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타이인, other1=상업 용어 ‘tie-in’, rd1=타이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a51931 17%, #FFFFFF 17%, #FFFFFF 27%, #2d2a4a 27%, #2d2a4a 70%, #FFFFFF 70%, #FFFFFF 80%, #a51931 80%, #a51931)" '''{{{#fff 태국인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크라다이계 민족)] [include(틀:동남아시아의 민족)] [include(틀:태국 관련 문서)] ---- }}} || [목차] == 개요 == * [[영어]]: Thai people * [[한자]]: [[泰]][[國]][[人]] * [[태국어]]: คนไทย [[태국]] 국적을 가진 사람 또는 태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의 민족.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상좌부 불교]](소승불교)를 믿는다. [[라오스]]의 [[라오인]] 및 [[미얀마]]의 [[샨족]], [[베트남]]의 적·백·흑타이족, [[중국]]의 소수민족인 [[좡족]]·[[태족|태족(다이족)]]과 가까운 관계이다. == 특징 == === 타이족 === [[파일:Genesis_of_Daic_languages_and_their_relation_with_Austronesians.png]] [[파일:Gerner_Tai-Kadai_migration_route.png]] 최신 학계 다수설이자, 정설에 가까워지는 이론은, 타이계 민족[* [[크라다이어족]]]들의 고향은 놀랍게도 [[대만섬]]으로 판명내려졌다. [[크라다이어족]]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과 한때는 동일 계통의 언어였으나 [[중국]] 해안으로 이주, 대륙의 [[한장어족]]-몽미엔어족-[[오스트로아시아어족]]들의 언어적 영향을 받으며, 크게 분화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일부 극단적인 가설이 아닌 무수한 최신 학계 주류 의견들이다.][* 출처1: .——— (2004), "The higher phylogeny of Austronesian and the position of Tai–Kadai" (PDF) , Oceanic Linguistics , 43 (2): 411–444, doi : 10.1353/ol.2005.0012 , S2CID 49547647 . 출처2:——— (2004). Stratification in the peopling of China: how far does the linguistic evidence match genetics and archaeology? (PDF). Human Migrations in Continental East Asia and Taiwan: Genetic, Linguistic and Archaeological Evidence in Geneva, Geneva June 10–13, 2004. Cambridge, England. pp. 1–25. Retrieved 30 October 2018. 출처3:——— (12 July 2009), The Prehistory of the Daic (Taikadai) Speaking Peoples and the Hypothesis of an Austronesian Connection (PDF),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9 April 2019, retrieved 2 May 2018. Presented at the 12th EURASEAA meeting Leiden, 1–5th September, 2008 . 출처4: ——— (2008). The Prehistory of the Daic (Taikadai) Speaking Peoples and the Hypothesis of an Austronesian Connection (PDF). EURASEAA, Leiden, 1st–5th September, 2008. 출처:5 Chamberlain, James R. (2016). "Kra-Dai and the Proto-History of South China and Vietnam". Journal of the Siam Society. 104: 27–77. 