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크레페'''}}} ||
||<-5> [[파일:크레페(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크레페 || {{{#6495ED '''R'''}}} || 공격형 ||[[아사노 마스미]][br]冯骏骅[br][[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크리스티나[br]발렌주엘라]] ||튜토리얼[br]하드 스테이지[* 페르시(2-1, 5-1), 옥천 교외(8-1, 11-1), 학원 외곽지대(13-2, 16-1, 18-2), 대제의 마을(21-1, 24-1), 낙신의 유해(26-2, 29-2), 뉴 오아시스(32-2, 35-2)][br]공수[br]협력 작전 ||
|| {{{#white 관계}}} ||<-6>[[홍차(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홍차}}}]], [[마카롱(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마카롱}}}]] ||
|| {{{#white 모토}}} ||<-6>내 주위엔 화려하고 빛나는 것만 있어야 해. ||
|| {{{#white 선호음식}}} ||<-6>사과튀김 ||
|| {{{#white 전용 낙신}}} ||<-6>포크, 고스트 셰프 ||
[목차]
== 개요 ==
[[파일:크레페(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크레페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프랑스 ||
|| {{{#white 탄생 시기}}} || 알 수 없음 ||
|| {{{#white 성격}}} || 거만함 ||
|| {{{#white 키}}} || 143cm ||
>공주처럼 귀여운 소녀. 항상 도도함을 잃지 않으며, 웃을 때는 부채로 입을 가린다. 할인 행사 중인 상점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는데, 비밀스럽게 다니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크레이프|크레페]].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058 ||
|| {{{#white 공격력}}} || 28 ||
|| {{{#white 방어력}}} || 12 ||
|| {{{#white HP}}} || 385 ||
|| {{{#white 치명타}}} || 400 ||
|| {{{#white 치명피해}}} || 456 ||
|| {{{#white 공격속도}}} || 1017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토네이도 ||크레페가 부채로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30~?)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2> 부채춤 ||크레페가 귀여운 부채춤을 추며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400~?)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평가 ==
에너지 스킬의 추가 피해량이 R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의 상자깨기 맵에 정 넣을 딜러가 없을 경우 대체용 딜러로 쓰기 좋다. 이는 마카롱도 마찬가지.
== 대사 ==
|| {{{#white 계약}}} ||이 몸이 직접 와줬으니 영광인 줄 알라구. 환영식은 준비했겠지? ||
|| {{{#white 로그인}}} ||후훗~ 왔어? 그럼 어서 날 위해 차 한잔 대령해봐. ||
|| {{{#white 링크}}} ||한가한 모양이네? 그럼 날 위해 집이나 청소해둬. ||
|| {{{#white 스킬}}} ||후훗, 별거 아니지~ ||
|| {{{#white 진화}}} ||앗! 이 세일 소식보다 더 흥분되는 기분은 대체 뭐지!? ||
|| {{{#white 피로 상태}}} ||피곤해.. 난 좀 쉴 테니까 방해하지 마. ||
|| {{{#white 회복 중}}} ||우후후후~ 마스터 당신, 이 몸을 위해 꽤 신경 쓴 것 같네. ||
|| {{{#white 출격/파티}}} ||그럼 조금만 도와줄게~ ||
|| {{{#white 실패}}} ||이... 내가... ||
|| {{{#white 알림}}} ||밥 다 됐어! 빨리 가서 가져와. ||
|| {{{#white 방치: 1}}}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야? ||
|| {{{#white 방치: 2}}} ||이 몸을 앞에 두고 지금 멍 때리고 있는거야?! ||
|| {{{#white 접촉: 1}}} ||내 부채에 신경 끄시지! 네가 모기 쫓을 때 사용하도록 빌려줄 일도 없을테니~ ||
|| {{{#white 접촉: 2}}} ||뭐야, 당신 아주 한가해 보이네? ||
