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bryn “Shadowstalker” Dalael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파일:attachment/sss4.jpg|width=80]] 혼돈 악 [[성향]]의 [[하프엘프]] 남성 [[뱀파이어(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흡혈귀]] [[AD&D]] 기준 11레벨 [[위저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위저드]] / 13레벨 [[로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시프]] [[D&D 3rd]] 기준 3레벨 [[위저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위저드]] / 8레벨 [[로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로그]] / 5레벨 [[길드 시프]] [[웨스트게이트]]의 범죄 조직 [[나이트 마스크]]의 공작 직책을 맡고 있던 최고위 간부. [[드로우]] 핏줄을 지닌 하프엘프. 드로우 도시 [[스친다이리니어]]의 노예 출신이었으나 [[듀에르가]]들의 침공 당시 혼란을 틈타 주인을 해치우고 지상으로 도망쳐 나왔으며 그후 웨스트게이트의 지하묘지에서 홀로 생활했으나 우연찮게 [[맨슌|올라크 2세]]와 [[달리아 바모스]]의 은신처를 발견하여 마법물품들을 훔쳐 달아나던 중 발각되어 [[플라잉 팽스]]의 희생자가 되었다. 흡혈귀 종복이 되고 나서는 '''그림자의 공작'''으로서 조직 내 도둑질과 밀수업 분야를 맡았는데 일생 처음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기쁨으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가장 활동이 많고 표면에 나서는 일이 많아서인지 대부분의 조직원들에게 나이트 마스크의 지도자 "얼굴이 없는 자"로 착각되고 있었다. 1391 DR, [[아이 오브 저스티스]]와 [[파이어 나이브즈]]에 의해 조직이 몰락했지만 주요 간부진은 대부분 탈출한 것으로 보아 아직 사망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분류:포가튼 렐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