출처:6 Blench, Roger (2018). Tai-Kadai and Austronesian Are Related at Multiple Levels and Their Archaeological Interpretation (Draft) – via Academia.edu. The volume of cognates between Austronesian and Daic, notably in fundamental vocabulary, is such that they must be related. Borrowing can be excluded as an explanation출처:7 Gerner, Matthias (2014). Project Discussion: The Austro-Tai Hypothesis. The 14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Chinese Languages and Linguistics (IsCLL-14) (PDF). The 14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Chinese Languages and Linguistics (IsCLL -14). p. 158.출처8: Sagart, Laurent (2008). "The Expansion of Setaria Farmers in East Asia". In Sanchez-Mazas, Alicia; Blench, Roger; Ross, Malcolm D.; Peiros, Ilia; Lin, Marie (eds.). Past Human Migrations in East Asia: Matching Archaeology, Linguistics and Genetics. Routledge. pp. 133–157. ISBN 978-0-415-39923-4.출처9: Ostapirat, Weera (2013). "Austro-Tai revisited" (PDF). Plenary Session 2: Going Beyond History: Reassessing Genetic Grouping in SEA the 23rd Annual Meeting of the Southeast Asian Linguistics Society, May 29–31, 2013, Chulalongkorn University: 1–10.출처10: Ostapirat, Weera (2013). "Austro-Tai revisited" (PDF). Plenary Session 2: Going Beyond History: Reassessing Genetic Grouping in SEA the 23rd Annual Meeting of the Southeast Asian Linguistics Society, May 29–31, 2013, Chulalongkorn University: 1–10.] [[크라다이어족]]과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은 매우 강한 기초어휘 연결을 보이고, 단순히 언어적 공유만이 아니라, 얼굴 문신, 치아 발치문화, 치아를 검게 변색[* 이 문화적 특성은 비슷한 문화를 가진 [[일본]]의 [[야요이족]]이 [[광동성]] 동부 등 강동 일대의 월족과 문화적-혈연적 연관성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논리 중에 하나다 ], [[뱀]] 숭배 등의 문화를 공유한다. 실제로 강동의 오월지방의 기층민 언어는 크라다이어 혹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임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기원전 528년 춘추시대 월인가(越人歌)의 발음을 재구성한 결과 크라다이어 계통의 언어임이 증명되었고.[* Edmondson, Jerold A., The Power of Language Over the Past: Tai Settlement and Tai Linguistics in Southern China and Northern Vietnam(PDF), archived from the original(PDF) on 16 July 2011, retrieved 19 June 2011 – via ling.uta.edu/~jerry] 이로 인해, 춘추전국시대 강동의 오월지방과 복건성, 양광지방의 은 크라다이-오스트로네시아 계열의 민족으로, 고대사서에 강동의 오인과 월(越)인 모두 발치문화와 치아를 검게 변색, 얼굴 문신 등의 문신을 한다는 기록으로, 무수한 언어적 증거와 문화적 증거로 이미 정설은 북베트남을 제외한 월인은 모두 크라다이-오스트로네시아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초나라에 의해서 월나라가 망하자, 이들은 대거 남진을 하기 시작, 이때 이미 서남쪽으로 대대적 인적 이동이 이뤄져서 [[광시좡족자치구]]-북부 [[베트남]] 고원지대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북베트남 내륙 고지대의 타이-늉족] [[진나라]]의 통일과 초한쟁패기, 전한-신나라-후한 교체기, 위진남북조 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한족을 피해 인도차이나로 쏫아져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중에서 인도차이나의 타이화에 결정적으로 쇄기를 박은 시기는 8~11세기로, 남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 및 [[광둥성]] 일대에 살던 타이족들이 안사의 난 이후로 반란을 일으키자, [[당나라]]의 강력한 이민족 진압과 노예화, 그리고 당말기-오대십국의 북중국 혼란 등의 요인으로 양광지방에 대규모 한족이 이주하면서, 많은 타이족 계통의 종족들이 남하하여 토착 인종을 제압한 결과 현재 [[태국]]으로 간 부류가 타이족, 미얀마의 샨 주로 간 부류가 샨족, 기타 지역에 이주한 부류는 해당 [[크라다이어족]]들이 되었다. 