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클로저스/에피소드)] [include(틀:클로저스/에피소드)] [목차] == 프롤로그 == [youtube(Dq1DvOKFcA8)] 영상의 상황은 [[김시환(클로저스)|김시환]]이 [[김가면|벌처스 부사장]]과 통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통화 내용에 따르면 '''벌처스 사장은 일부러 기존의 처리부대 대원들을 죽도록 버려놓고, (신)늑대개 팀을 만들었다는 것.''' 마지막에 김시환의 모습과 함께 나오는 ' '''그리고... 당신들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자유|늑대]]'와 '[[노예|개]]', 둘 중에 하나를...''' '이라는 대사가 벌처스와 곧 나올 늑대개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차원전쟁]]이 끝난 뒤, 한동안 [[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은 [[위상력]]과 관련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왔다. 유니온은 연구와 실험에 드는 비용이 막대하고, [[강대국]]들의 지원이 점차 줄어들어 위상 장비 개발과 판매를 허가해 달라는 몇 개의 민간업체의 요구를 마지못해 들어준다. 그러나 유니온의 지나친 비밀주의로 이러한 업체들 대부분은 제대로 된 위상 장비를 만들지 못하고 하나둘씩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되는데, 유일하게 하나의 업체만이 살아남아 실질적인 시장을 독점한다. 이것이 바로 '[[벌처스]]'였다. 시장을 독점한 벌처스의 위상은 점점 커져갔고, 유니온에 약간의 영향력을 줄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벌처스는 [[차원종]] 잔해 입수와 위상력과 관계된 연구를 위해 [[클로저(클로저스)|위상능력자]]들을 직접 관리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처음에 이를 거절하던 유니온은 막대한 자금을 제공하겠다는 벌처스의 말에 결국 수락해 준다. 그리고 얼마 후, [[레비아(클로저스)|인간형 차원종]]을 처치하는 임무에서 인간형 차원종의 폭주로 인해 벌처스는 대부분의 전력을 잃고 만다. 이에 [[늑대개 팀]]의 [[트레이너(클로저스)|대장]]은 해당 인간형 차원종을 처치하는 대신, 인원이 확충될 때까지 자신의 팀에서 관리하기로 한다. 한편, 사고를 치고 독방에 감금되어 있던 전 대원 [[나타(클로저스)|나타]]를 석방시켜서 다시 팀원으로 활용하는 등 전력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벌처스는 위상능력자들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들을 '처리부대'라고 부르며, 은밀히 관리하기 시작한다. 벌처스의 처리부대들 중에서도 벌처스 신서울 본사에 있는, '[[늑대개 팀]]'은 가장 유능하고 잔인한 팀으로 알려져 있었다. == 목록 == [include(틀:클로저스/에피소드/늑대개 팀)] [[분류:클로저스/에피소드/늑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