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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바쉬베르 왕가}}}''' || || '''왕''' || '''왕비''' || '''공주''' || || [[크루크(마비노기)|크루크]] || [[키리네]] || [[카르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rug.png|width=100%]]}}} || || '''{{{+1 크루크}}}[br]Krug''' || [목차] [clearfix] == 개요 == >눈가에 맺혀있는 핏빛 문신. 눈표범 얼룩 갑주를 울리는 굵은 목소리로부터 피시스 자이언트 왕으로서의 위엄이 느껴진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 상세 == [[이리아]] 대륙의 [[발레스]]에 위치한 NPC로 자이언트의 왕이다. 바쉬베르 왕가의 [[후손]]이며, 풀네임은 크루크 제바르쉬. [[엘프]]처럼 [[땅]]이라고 해봤자 [[마을]]인 [[발레스]] 하나 딸랑 있지만 그래도 전통적으로 [[왕가]]의 핏줄을 중시하는 왕정국가다. 물론 발레스가 게임상 마을 딸랑 하나이지만 지도상의 대륙 전체에서 차지하는 영역을 보았을 때 [[왕국]]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긴 하다. [[엘프(마비노기)|엘프]] 종족의 [[카스타네아]]와 적대하고 있다. 종족의 대표이니 만큼 [[관청]]의 [[분실물]] 회수 및 [[길드]] 관련 역할, [[인간]] 캐릭터의 종족 지지 담당 기능을 가지고 있고, [[탐험]] [[퀘스트]] 담당도 하고 있다. 선대의 왕인 게파르트가 [[필리아(마비노기)|필리아]] 원정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후, [[고대]] 자이언트의 [[힘]]을 되찾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 원래 자이언트는 [[이리니드]]의 도움 없이도 힘을 끌어내서 [[야수화]]하는 게 가능했다. 고대 자이언트는 자이언트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 중요한 [[책]]을 쿠르쿨레 [[심장]]을 두고 일어난 고대 엘프vs자이언트 [[전쟁]] 때 엘프에게 빼앗겼다.] 지금이야 좀 왕의 위엄을 갖추었다지만, [[다혈질]]이라서 그런지 선왕 게파르트가 엘프vs자이언트 전쟁에서 패배하고 전사하자 곧바로 복수를 하겠다고 '''단신으로 필리아에 쳐들어간''' 화려한 전적이 있다(...). ~~[[바이데]] [[재상]] 말로는 발레스 최대 비상사태를 일으켰다고(...).~~ 엘프를 적대하고 힘과 기개를 숭상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자이언트이며 엄청난 [[애처가]](...)의 수준을 넘어 저도의 [[키리네]] [[빠돌이]]. 아내의 정절에 자기 오른팔을 걸 수 있다고 한다. --오른팔 조심해야 할 듯(...).--[* 이게르나는 키리네를 자기편으로 만들면 크루크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고 했다.] == 테마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MVDUCsv_Lk)]}}} || || '''[[볼레로]]''' || == 대화 == === 혼잣말 === >아차, 우리 쉬나벨 밥 줄 시간이 지나고 말았구려. >무슨 일이오? === 키워드 대화 === 자세한 것은 [[https://blog.naver.com/hmdlgusalsq/220947180220|여기]]를 참고 바람. == 기타 == * 생긴 것과는 다르게 발레스에서 [[바투르]]와 [[제더]]를 제외하면 가장 어리다. 키리네가 더 [[누님]]인 [[연상연하]] [[커플]]. 10살만 돼도 다 자라서 [[수염]]이 나는(...) 자이언트의 생태를 고려해보면 너무 어린 건 아니고 청년 정도. 사실 수염을 깎고 [[타투]]를 지우면 그럭저럭 [[청년]]으로 봐줄 수 있는 얼굴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보아 수염 때문에 늙어보이는 듯하다. * [[여동생]]으로 [[카르펜]]이 있고 매우 아낀다. 이 덕분인지 [[리리스(마비노기)|타라 꿀물]] 광고를 촬영했다(…). 게다가 시음해본 뒤의 반응을 볼 때 '''엄청나게 맛있었다'''고 한다(…). ~~극지 말벌 외에는~~ [[벌(곤충)|벌]]들이 다 추워서 얼어죽을 [[피시스]]에서 양봉작업을 할 수 없을테니 꿀을 그 때 처음 드셔보신 걸 수도(?). ~~타라꿀 좋아요...!~~ * [[설날]] OX퀴즈 이벤트에서 '크루크는 자이언트의 '''공주'''이다'라는 [[충격과 공포]]의 문제가 나와 주위에 있던 뭇 자이언트 및 자이언트 지지 인간들이 ''''폐하!!!'''' 를 부르짖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 외형과 위엄을 보면 어째 [[볼프강 크라우저|이 사람]]이 생각나기도 한다. 무도대회에서 사용 전법도 격투인 걸 보면(...). * [[마비노기/메인스트림|드라마]] 7화에서는 [[연속기 : 드롭킥|드롭킥]]을 썼다가 --허리가 나가서-- 넘어져있을 때 빈틈을 노출시켜 사망할 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8화에서 밀레시안의 지원요청을 "종족의 안전도 안전이지만 모든걸 떠나 자네이기에 지원을 보내도록 하겠네. 조심하게"라는 말을 하며 흔쾌히 승락한다. --역시 자이언트가 인간, 아니 거인성이 최고시다!-- [각주]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