북부지역 주민들은 태국의 주류민족인 타이족이 [[광시좡족자치구]], [[구이저우성]]과 [[광둥성]], [[푸젠성]]에서 이주해 내려와서 태국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착해온 이민족인 관계로 피부색이 [[동아시아인]]처럼 하얀 편이다. 남쪽 [[태국인]] 중에서도 동아시아 외모를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대체로 타이족이 아닌 남중국 출신의 한족 화교들이다. 태국은 역사적으로 화교의 영향력이 막강했고 심지어 태국 남부에 정착했던 [[중국계 태국인]]들의 후예들이 아유타야 왕국을 건국했을 정도였다. 통계상으로 중국계라고 밝히는 사람은 9% 남짓이지만, 혼혈까지 합하면 최대 40%다. 물론 중국 화교라고 해도 현대의 [[중화인민공화국]]과는 무관하고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 내려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체로 남부지역 주민은 [[크메르인]]이나 [[말레이인]], 몬족간의 혼혈로 피부색이 비교적 검은 편으로 외모가 상당히 다르다. 현재 태국 내에서는 하얀 피부를 선호해 남녀 불문 북부 지역 출신을 더 선호하며 여성의 경우 피부가 좀 검다 싶은 경우에는 흰 피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중국 [[윈난성]]에서 온 타이족은 피부가 대체적으로 하얗고 타이족이 점령한 태국 남부의 검은 피부를 가진 말레이계 원주민은 외모가 주류민족인 타이족과 많이 차이가 나 타이족으로부터 천대받고 차별받고 멸시당해 북부 타이족의 하얀피부를 더 선호한다. 거기다가 태국 남부의 경제권을 쥔 민족도 [[말레이인]] 혈통 원주민이 아닌 남중국에서 배타고 온 [[한족]] 혈통 [[중국계 태국인]]이라 더더욱 하얀 피부를 선호한다. 태국이 오늘날의 주변국 영토를 지배하던 시기에 많은 태국인들이 해당 지역으로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서구 열강, 특히 [[프랑스]]의 침략으로 태국 영토가 지금의 영토로 축소된 후에는 태국 본토로 돌아오거나 현지 선주민들에게 동화되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태국계 말레이시아인]]의 경우처럼 태국 본토로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태국인 정체성과 [[상좌부 불교]] 신앙을 유지하는 이들 또한 존재한다. 태국인들 중 피부가 검은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후자의 경우 주변 국가들인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에도 있는 편이다. 애초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코카소이드가 근간이며 상위 카스트로 갈수록 코카소이드 형질이 강해진다. === 소수민족 === 먼저 국민 다수를 이루는 타이족은 북부타이족 중부타이족 남부타이족으로 분파가 갈린다. 남부타이족은 사실상 타이족에 점령당하고 태국화된 말레이인들로 외모면에서 북부타이족과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또한 여전히 이슬람을 믿는 태국-말레이시아 접경지역의 말레이계와 다르게 이들은 이미 태국화되었기에 대다수가 이슬람교가 아닌 불교를 믿고 모어가 태국어다. 그리고 남부타이족 중 태국 남동부에 사는 이들은 [[크메르인]] 혈통도 가지고 있다. 소수민족으로는 [[라오인]]도 태국인과 친척 관계인 원래 같은 계열 민족이다. 몬크메르족도 있는데 인도차이나 원주민인 [[몬족]]과, [[캄보디아인]]의 동족인 [[크메르족]]이다. 외모는 말레이인과 유사하고 동북아인과는 다르다. 몬족들은 자기국가가 없는데다가 미얀마인들과 사이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태국인에 동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이 태국인에게 동화된 상태이며, 현 태국 왕조인 짜끄리 왕조에 몬족 혈통이 일부 섞여 들어가 있다. 짜끄리 왕조를 건국한 라마 1세의 조상에 몬족이 존재하며, 라마 1세의 배우자였던 황후 아마린드라의 부친이 몬족의 유력자였다. 