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작안의 샤나/보구]]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보구. 신철여의, 트라이곤과 마찬가지로 삼주신의 보구 중 하나이며, 쇠사슬의 형태의 보구로 삼주신 역리의 재자 [[베르페오르]]가 소유하고 있다. 신철여의가 공격에 특화된 보구라면 타르타로스는 서포팅에 특화된 만능형 보구로 결계, 봉인, 단절, 은폐, 텔레포트, 분리 같이 어지간한 사기적인 능력은 다 가지고 있으며, 크기도 자유 자재로 조절 가능해서 크게는 마을 단위로 거대한 쇠사슬 전개 가능하고 쇠사슬 한 개로 나뉘어서 주머니 속에 보관 가능할 정도로 작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직접적인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플레임 헤이즈에서도 손 꼽히는 강자인 빌헬미나 카르멜의 신기 페르소나를 상대로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직접적으로 공격에 특화된 보구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이건 타르타로스가 사기인게 아니라 벨페올이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것이다.] 다만 사기적인 능력인만큼 매우 다루기 어려우며 토치이면서도 독자적인 자재식을 구축하는 게 가능 했던 최후반부 사카이 유지 정도여야지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즉 어지간한 홍세의 왕들은 사용도 못한다는 것. 한마디로 온갖 유틸적으로 사기적인 능력은 다 달려 있지만 쓰기가 매우 어려운 보구로 작중 최고의 지략가인 벨페올에게 딱 맞는 보구라고 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타르타로스, version=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