|| {{{#white 접촉: 3}}} ||마스터, 쇼핑 좋아해? 내일 나랑 같이 좀 가자. 파격 세일을 한다는 소문을 입수했거든. 마침 짐꾼도 필요해서 말이지~ 히히히... ||
|| {{{#white 맹세}}} ||다, 당신이 날 그렇게 생각해왔을 줄이야... 그럼 앞으로 내 말만 들어줘야 해? ||
|| {{{#white 친밀: 1}}} ||마스터는... 다른 사람들하고는 다르네. 바,바보! 뭐가 다르냐고 묻지 말라고! ||
|| {{{#white 친밀: 2}}} ||너무 오랫동안 자릴 비우지 마.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이 몸을 만나러 와야지. ||
|| {{{#white 친밀: 3}}} ||마스터... 좋아해...[* 정확히는 쥬뗌므라고 한다.] 바보! 난 같은 말 또 안 한단 말이야!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할인상점 ===
>「요즘 의뢰를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냐? 적당히 쉬는 것도 나쁘지 않아.」
>
>「후훗~ 이 정도는 전혀 힘들지 않거든~」
>
>「힘들다고 느낄 때면 이미 늦은거다. 자, 여기 지난번 의뢰의 보수.」
>
>「응, 잘 받았어~ 그럼 난 볼일이 있어서 이만.」
>
>「그래, 또 보자고.」
>
>보수를 받자 춤이라도 추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고 「Cafe de Satan」을 나섰다. 머릿속의 생각은 오직 하나, 지금 바로 할인 상점으로 출동! 1초라도 지체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는 재빨리 마을로 향했다.
>
>「다행이야, 아직 남아 있네.」
>
>가격이 저렴한 할인 상정의 물건은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상점에 갖고 싶었던 물건이 아직 놓여있는 것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걸려있는 공주님 원피스를 들어 거울에 비춰봤다.
>
>인간 세상에는 고귀한 내 신분에 어울리는 화려한 물건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사도 사도 끝이 안 보여서 돈은 늘 부족하다.
>
>하지만 다행히도 「Cafe de Satan」에서 의뢰를 처리할 때마다 [[커피(테이스티 사가)|점장]]에게 받는 보수가 꽤 되기 때문에, 요즘은 궁핍하게 살지 않는다.
>
>다만 몸에 밴 절약 정신도 있고, 게다가 사고 싶은 물건은 끝이 없으니, 다른 곳보다는 여기서 할인된 물건을 구매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
>하지만 「Cafe de Satan」 녀석들에게 절대 이 사실을 들켜선 안 된다.
>
>내가 먹고 쓰는 것들이 전부 할인 상점에서 사는 거라는 게 알려지면, 날 비웃을 게 뻔하니까. 그들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전혀 모른다. 물질주의에 굴복한 녀석들에겐 지고 싶지 않다. 여러 의미로 말이다.
>
>그리고 줄곧 날 숭배하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치근대고 성가시게 구는 그 식신에게만큼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다!
=== 2장. 돌발 사건 ===
>하지만 걱정하는 일일수록 더 쉽게 일어나기 마련이다. 손에 든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서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계산을 마치고 나가려던 찰나, 누군가가 나타나 날 끌어안았다.
>
>「우왓, 마카롱 너무 기뻐~ 크레페도 쇼핑하러 온 거야?」
>
>이 순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두뇌를 가동했다. 눈앞에서 기뻐하는 생물 따위가 뭐라고 떠들어 대는지는 들리지도 않았다. 머릿속에서는 오직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연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
>「다른 녀석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켰을 땐 어떻게 해야 하지?」
>
>일 초,이 초, 삼 초.
>과부하가 되었나 보다. 머리에서 연기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크레페, 크레페! 아아아, 어떡해! 머리에서 왜 연기가 나는 거야!」
>
>CPU 다운이다.
>뇌가 현재 상황을 처리할 수 없어 파업을 선택한 것이다.
>
>「크레페, 크레페!」
>
>저 녀석은 귀에다 대고 쉴새없이 내 이름을 불러대고 있다. 하지만 내 눈앞은 완전히 하얘졌다. 망했다. 열심히 꾸며낸 화려한 겉치레도, 저 녀석이 간직하고 있는 나의 이미지도 전부 끝장이다. 모두 끝나버렸다.
