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피니티(게임)]] [[파일:태성이.jpg]] Tai Sheng, [[주용|Zuyong Invincibles]] [[부사관|NC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게임)|인피니티]]의 진영 [[유징 제국]] 소속 캐릭터. [목차] == 배경 == >저는 당의 [[프로파간다]]에 둘러싸여 자라왔습니다. 그놈의 프로파간다들. 정보성의 공식 메시지들은 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빚어냈죠. 정보성은 제가 한 방향으로,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길 원했습니다. > >저도 이건 잘 알지만, 크게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프로파간다잖습니까. 세뇌 같은 게 아니라요. 프로파간다를 믿거나 말거나는 제 자유로 선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제 선택은 당연했습니다. [[강시(인피니티)|프로파간다가 틀리단 게 아니라고만 말해두겠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당의 사상은 인류계 전체를 통틀어도 견줄 곳이 없으니까요.]] > >그야, 제가 연대와 함께 훈련하고 연대와 함께 행동했으니 할 수 있는 말들이 좀 있습니다. 저는 [[판오세아니아]]의 비인간적인 자본주의를, [[노매드]]의 타락을, [[하퀴슬람]]의 도덕..성을 봤습니다. 실패한 체제의 결과물들요. > >인류계는 인류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오직 당만이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을 통해서. 그리고 이건 관군의 일원인 저희의 임무이자, 제 임무입니다. [[유징 제국]]의 부흥에 일조하는 것. 인류계를 개혁하는 것. 하지만 극적인 변혁을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한 법입니다. 다른 사람은 하지 않으려 하는 걸 하는 희생이 필요하죠. > >쉽지는 않을 겁니다. 치러야 할 대가가 작은 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견뎌야 합니다. 고통과 인내를 참으며 복무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념이 있기에 여기 서 있습니다. 저는 당의 사상을, 제국의 숙명을 믿습니다. 최전선에 서는 병사들에게 이 신념이 좋은 꼴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건 잘 압니다. 분명 저 또한 그렇겠지요. > >하지만 저는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이건 제가 가야 할 길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제 인생을 여기에 걸었습니다. 저는 이 길에 놓인 위험도, 리스크도 압니다만,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저는 [[유징 제국]]의 숙명을 빚어내는 인물이 되고 싶습니다. >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제 전우들, 제 형제들, [[무적군]]. 저희들은 모두 같습니다. 가장 큰 위협을 마주할 준비가 된 시민들이죠. 저희가 곧 국가의 수호자이며, 숙명을 이뤄낼 창조주 아니겠습니까. > >저희는 굳게 서서, 항복하지 않고, 항상 이겨낼 것입니다. 이게 저희가 인류계에 전하고픈 메시지입니다. > >- [[상사(계급)|상사]] 타이 셩, [[주용]] [[무적군]] 제 5 연대 소속. 정보성이 제공하는 "제국의 귀감들" 에서 발췌 == 성능 == [[파일:n4타이셩.png]] 무난한 유닛. Invincible 코어로 사용한다면 파이어팀에 NCO로 오더 펌핑을 해 줄 수도 있고. 포워드 옵져버로 미션도 가능하다. COC옵션도 무난하게 좋다. 틴봇도 있긴 하지만 틴봇을 보고 고를 필요는 없는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