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별명]] == [[임요환|그 분]]이 주로 선택한 [[진영]]이 [[테란]]이며, 그가 e스포츠 초기에 활동한 영향에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게임에 별 관심이 없는 매체에서도 가끔 임요환을 언급할 때 '황제' 정도로 언급한다. [[구글]]에서도 "The Emperor of the Terran"이라고 검색하면 [[https://www.google.co.kr/search?q=the+emperor+of+terran&oq=the+emperor+of+terran&aqs=chrome..69i57j0l5.5502j0j4&sourceid=chrome&ie=UTF-8|임요환이 뜬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나 [[발레리안 멩스크]]는 뒤로 물렸다.[* 물론 현재는 정정된 상태로,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의 [[필리파 조지우]]가 등장하며, 역시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황제(starcraft emperor of the terran)으로 검색하면 자치령 황제가 결과로 나오고 임요환은 결과에서 조금 밀려나있다. 스타리그 테란의 황제(starleague emperor of the terran)로 검색해야 임요환이 맨 처음으로 나온다.] 그런 연유로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는 스1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국본(황태자의 다른 말)이라 불리며, 스2 Slayers팀의 [[문성원]]은 황태자, [[윤영서]]는 흑태자라 불리기도 하였다. == [[테란 자치령]]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발레리안 멩스크]] == 사실 '''진짜''' 테란의 황제면 테란 자치령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지만 그의 '''찌질함''' 때문에 이런 용도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군단의 심장]]에서 아크튜러스가 [[저그]]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뒤 [[공허의 유산]]에서 장남인 발레리안이 황제 자리를 이어서 테란 자치령의 황제로 즉위했다. 현 시점에서 테란의 황제는 이쪽. 그래도 멩스크가 나름대로 [[높으신 분들]]처럼 동일하게 건물들과 유닛들을 최고급으로 개량해서 정예병력을 만들어 [[부국강병]]에 온 힘을 써서 몇 년 만에 [[지구 집정 연합]]과 동급 수준의 제국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또 [[북한]]처럼 유령과 핵을 자주 애용한다(...). == 기타 == 그리고 1번 항목의 임요환과 2번 항목 아크튜러스 멩스크 둘 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경력이 있다(...). 임요환은 임즈모드라는 말의 유래가 되었을 정도니 말 다했고, 아크튜러스는 군단의 심장 오프닝 영상에서 밀려오는 저그 군단 앞에서 사용했다. 덕분에 임즈모드는 테란의 황제가 쓰는 비기라는 소리가 나왔다. [[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프로게이머 별명]][[분류:임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