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크리코아.jpg]] >'''땅''' 위에 못 박힌 듯 멈춰 선 뮤턴트들의 머릿 속을 메우는 그림이 있다... >'''태'''양 광휘와도 같은 원폭 실험의 대폭발... >'''그''' 보이지 않는 방사선이 모든 생명을 뚫고 지나가며... >'''이''' 섬에 생명을 부여했던 바로 그 군락 지성에까지 가닿았다... >'''{{{#red 크라코아... 두 발로 걷는 섬!}}}''' [목차] == 개요 == Krakoa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살아있는 섬 캐릭터. 설정상 [[대서양]]에 위치해있다. == 작중 행적 == [[스톰]], [[울버린]], [[콜로서스]], [[나이트 크롤러]]등 엑스맨의 주요 멤버들이 합류한걸로 유명한 Giant-Size X-Men #1에 첫 등장. 본래 평범한 섬이였으나 핵폭탄 실험의 영향으로 자아를 가지게되어 살아있는 섬이 돼버렸다. 이후 섬에있는 생명체들을 흡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조사하러온 엑스맨또한 흡수. [[사이클롭스]]를 제외하고 전부 에너지를 빼앗아버린다. 사실 사이클롭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위해 일부러 살려준 것. 하지만 새 멤버들의 활약과 [[프로페서 X]]의 정신 공격으로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이때까지만해도 엑스맨의 새 단장을 위한 일회용 빌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 [[하우스 오브 X]]/파워 오브 X 이후 === 뮤턴트 대통합을 위해 뮤턴트들의 살만한 은신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프로페서 X]]가 크라코아를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위상이 오르기 시작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들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이퍼(마블 코믹스)|사이퍼]]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은 기원이 있음이 밝혀진다. 오래전 크라코아는 오카라라는 이름의 하나의 섬이였다. 하지만 사악한 존재가 황혼의 검으로 세상을 갈랐고 이에 영향으로 오카라는 아라코와 크라코아로 나눠지게 된다. 그 존재가 가른 틈에서 의문의 존재들이 나타나 세상은 멸망직전까지 같으나 [[아포칼립스(마블 코믹스)|푸른색의 전사신]]과 [[묵시록의 4기사(마블 코믹스)|네 명의 전사]]가 나타나 이들과 맞선다. 하지만 힘이 떨어지자 아라코를 이용해 그 틈새를 막아버린다. 이후 프로페서 X가 크라코아에서만 자라는 특별한 식물을[* 먹으면 모든 어떤 질병이든 완치되고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전세계에 주는 조건으로 크라코아는 독립국가로 인정받게된다. 그렇게 크라코아는 수많은 뮤턴트들의 은신처이자 하나의 나라가 되었다. == 특징 == === 크라코아어 === [[파일:House Of X-Powers Of X-199.jpg]] >'''크라코아어''' > >뮤턴트 독립국 크라코아에 처음 발을 들이는 뮤턴트는 누구든 텔레파시를 통해 크리코 언어를 의식에 새기는 과정을 거친다. 일단 한번 각인하고 나면 크라코아 글자로 적힌 글을 읽고 쓰거나, 크라코아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 >크라코아어는 뮤턴트 최초의 토착어로, 더글러스 램지에 의해 만들어졌다. 살아 있는 생명체 섬 크라코아가 사용했던 언어를 문자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언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는 인간이나 뮤턴트의 뇌로 이해할 수 없으며, 통상적인 언어로 옮기는 것 또한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를 이애하는 인물은 현재로서는 [[사이퍼(마블 코믹스)|사이퍼]]가 유일하다. 크라코아에서는 자체적인 언어를 지니고있다. 뮤턴트들은 크라코아에 발만 들어서도 텔레파시를 통해 별다른 학습없이 자동으로 각인되어 대화하고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가상의 언어이기에 마블 코믹스는 물론이고 마블관련 매체에서 숨겨진 요소로 써먹곤 한다. [[시공사]]에서도 하우스 오브 X를 판매할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mericancomics&no=100048|홍보용으로 써먹기도 했으며]]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도 엑스맨에 관련없어도 자주 써먹는다. == 기타 == [youtube(5PvRyYk524A)] 마블 코믹스 공식 유튜브에서 크라코아를 홍보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분류:마블 코믹스/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