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오버워치 시리즈/설정]]
[include(틀:오버워치 시리즈)]
[목차]
== 개요 ==
[[오버워치 시리즈]]의 거대 로봇. 고층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토르비욘이 설계한 탑승형 대형 로봇을 옴닉군이 개조해 만든 병기이다. 

== 분류 ==
=== 타이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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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 작중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군함, 전투기들과 호주에서 교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였으며 [[https://youtu.be/oVAk0ySOeiE?t=30s|요원 호출]]에도 출현, 토르비욘 단편 만화에서 제대로 등장하였다. 

비슷한 형태의 거대 로봇을 러시아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도 제작하고 있는데, 바로 유인 거대로봇 '스베타고르'이다. 타이탄도 원래 유인 거대 로봇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토르비욘이 설계한 타이탄의 원본인 대형 로봇과 친척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히오스에서도 [[카티야 볼스카야]]가 [[시공의 폭풍]] 병력에 대항하여 트리글라브 수호자(Triglav protecter)라는 거대 로봇을 만들었다.
[youtube(4ced2QyD37A, start=36)]작중 타이탄은 스베타고르 보다도 덩치가 더 크고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땅에 내리꽂아버리는 힘을 보였다.
=== 널 타이탄 ===
Null Titan. [[널 섹터]]가 더욱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타이탄으로 추정. 게임 내 킬로그에선 일반 타이탄이 나오지 않으니, 그냥 '타이탄'으로 쓰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널 타이탄[* 시즌 6 배틀패스 200단계 최종 보상 플레이어 칭호로도 확인 할수 있다.]으로 구분된다. 

[[파일:제로아워 널타이탄.png]]
오버워치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제로 아워'에서 오버워치가 널 섹터의 파리 침공을 막으러 오는데, 여기서 널 섹터 병력도 이러한 거대 옴닉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오버워치 3인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메이를 단숨에 중태로 만들었다. 메이의 얼음통을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으로 폭파시켜서 제지에 성공했다. 생김새는 원본과 차이가 있다. 원본의 가로로 넙적한 판이 사라지고 잘록한 부분이 많이 생겼다. 원본이 [[Warhammer 40,000]]의 [[타이탄(Warhammer 40,000)|타이탄]]을 닮았다면 널 섹터 버전은 [[건담]]과 비슷한 이미지다.

이후 이야기 임무 저항에서도 널 섹터 병력을 막으면서 파리의 거대한 로봇을 언급한다.

[[파일:Titan-game.webp]]
결국 아이언클래드 임무에서 재등장해서 예테보리를 불바다로 만들지만, 아이언클래드 작업장 내부의 거대포로 파괴하는 데에 성공한다.

참고로 예테보리 임무를 끝낸 후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널 타이탄 항목을 보면 토르비욘이 빙결방지용 윤활유 처리가 되어있다며, 영하의 기후에서 작동된 것 같다고 분석했는데, 어쩌면 이는 파리 사태에서 널 타이탄이 메이의 얼음 배낭에 빙결되어서 파괴된 탓에 업그레이드한 것일 수도 있다. 영하의 기후에서 작동되었다는 설정이 좀 뜬금없기도 하고, 해당 분석은 어디까지나 토르비욘의 분석이기 때문에, 토르비욘이 파리 사태를 잘 몰랐다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널 섹터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세계를 침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지하는 오버워치에 대응해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 기타 ==
타이탄이라는 이름은 [[타이탄(게임)|오버워치가 개발 중이었던 시절의 코드네임]]이다. 어쩌면 그 시절에 중요한 역할로 컨셉이 만들어진 로봇이었을 지도 모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옴닉, version=633, paragraph=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