그리고 [[말레이계 태국인|말레이인]], 차오저우계 [[중국계 태국인|화교]] 등도 살고 있다. 이 중 다수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은 인구 10% 가량을 차지하는 한족이며 [[혼혈]]까지 합하면 40%까지 올라간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태국인들에게 많이 동화되었다. 이런 중국계 태국인을 시노 타이라고 하며, 태국 사회의 최상류층을 이룬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바로 시노타이 출신이다. [[말레이인]]은 [[푸켓]] 등 남부 지방에 많이 산다. 푸켓이라는 명칭도 [[말레이어]]로 산을 뜻하는 부킷에서 유래했다. === 종교 === [[불교]], 그것도 [[상좌부 불교]]를 95% 이상 믿는 불교세가 강하다. 수도 [[방콕]]에서부터 [[교회]]는 보기도 힘들다. 절에 금박 입히는 건 기본이다. [[대승불교]]가 대세인 한국인이 볼땐 희한하기 짝이 없는 광경이다. 절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소박한 절이 아니라 왕궁 저리가라 할 정도의 화려하고 웅장한 대사원이다. 왓 아룬이나 왓 프라케오를 가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사실 나추트라는 이름의 민간 신앙이 섞여있어 많은 신을 숭배한다. 아파트 별로 지신이 따로 있을 정도다. 3%의 [[이슬람교]] 신자들도 있는데 [[2006년]] 군부 쿠데타를 주도한 손티 분야랏클린 장군도 이슬람교도였다. 생각보다 방콕에서 무슬림을 자주 보게 되며 방콕 시내에는 [[모스크]]도 여러 곳이 있다. === 인구 === [[태국]]의 인구 구성은 [[중국]]과 비슷한 편인데 [[1970년대]]까지는 인구가 매년 급증했지만 1970년대부터 산아제한이 효과를 보면서 199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출산율이 2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 이후로 출산율이 크게 회복되는 일이 없었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처럼 극단적인 저출산에 시달리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싱가포르]]는 그래도 출산율이 1명 대라서 동아시아보다는 형편이 나은 편이다. 이쪽은 의도적인 산아제한의 영향이 남아있는데 도시국가라 인구 과잉을 우려해 함부로 출산을 장려하지 못하고 [[외국인 노동자]] 및 이웃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을 주축으로 한 타국인의 귀화를 받는다.] 출산율이 1.5-1.6명대까지 떨어진 상태라 고령화 직전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조금만 돌아다녀도 한국에 비해 젊은이의 인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 노동인구 감소 시작이 2017년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한국과 큰 차이는 없다. 태국은 부양능력이 딸려서 함부로 출산을 장려할 수 없기에 자연적인 인구 조절로 보는 시각도 있다. 거기에 태국은 대표적인 [[외국인 노동자]] 송출 국가로 10-20대 남성층 및 여성층의 많은 숫자가 남자는 건설 노동자, 여자는 가사도우미 등으로 해외로 나가버린 탓도 있다. === [[재한 외국인]] 규모 === [[파일:Screenshot_20210829-193748_NAVER.jpg]] [[2022년]] 6월 기준 [[대한민국|한국]] 체류 외국인 중에서 '''174,363명'''으로 3위다. [[https://viewer.moj.go.kr/skin/doc_mobile.xhtml?rs=/result/bbs/227&fn=temp_1629358761295100|#]] 다른 한편으로 재외 태국인 중에서 한국에 체류하는 태국인 규모가 2위인데, 태국계 미국인들이 사실상 거의 대부분 원래 [[중국계 태국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해외 체류 태국인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국가가 한국인 셈이다. 이렇게 한국에 체류하는 태국인들이 매우 크게 증가한 데에는 한국 정부에서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것이 이유인 것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부작용이 바로 [[불법체류자]] 급증 문제다. 