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사의 시대구분)] ||||<-2> {{{+2 {{{#ddd '''탈냉전 시대'''}}}}}}[br]{{{#ddd '''Post-Cold War Era'''}}}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oT-final.png|width=100%]]}}}|| ||<-2> [[조지 부시]]와 [[테러와의 전쟁]] || || '''시기''' ||[[1991년]] ~ [[2008년]] || || '''대통령'''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조지 H. W. 부시]] (1989 ~ 1993) [[빌 클린턴]] (1993 ~ 2001) [[조지 W. 부시]] (2001 ~ 2009) }}} || || '''주요 사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북미자유무역협정]] (1989[* 미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채결] ~ 1992[* 미국-멕시코 자유무역협정 채결]) [[걸프 전쟁]] (1990 ~ 1991) [[LA 폭동]] (1992) [[월드 와이드 웹]]의 탄생과 발전 [[닷컴 버블]] (1996 ~ 2001) [[9.11 테러]] (2001) [[테러와의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 ~ 2021) [[이라크 전쟁]] (2003 ~ 2011)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5)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200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 '''[[대침체]] (2008)'''[* 탈냉전 시대의 종말을 알린 사건] }}}|| || '''이전''' ||[[레이건 시대]] || || '''다음''' ||[[현대 시대(미국사)|현대 시대]] / '''현재'''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사의 시대 구분의 일종으로, 보통 [[소련 붕괴]]인 [[1991년]] 12월을 기점으로 시작해 [[대침체]]가 발생한 [[2008년]]까지를 탈냉전 시대로 본다. 특히 탈냉전 말기인 2008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남오세티야 전쟁]]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이 시기부터 아예 [[신냉전]]의 시작이라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 역사 == [[소련 붕괴]]로 인해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초강대국 미국으로 자리잡게 된다. [[3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어 [[인터넷]]의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졌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기업들이 크게 성장하면서 [[닷컴 버블]]이라는 거품경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990년대 말 클린턴 집권기 미국의 경제는 호황을 누렸으며, 버블이 꺼진 후에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미국은 비교적 경제적으로 순항하였다. === [[테러와의 전쟁]] === >We have had a globe-straddling empire and a very intrusive foreign policy for decades that incites a lot of hatred and resentment toward us. >우리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제국을 가졌으며, 굉장히 공격적인 대외정책을 수십 년간 유지해왔고, '''결과적으로 우리를 향한 엄청난 증오와 원한을 사게 되었습니다.''' >---- >- [[론 폴]] 1991년에 [[사담 후세인]]이 일으킨 전쟁인 [[걸프 전쟁]]에 미국이 참전하였고, 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조지 H. W. 부시]]는 엄청난 지지도 상승을 이루지만 점차 [[레이거노믹스]]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economy', stupid!)'''를 구호로 내세운 [[빌 클린턴]]의 민주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 하지만 [[일본]]이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이후 1991년 [[소련]]까지 붕괴하면서 미국은 넘사벽의 [[극초강대국]]에 등극한다. 하지만 이 미국의 [[조지 W. 부시]]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극초강대국]] 미국은 2001년에 일어난 [[9.11 테러]]로 인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지만 [[조지 W. 부시]] 재임 내내 부시 [[행정부]]의 무능함이 만천하에 떨쳐짐에 따라 자연히 공화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9.11 테러]]로 시작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의 연이은 실패로 유럽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테러리스트들 때문에 테러와의 전쟁에 반대해 미국에 등을 돌리고 있던 유럽 국가들에게 테러가 번져나가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부시 행정부는 전 세계적인 반미감정을 초래했는 결과가 되었다. 그럼에도 계속 일방주의로 나가다가 벼락을 맞고 만다. 특히나 반미감정이 극심했던 중동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에 기반한 테러리스트 단체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 테러 활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면서 미군을 시종일관 괴롭히기 시작했다. === [[대침체]] === 안 그래도 안 좋은 미국의 상황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최악의 금융위기가 발생하게 되어 부시 정부의 지지율의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하락하였으며 미국도 끝이 없는 추락이 일어나게 되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까지는 최근 10년간 서브프라임으로 세계의 돈을 주워 모아서 자국 서민들에게 '잠시 동안' 집을 마련해 주었지만, 부시 정권과 금융당국의 호흡이 맞지 않아 금리를 올리는 바람에 대량의 수금 불가 상태의 대출이 발생했고 동시에 부동산 값도 내려가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전 세계적 금융 위기를 불러올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폴 크루그먼]] 가라사대, "재정 적자가 대공황의 벼랑 끝에서 세계를 구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이 되었는가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국/역사, version=540)] [[분류:탈냉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