>
>두 눈을 감아도, 지금 내가 얼마나 절망적인 표정을 하고 있을지 느낄 수 있었다.
>
>「크레페!」
=== 3장. 악몽 ===
>마치 공허한 시공을 표류하는 느낌이었다. 주변의 어떤 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중력의 영향조차 느낄 수 없이, 몸 전체가 허공에 떠다니고 있었다.
>
>「여긴 어디지?」
>
>직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때 갑자기 아래에서 강하게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면서 몸이 끊임없이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모든 것이 멈춘 순간, 나는 두려움에 꼭 감았던 두 눈을 떴고, 주변에는 아주 익숙한 풍경이 보였다.
>
>돌을 쌓아 만든 집, 황폐한 땅, 나뭇가지처럼 깡마른 마을 사람들, 생각났다. 여기는 내가 이 세계에 막 소환되었을 때, 나의 마스터가 살던 곳이다.
>
>내가 소환된 해, 그 메마른 땅에는 기근까지 덮쳤다. 사람들은 돈이 없었고, 다른 나라의 물자 지원 같은 건 바랄 수도 없었다. 나무 한 그루조차 없이, 보이는 것이라곤 들 뿐이었다.
>
>인간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생존의 욕망이 몸을 지배해 인간성을 버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둘 굶주린 짐승으로 변해, 이 땅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먹기 시작했다.
>
>바로 인간인 그들 자신이었다.
>
>그때의 난 너무 약해서 마스터를 보호하는 데만 온 힘을 쏟았을 뿐, 그런 참담한 상황을 막을 힘이 없었다. 계속되는 비극을 보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
>「전 어떻게 소환된 거죠?」
>
>「제가 여기 있다는 건, 여기 음식이 있다는 뜻 아닌가요?」
>
>난 나의 마스터를 바라 봤다. 분명 원래는 온화한 얼굴이었는데, 지금 나의 눈앞에 보이는 건 그저 하나의 괴물이었다. 이윽고 그 괴물은 나의 질문에 답했다.
>
>「뭘 그런 걸 신경 써, 겨우 비상식량 조금 있는 거, 남한테 나눠줄 것도 없어!」
>
>하지만 분명 지하 창고에는 밀가루가 몇 자루나 있었다.
>
>난 일순간 두려움을 느꼈다.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마스터가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집 밖에 있던 「짐승들」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고, 난 마스터를 보호해야 했지만 몸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
>「사... 살려줘... 으아아악!」
>
>뭔가 따뜻한 액체 같은 게 몸에 튄 것 같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빨리 이곳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웠고, 난 집을 뛰쳐나가 밤낮없이 달렸다. 어느 방향 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
>하지만 난 반드시 그곳에서, 그리고 「가난」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 4장. 비상 대책 ===
>「크레페에에! 흐아아앙~!」
>
>시끄러워. 누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는 거야. 듣기 싫은 울음 소리까지.
>
>「죽으면 안 돼. 마카롱은 너랑 같이 더 놀고싶단 말이야! 으아앙!」
>
>부탁인데 그만 좀 울어, 죽긴 누가 죽는다고.
>
>힘겹게 눈을 떠 보니 난 길가의 긴 의자 위에 누워있었고, 옆에는 온몸이 핑크색인 생물이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방금 본 과거의 장면들은 모두 꿈이었나 보다.
>
>「야, 나한테 기대지 마.」
>손을 뻗어 마카롱의 머리를 두드리자, 마카롱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얼굴을 들어 나를 봤다. 그러더니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
>「으앙! 크레페, 드디어 일어났구나! 마카롱, 마카롱이... 으아앙~!」
>
>「그만 울어, 난 멀쩡하니까. 아무튼 그래서, 너... 다 봤지?」
>
>「내가 뭘? 훌쩍...」
>
>「하, 할인 상점! 상점 안에서 날 봤잖아!」
>
>「훌쩍, 맞아, 마카롱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크레페가 기절했어, 전부 내 탓이야. 미안해! 흐아아아앙!」
>
>기절? 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음... 이 둔탱이는 내가 기절한 이유가 자기가 갑자기 달려들어서라고 오해하고 있나 보다.