한국과 비슷하게 [[홍콩]] 및 [[마카오]]도 태국인의 입국 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자동출입국심사]]도 오픈해줬는데 그 뒤 홍콩 내 태국인 불법체류자가 급증했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들[* 태국 이외에도 중진국인 [[말레이시아]] 및 [[브루나이]], 유일한 선진국 [[싱가포르]] 등이 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물론 이 셋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크게 잘 살며 특히 싱가포르는 한국은 켜녕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잘 사는 나라라 한국은 여행으로나 오는 나라다. 오히려 한국인이 싱가포르에 [[해외취업]]을 나가는 일이 많다. 1인당 GDP 순위에서 PPP를 기준으로 싱가포르는 세계 3위인데 비해 한국은 29위에 불과하고[[https://tekjiro.tistory.com/64|#]] 명목 GDP도 싱가포르는 세계 5위인데 비해 한국은 더 떨어지는 31위까지 밀려서[[https://tekjiro.tistory.com/69|#]] 두 나라의 경제적 격차가 한참 벌어져 있는 편이다. 위 조사들에서 미국은 각각 7위와 9위였고 일본은 33위와 30위로 이 둘보다도 싱가포르의 순위가 높다. 이런 판에 한국 정부가 굳이 여행오는 싱가포르 사람들의 입국을 까다롭게 할 이유가 없다.]은 한국에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할 때 비자가 필요가 없는데 앞서 말했듯 중진국인 [[말레이시아]]나 한국은 켜녕 미국, 일본보다 잘 사는 최선진국 [[싱가포르]]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굳이 불법체류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여행오는 두 나라 사람들의 편의를 봐주는 반면 태국은 도농격차 및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한 나라고 이로 인해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유달리 [[불법체류자]]가 많아진 것이다.[* 비교하자면 태국보다 경제 수준이 열악한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국민들은 한국 무비자 입국이 제한되며, 태국에 비해 [[2023년]] 기준으로 1인당 GDP가 조금 더 높은 수준인 [[말레이시아]]의 경우 산유국에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부미푸트라 정책]] 등으로 말레이인들에게 혜택을 워낙 많이 줘서 대충 탱자탱자 일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한국으로 3D 직종에 종사하러 올 이유가 없다. 부미푸트라 정책에 의해 제한 사항이 많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경제력은 일반적인 한국인 서민층을 훨씬 앞서며 이들은 이민 목적지가 한국이 아닌 이웃이고 원래 같은 나라이던 [[싱가포르]], 그리고 동남아시아와 가까운 [[호주]] 및 [[뉴질랜드]]다. 거리 문제로 북미로는 잘 안 간다.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도 부미푸트라에서 제한되어 있지만 역시 이민 목적지가 보통 [[영국]]이라서 한국은 아웃 오브 안중에 속한다. 전술했듯 [[싱가포르]]는 선진국이고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다수라 타 동남아시아와 궤를 달리하며 싱가포르는 한국은 커녕 서구 선진국보다도 경제력이 앞서고 삶의 질도 우수해서 단기 여행으로 한국에 올 뿐이라 오히려 한국 정부에서 이런저런 편의를 봐주는 편이다. 즉 비슷한 조건에서 경제적으로 후달리는 나라는 태국 뿐이다.]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재한 태국인 중 '''불법체류자 비율이 무려 78%'''[[https://m.mk.co.kr/news/society/10865845|#]]이며 국내 태국인 불법체류자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2023년 기준) 관광객용 무비자를 악용한 태국인 불법체류자를 태국 언론에서는 흔히 little ghost(ผีน้อย)라 한다. 한국언론에서는 의외로 기사가 적지만 당사국인 태국에서는 고용허가제에서 불이익[* 태국인 할당수를 줄이거나 잠정 금지 등이 있는데 홍콩은 이미 현실화되어 [[홍콩 입경사무처|이민국]]에서 태국인 불법 노동자를 적발해 추방하고 있다.] 국가 위신과 관련된 문제라 자주 보도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태국의 불법체류자들이 [[마약]]을 몰래 들여오는 문제가 커지고 있다. 