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키타하라 미오/kitahara_mio.png|width=300]]|| || 신장 || 157cm || || 체중 || 44kg || || 쓰리사이즈 || B88/W59/H86 || || 혈액형 || [[O형]] || || 생일 || [[9월 28일]] || || 취미 || 과자 만들기[br]요가 || || 좋아하는 것 || [[과자]] || || 싫어하는 것 || 사람의 시선, [[괴물]], 군살 || || 좋아하는 타입 || 멋있는 사람 || || 영화에서 역할 || 시간 기록, 잡무 || 北原 美桜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스미 카나]]. 북미판 [[매기 플렉노]]. [[키리시마 카이토]]와 같은 반의 친구로 붉은색 장발에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녀. 미인이기 때문에 처음에 영화제작을 할 때 미오를 주인공으로 한 아이돌 그라비아 같은 영화를 찍어보자고 테츠로가 --성희롱--제안을 할 정도였다. [[타니가와 칸나]]와 [[이시가키 테츠로]]와는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 그런데 어째 집에서 [[전화]]를 할 때에는 [[알몸]]으로 [[팬더]] [[인형]]을 껴안은 상태에서 전화를 한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알몸 팬더. 이 때문에 3화에서의 장면이 평소 [[노팬티|속옷을 입지 않는 성향]]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결국 이는 6화에서 테츠로를 놓치고 싶지 않은 그녀의 전력이 드러난 행동으로 인해 완벽하게 증명되었다. 테츠로를 데려가려는 치하루와 대립을 하면서 미오의 노팬티 모습을 본 치하루가 보여지면서 기뻐하는 변태같은 사람이라고 하자 [[알몸족]]이라는 것을 두번이나 말해가며 고백했다. 7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오네 집안 식구들 전체가 집안에선 알몸으로 지낸다고 한다. 미오 자신은 초등학교 때 그게 일반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버릇이 된 것+아침의 저혈압 때문에 속옷 착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속성을 부끄러워 하는 바람에 성격 자체가 소심해진 거라고 한다. 게다가 [[나체 수면|전라로 잠을 자는 것]]도 있는데, 칸나도 이를 보고 놀라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7화에서 테츠로를 의식하게 되면서 이 성향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다. 테츠로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테츠로가 칸나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카이토 ← 칸나 ← 테츠로 ← 미오로 이어지는 러브라인의 출발점에 있기 때문에 어째 생태계 최하위 포식자--팬더--가 생각나는 상황. 그래서 테츠로에게 고백했음에도 테츠로의 대답을 직접 유보해달라고 한다.[* 본인의 소심한 탓도 있겠지만 테츠로를 위해 칸나와 테츠로의 관계가 결판나는 걸 기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10화와 11화에서 긍정적인 답을 듣는다.[* 10화에서 실연당한 테츠로를 껴안을 때 테츠로가 이거 반칙이라고 했고 11화에서는 테츠로가 이번 일이 끝나면 단 둘이서 영화보러가자고 한다.] 8화에서 [[숏컷]]으로 머리 모양을 바꾸었다. 하지만 집안에서 알몸으로 지내는 건 안 바뀌었다. 심지어 10화에서는 [[알몸 에이프런]](!)까지 선보이는 위엄을 보이기도... --좋은 버릇이다.(...)-- 절친인 칸나와 같은 방을 쓰는 경우 등엔 외지에서도 실내에서 잘 땐 다 벗고 잔다. [[분류:그 여름에서 기다릴게/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