[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포도주/목록)] [[파일:Table wine.jpg]] [목차] == 개요 == {{{+1 ''Vin de Table ( [[불어|佛]] ) / Table Wine ( [[영어|英]] )'' }}} 테이블 와인은 식사 중에 곁들여 마시는 보통 수준의 와인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보통 식사에 곁들이는 반주로서 마시는데, 이는 식사를 할 때 분위기나 식욕을 증진시키고 입안의 음식을 부드럽게 해주거나 입안을 헹궈서 음식의 맛을 더욱더 잘 느끼게 해 주기 위한 목적이다. == 상세 == 테이블 와인의 어휘에 대해서는 앞서 살펴본 전적에 의할 때 미 재무성(Department of Treasure)이 과세의 영역을 설정키 위한데서 연유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드라이한 스틸 와인으로서 레드, 화이트 및 로제 와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한 '보통' 이라는 의미는 7~14도 수준, 또는 9~15도 수준의 도수의 와인임을 의미한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bsr761004/60039219768|참고]] 실제로 테이블 와인들은 도수가 강하지 않고 드라이한 와인들이 많은데, 이는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음식의 맛을 살려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 [[포트 와인]]이나 [[셰리]]와 같은 강한 와인들 또는 [[귀부 와인]]과 같이 단맛이 강한 와인, [[샴페인]]과 같은 탄산이 들어간 와인은 테이블 와인으로 적합하지 않다. 식사에 곁들여 마시는 와인이므로 그 자체의 존재감이 강할 필요가 없기에 대체로 테이블 와인은 저렴한 가격(2015년 프랑스 까르푸 기준 2~10유로 수준)의 와인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식당에서 내오는 테이블 와인을 무조건 싸구려 저질 와인이라고 폄하하기도 곤란하다. 왜냐하면 가장 기본적인 와인이므로 '우리 가게에서 적어도 이 정도는 구비합니다'라는 일종의 하한선의 형태를 띄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와인을 준비하는 업소에서는 테이블 와인도 마찬 가지로 어느 정도 수준을 따져서 구비한다. 식사에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보니 와인과 음식과의 [[마리아주]]가 중요한 와인인데, 주 요리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흔히 말하는 '고기요리에 레드와인, 생선요리에 화이트와인'으로 맞추면 얼추 잘 맞는 편이지만 꼭 그것에 맞출 필요는 없으니 아무래도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가 있을 경우 추천을 받아 마시는 것이 무난하다. 하지만 한국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있는 곳이 많지 않으니 웬만한 곳에서는 그냥 포기하고 복불복 정신으로 찍어서 마시자. == 관련 문서 == * [[포도주]] [[분류:포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