실제 [[https://www.spo.go.kr/site/spo/ex/board/View.do?cbIdx=1204&bcIdx=1039080|검찰의 자료]]를 보면 2022년 외국인 마법사범 단속 중 태국인이 991명으로 압도적인 1위다.[* 2위인 중국인은 649명인데, 실제 재한 중국인의 수가 재한 태국인의 수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재한 외국인]] 문서 참조.) 감안하면 중국인 약 20% 규모인데도 마약사범의 수는 중국에 비해 150% 가량 많다는 의미다.] 또한 2018년까지는 마약 밀수사범 외국인 1위가 중국이었지만 2019년부터는 태국이 1위를 지키고 있다. === 기타 ===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태국]]과 멀리 떨어진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특히 스웨덴 체류 태국인의 수는 태국에서 훨씬 가까운 [[일본]]에 체류하는 태국인의 수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이며 북극권 오지인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에도 수십명의 태국인이 살고 있다. 이는 [[국제결혼]]이나 [[외국인 노동자]]로 북유럽으로 간 태국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스웨덴인이나 독일인 노년 남성층이 태국인 젊은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관련하여 좀 안 좋은 농담도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북유럽에서는 동양인이라고 하면 태국인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북유럽에서 태국의 [[국가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북유럽으로 온 태국인들이 [[태국 요리]] 음식점을 하는 경우가 많아 태국 요리도 인기가 있다. 이는 [[프랑스]]와 [[동구권]], [[미국]]에서 [[베트남인]]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과 흡사하다. 이들 중 프랑스는 과거 동양인의 대명사가 베트남 사람이었을 정도였는데 북유럽에서 태국인들도 비슷한 인지도가 있다. 중동에서도 여러 나라에 태국인 디아스포라가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 송출 덕분이다. [[아라비아 반도]] 산유국들은 물론 아랍 국가들의 불구대천지 원수인 [[이스라엘]]의 키부츠에도 태국인 노동자가 대거 들어와 있다. 이스라엘은 태국과 직항 항공편이 있고 [[유대인]]들도 태국에 많이 거주하는지라 의외로 접점이 강한 사이다. 그리고 태국의 수도 [[방콕]]은 아세안 회원국 중에 [[아랍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는 등 중동과도 엮여 있는 부분이 많다. == 태국 출신 인물 == === 역사 인물 === * [[람캄행]] * [[나레쑤언]] * [[라마 1세]] * [[쭐랄롱꼰]](라마 5세) * [[라마 8세]] *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 [[쁠랙 피분송크람]] * [[사릿 타나랏]] * [[완 와이타야콘]] === 유명인 === * [[잠롱 스리무앙]] * [[쁘라윳 짠오차]] * [[눗사라 톰콤]] * [[라마 10세]] * [[탁신 친나왓]] * [[잉락 친나왓]] * [[아피싯 웨차치와]] * [[오누마 시티락]] * [[수리야 쯩룽르앙낏]] * [[시리삭 욧야타이]] * [[타나톤 쯩룽르앙낏]] * [[아이야왓 시왓타나쁘라파]] * [[우본랏 라차깐야]] * [[위차이 시왓타나쁘라파]] * [[차나팁 송크라신]] * [[차릴 샵뿌이]] * [[차차이 붓프롬]] * [[치차 아마따야꾼]] * [[티라실 당다]]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 영화감독. * [[알렉산더 알본]] * 타논 바라야 * [[남삭노이]] * [[쁘아까오]] * [[롯탕 짓무앙논]] *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 * [[빠띠판 차이웡]] * [[뽕폽 라따나생촛]]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마리오 마우러]] * [[파라돈 스리차판]] - 테니스 선수, 최고 랭킹 9위. * [[피야퐁 피우온]] * [[토니 쟈]] * 통차이 매킨타이어 - 태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황제로, 본명은 Albert Thongchai McIntyre. [[스코틀랜드]] 혼혈에 어머니가 [[말레이시아]] 화교이기도 하다. --Dato sri Thongchai McIntyre-- * [[티라실 당다]] * [[티라톤 분마탄]] * 폼 비푸릿 -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한국 인디 음악계에서도 인지도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신세대 가수이다. * The Toys -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한다.