>
>뭐, 그렇게 생각해도 나쁠 건 없다.
>
>「그만 울어, 오늘 할인 상정에서 나를 만난 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으면, 네가 날 기절시킨 일에 대해선 추궁하지 않을 테니까.」
>
>나도 운이 아주 나쁜 건 아닌 것 같다. 마카롱이 둔하긴 해도 약속을 어길 녀석은 아니니까, 이렇게 입단속을 하면 될 것 같다.
>
>「훌쩍, 응, 마카롱은 크레페 말이면 다 들을거야, 쿠훌쩍.」
>
>「그래 그래, 용서해줄 테니까 그만 울라고.」
>
>「엉엉, 응, 훌쩍.」
>
>내 계획대로라면 상황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며칠 뒤 「Cafe de Satan」에 의뢰를 받으러 갔을 때, 어째서, 어째서... 점장도, 점원도, 놀고 먹으러 들르는 식신들까지도 내게 똑같은 질문을 했던 걸까.
>
>「너 원래 할인상점을 되게 좋아했나봐?」
>
>「...내가 그딴 곳을 왜 좋아해?」
>
>「에? 하지만 마카롱이 네가 거기서 물건을 아주 아주 많이 샀다고 하던데?」
>
>「......마카롱이 할인상점에서 날 봤다고 와서 얘기했어?」
>
>「아니, 우리가 먼저 물어 봤지. 마카롱한테 크레페가 요즘 새로 산 옷들을 어디서 샀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할인상점에서 샀다고...」
>
>또다시 머리가 어지럽다.
>
>「마카로오오오옹!」
=== 5장. 크레페 ===
>크레론의 벽지에는 한 작은 나라가 있었다.
>그곳은 국가의 재정이 빠듯하고,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었는데, 왕력 300년이 되자 대기근이 발생했다.
>
>토지는 황폐하고, 험준한 산길은 인간의 다리로는 오르기 어려웠다. 국왕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던 길에 죽고 말았다. 버려진 국민들은 생존의 욕망에 지배당해 굶주린 짐승으로 변했고, 타인을 희생시켜 자신의 목숨을 이어갔다.
>
>이때 한 인간이 집 지하실에 있던 밀가루로 새로운 음식인 크레페를 발명했고, 마침 이 인간에게는 식신을 소환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
>
>그렇게 이 가난의 땅에서 크레페가 탄생했고, 비록 약하지만 정의로웠던 식신은 자신의 마스터가 타인에게 나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이 국가에 일어난 비극에 마음 아파했다.
>
>그러나 어느 날 마스터가 숨겨놓은 비상 식량을 발견하고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자신의 마스터가 다른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걸 보고도 막지 못했다.
>
>계약의 속박에서 벗어난 크레페는 인간 지옥과도 같은 나라에서 온 힘을 다해 도망쳤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아가던 중 다른 마스터에게 발견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이후 「크레페」라는 이름의 맛있는 디저트는 급속도로 전 세계에 유행했고, 크레페의 이름을 가진 이 식신도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
>
>하지만 크레페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과거의 비극이 상처로 남아있었고, 「가난」이라는 의미는 그녀의 영혼에 깊게 새겨져 있었다. 이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그녀는 화려한 치장과 오만한 말투로 마음의 벽을 세웠고, 그렇게 스스로를 보호했다.
>
>왕력 320년, 그녀는 한 마스터가 내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부상을 입고, 길가의 우체통에 쓰러져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식신이 그녀를 우연히 발견해 깊은 숲속의 카페로 데려왔다.
>
>그곳에서 그녀는 앞으로의 인연을 통해, 마음 속의 두려움에 맞설 진정한 힘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코스튬 ==
||<-2> [[파일:크레페(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크레페(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여름 휴가'''}}}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 기타 ==
* 모티브가 된 요리의 기원이 캐릭터성이 되었다. 오늘날 크레페는 고급스러운 디저트 중 하나지만 본래는 척박한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기근이 들어 밀가루가 부족해지자 [[구황작물]]인 [[메밀]]로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만든 음식이다.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신분상승을 한 셈.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