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기업]][[분류:1974년 기업]][[분류:오사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 '''{{{#white Keyence CORPORATION[br]キーエンス[br]키엔스}}}''' || ||<-2><:> [[파일:키엔스 로고.svg|width=100%]] || ||<:> {{{#white '''설립일'''}}} ||<(>[[1974년]] || ||<:> {{{#white '''설립자'''}}} ||<(>다키자키 다케미츠(滝崎武光) || ||<:> {{{#white '''본사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구]] || ||<:> {{{#white '''업종'''}}} ||<(>[[전기기기]] || || {{{#fff '''상장여부'''}}} ||상장기업 || || {{{#fff '''기업규모'''}}} ||대기업 || || {{{#fff '''자본금'''}}} ||306억 엔^^(2021년 3월)^^ || || {{{#fff '''자산 총액'''}}} ||2조 98억 엔^^(2021년 3월)^^ || || {{{#fff '''매출액'''}}} ||7,551억엔^^(2022년 3월)^^ || || {{{#fff '''영업이익'''}}} ||4,180억엔^^(2022년 3월)^^ || || {{{#fff '''순이익'''}}} ||3,033억엔^^(2022년 3월)^^ || || {{{#fff '''시가총액'''}}} ||17조 5,790억 엔^^(2021년 1월)^^ || || {{{#fff '''직원 수'''}}} ||8,380명^^(2021년 3월)^^ || ||<:> {{{#white '''홈페이지'''}}} ||<(>[[https://www.keyence.co.kr/|한국 홈페이지]] || ||[youtube(qLIj-Agi93Q, width=400, height=250)] || || {{{#f5f5f5 '''회사 소개'''}}}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 [[오사카]]의 전기기기 회사. 자동제어기기[* [[PLC]]와 주변기기], [[센서]]를 비롯한 바코드 해독기, 계측기기, 정보기기,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 등의 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기업이다. 21세기 첫 10년 동안 일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회사이기도 하다. == 역사 == 창업자인 다키자키 다케미쓰(滝崎武光, たきざき たけみつ)[* 2023년 5월 기준 [[억만장자|일본 두 번째 부자]]]가 1974년 [[효고현]]에 리드전기(リード電機)를 설립. 1986년에 사명을 "Key of [[과학|Science]]"에서 유래한 키엔스[* 「キーエンス」(KEYENCE)]로 변경. 현재 본사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구]] 히가시나카지마에 본사를 두고 있다. == 실적 == 2021년 9월 20일 기준 기업 [[시가총액]]은 200조원 가까이 기록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약 130조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2023년 현재 시총 100조 넘는 기업은 [[삼성전자]] 1개이다.] 세계적으로도 시가총액 80위 안에 드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B2B]][* (Business-to-Business): 기업 간 거래] 위주 업체라 [[일반인]]들에게 인지도는 그닥이다...[* 관련 업계 사람이 아니라면 [[일본인]]들조차 잘 모른다.] 그냥 일본 [[상장기업]] 평균 연봉 1위 기업이라고 언뜻 들은 정도로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 2022년 3월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토요타]]와 [[소니]], [[NTT]]에 이은 '''일본 4위 [[대기업]]'''이다. 또한 전체 매출 중 [[해외]] 판매 비율이 60%를 넘는 국제적인 대기업. 세계 46개국, 230거점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자기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50%를 훌쩍 넘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화낙]]과 함께 일본 [[제조업]]의 신화라고 일컽기도 한다. 그것도 매출이익률은 80~85%로, 요컨대 100원 들여 생산한 제품을 500~600원에 파는 수준이다. 그 비결은 기획력에 있는데, 키엔스가 개발하여 판매하는 상품은 그 '''70%가 [[세계 최초]]이거나 업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 연봉 === 2020년 기준, 직원들 평균 [[연봉]]은 2,100만엔을 넘겼다. 한화로는 2억 4500만원 정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05131026046295b5d048c6f3_1&md=20200513141027_V|참고 기사]]. 전체 평균이라 일반 사무직 등의 직종을 뺀다면 기술 개발직, 영업직 등의 업종은 훨씬 더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 기본급이 아니기 때문에 연도별로 평균 연봉은 바뀐다.] 일본 [[상장기업]] 연봉 '''1위'''. 영업이익의 10%는 무조건 보너스로 나눠준다고 한다. 다만 돈을 많이 받는 만큼 일이 매우 바쁘고, 심지어는 한 일을 [[분]] 단위로 회사에 보고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은 견디지 못하고 도중에 나간다고(...). * 키엔스는 세계적으로도 해당 업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하고, [[R&D]]에도 강해서 [[공돌이#s-3|공돌이]][* 기계, 항공, 전자, 전기, 물리학 등 이공계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들의 꿈의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기술개발직의 신입사원은 일본의 [[제국대학|구제국대학]]들 출신이 대부분이고 이런 우수한 인재들만 골라서 높은 연봉을 주고 신입사원으로 뽑는다. * 독특한 영업 방식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회사처럼 소매 판매를 대리점에 맡기지 않고 영업직을 본사에서 직접 뽑아 모든 제품을 직접 판매한다. 그래서 영업직원을 육성해서 본사 직원들이 발로 뛰어 영업을 한다.[* [[돈]]도 많이 주지만 그만큼 일도 매우 빡세기로 유명하다. 기술개발직과는 정 반대로, 영업직은 의외로 [[학벌]]은 거의 안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설득력, 논리력 등만 본다고 한다. 키엔스의 설득력 면접은 독특하기로 유명한데, 어떤 물건/주제를 주고 면접관이 그 것을 구매/행동하도록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유도하는 과정을 평가한다.] 영업사원은 모두 신졸[*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사람]만 뽑는다. == 사업 분야 == ||[youtube(mlTfAGkzZFg, width=450, height=300)] || || {{{#f5f5f5 '''KEYENCE Instant Measurement System | IM-8000 Series'''}}} || ||[youtube(7W5knmS-bxE, width=450, height=300)] || || {{{#f5f5f5 '''KEYENCE LJ-X8000 Series Laser Profiler'''}}} || [[파일:키엔스 상품.png]]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등의 자동제어기기, 고성능 [[센서]], [[변위계]]를 비롯한 계측기기, 정보기기, 광학현미경、[[레이저]] 마킹기기 등의 제조 판매가 주 사업 분야이다. 한마디로 공장자동화(FA)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판매한다. == 기타 == * 창업자 다키자키 다케미쓰는 2021년 9월 기준 '''[[억만장자|일본 최고의 부자]]'''이다. 자산은 382억달러 (약 44.8조원).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84741?cds=news_my|#]] * [[도쿄증권거래소]]가 아니라 그동안 [[오사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던 탓에 [[닛케이 225]] 지수에도 편입되지 않았지만 2021년 10월부터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추가 매수 가능성으로, 일본의 [[시가총액]] 2위 기업인 현재 상황에서도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27873?sid=105|[ET톡]이익률 50%의 비밀(전자신문)]]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577|영업이익률이 50% 넘는 ‘키엔스’의 비결은?(중소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