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태국 대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 타나용 웡트라쿨 - 태국의 배우로 한국에선 [[아저씨(영화)|아저씨]]의 악역 중 하나인 [[람로완]]으로 유명하다. * [[브라이트(배우)|브라이트]] - 20대 남배우. 2gether The Series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꽃보다 남자]] 태국판의 [[구준표]] 역할. 미국 혼혈의 중국계 태국인이다. * [[메타윈]] - 브라이트와 마찬가지로 2gether The Series로 유명해진 20대 남배우. 꽃보다 남자 태국판의 [[소이정]] 역할. 중국계 태국인. * [[지자 야닌]] *[[폰드 나라윗]] * [[빌킨 푸티퐁]] * [[피피 끄릿]] * [[옴 파왓]] * [[나논 꺼라팟]] * [[차논 산티네톤쿨]] * [[LOWCOST COSPLAY]] * [[나릴야 군몽콘켓]] * [[나트 차나파]] * [[나이스(2000)|나이스]]-2020년에 Brothers The Series로 데뷔한 태국의 신인 남배우.[[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다. === 태국 출신의 한국 아이돌 가수, 연습생 === ※ 한국에서 활동했던 아이돌 가수도 서술하기 바람. * [[SORN]] - 前 [[CLC]]의 멤버. * [[나띠]] - 솔로 가수 및 [[KISS OF LIFE]]의 멤버. * [[닉쿤]] - [[2PM]]의 멤버. 중국계 태국인. * [[코라팟 비세츠리|남폰]] - 前 [[라니아(아이돌)|라니아]]의 멤버. * [[리사(BLACKPINK)|리사]] - [[BLACKPINK]]의 멤버. [[YG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순수 외국인 아티스트이다. 같은 멤버인 로제는 한국/뉴질랜드 복수국적. * [[민니]] - [[(여자)아이들]]의 멤버. 중국계 태국인. K-POP 걸그룹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메인보컬이다. * [[민트(가수)|민트]] - 前 [[타이니지]], [[리얼걸 프로젝트]]의 멤버. * [[뱀뱀]] - [[GOT7]]의 멤버. * [[요치]] - [[POW]]의 멤버. [[빅히트 뮤직]]의 [[Trainee A]]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태국에서 배우 및 모델 활동을 했다. * [[위니(NINE.i)|위니]]-[[NINE.i|나인아이]]의 멤버. * [[조이(GAIA)|조이]] - [[라니아(아이돌)|라니아]]의 멤버 출신이자 前 태국의 걸그룹 'GAIA'의 멤버. GAIA는 한국과 연관이 꽤 깊다. GAIA의 멤버인 플렝과 뺌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 [[텐(NCT)|텐]] - [[NCT]], [[WayV]], [[SuperM]]의 멤버. 중국계 태국인. * [[BLINK(Z-BOYS)|BLINK]] - 前 [[Z-BOYS]]의 태국인 멤버.중국계 태국인. * [[벨(Z-GIRLS)|벨]] - 前 [[Z-GIRLS]]의 태국인 멤버.중국계 태국인. * [[민(댄서)|민]] - [[댄서]]/[[모델]],[[배우]]. (前)[[리온파이브]]의 태국인 객원멤버.[[언더나인틴]]과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었다.중국계 태국인. * [[프린스(GHOST9)|프린스]] - [[GHOST9]]의 멤버.중국계 태국인. * [[헌터(xikers)|헌터]] - [[xikers]]의 멤버. [[KQ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외국인 아티스트. 데뷔 전 [[KQ Fellaz|KQ Fellaz 2]]로 활동했었다. * [[타나톤]] - [[더윈드]]의 멤버.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어라운드어스]]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중 최초 외국인 멤버. * [[파리타]] - [[BABYMONSTER]]의 태국인 멤버 * [[치키타(BABYMONSTER)|치키타]] - [[BABYMONSTER]]의 태국인 멤버 === 태국 출신의 중국 아이돌 가수, 연습생 === * [[리쯔팅]] - [[화교]] 출신 태국 가수. 前 [[화전소녀 101]]의 멤버. 《[[창조 101]]》의 참가자. * [[정나이신]] - [[화교]] 출신 태국 가수. [[경당소녀 303]]의 멤버. 《[[창조영 2020]]》의 참가자. * [[인하오위]] [[INTO1]] 의 멤버 [[창조영 2021]] 의 참가자 *[[까오칭천]] [[INTO1]] 의 멤버 [[창조영 2021]] 의 참가자 == 창작물 == ※ 태국 작품 캐릭터는 제외한다. 태국식 이름이 아니래도 태국 국적이나 태국 출신은 기재 가능. 배우나 성우가 태국인인 경우 ☆표시. === 한국 작품 === * [[나타폰(이터널 리턴)|나타폰 리암하오]], [[비앙카(이터널 리턴)|비앙카(아피차야 차이파따마)]], [[띠아(이터널 리턴)|띠아(피라야 사하사코몰)]]- [[이터널 리턴]] * [[나타폰]], [[비앙카(블랙서바이벌)|비앙카]], [[띠아]] - [[블랙서바이벌]] * 쁘라묵 - [[복학왕]]. 풀네임이 위의 [[쁘아까오]]의 링네임과 동일하다. 주요 인물은 아니고, [[봉지은]]이 [[지잡대]]인 [[기안대학교|기안대]]를 졸업한 뒤에 벌어질 일을 예상하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는 단역이다. * [[쁘렉딱]] -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 *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 [[열혈사제]] * 옹박 -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 [[무명(박태준 유니버스)|무명]] - [[싸움독학]] === 일본 작품 === * [[가오란 웡서왓]], 라르마 13세 - [[켄간 아슈라]], [[켄간 오메가]] * [[루완 다라라]]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메오 - [[하느님의 메모장]] : 아버지가 [[일본인]]이라 혼혈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지금 아버지는 어머니가 메오를 낳고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재혼한 양부이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가젬 마다르 * [[사가트]], [[아돈(캡콤)|아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태국 스테이지에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베가(캡콤)|베가(독재자)]]는 국적 불명이기 때문에 설정에서 제외한다. * [[사난 티안프라사트]] -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 [[사디라]] - [[킬러 인스팅트]] 2013년판 * [[쌈차이]] - [[파이터즈 히스토리]] * [[아가도 자무차이]], [[아파차이 호파차이]]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찬차이]] - [[엘리트 건달]] * [[화 자이]] - [[아랑전설]] * 틴 - [[테라포마스]] * [[타케다 타카하시]] - [[모탈 컴뱃 X]] * [[파캄람]] - [[철권 7]] * 피치트 츌라농 - [[유리!!! on ICE]] * 리욘 - [[파워 애슬리트]] * 피아퐁 - [[백 스트리트 걸스]] === 미국 작품 === * [[라이프위버]] - [[오버워치 2]] * [[문명 시리즈]] - [[람캄행]] * [[앤 분초이]] - [[앰피비아]] === 기타 국가 작품 === * 캐나다 작품 * [[아루니]]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중화권 작품 * [[톤부리(전함소녀)|톤부리]] - [[전함소녀]] : [[코레류 게임]] 최초의 태국인 캐릭터다. * 빌라야 아치라사쿠르 - [[강철의 왈츠]] : 태국 전차인[[스팅레이 경전차]]를 모에화한 [[강철의 왈츠/전차 소녀/경전차|경전차]] 전차소녀. === 설정상 태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 === * [[스트리트파이터]] - [[베가(캡콤)|베가(캡콤)]] * [[격기3반]] - [[써니 쟈]]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 인종 및 재한 외국인)] [include(틀:태국 관련 문서)] == 관련 문서 == * [[한태관계]]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태국,version=604)] [[분류:동남아시아의 민족]][[분류:크라다이계 민족]][[분류:태국의 민족]][[분류:캄보디아의 민족]][[분류:라오스의 민족]][[분류:한태관계]][[분류:정주·농경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