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크라임 파이터즈 트릴로지]] [include(틀:크라임 파이터즈 트릴로지)] |||| [[파일:external/ifs.nog.cc/flyer049.jpg|width=350]] || |||| 상대적으로 양호한 내수용 포스터 || || [[파일:external/flyers.arcade-museum.com/18112601.jpg|width=150]] || [[파일:external/www.ufunk.net/Crazy-Arcade-Flyers-retro-gaming-commercial-19.jpg|width=150]] || |||| [[쌈마이]]한 미국판 '''실사''' 포스터. What were they thinking? || {{{+1 クライムファイターズ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1-XQBD61tG0)] [youtube(I-neHNv42_0)] [[코나미]]에서 1989년 4월에 개발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음악은 [[이즈미 무츠히코]]. 기판이 2인용과 4인용 사항에 따라 시스템이 다른데 2인용은 여느 벨트스크롤 게임마냥 잔기+체력게이지+제한시간제고 4인용은 바이탈제로 적에게 공격당하거나 시간경과로 숫자가 줄어들며 0이 되면 게임오버 되는 형식. [[코인 러쉬]] 아니면 스테이지 클리어로밖에 체력이 회복되지 않기에 체력면에서 굉장히 빡쎄고 게임 밸런스도 엉망이다. [[하드게이]], [[BDSM]]적 [[여왕님]] 복장의 여성 캐릭터 지금시점에서 봐도 충분히 위험한 적 캐릭터가 산재. 일단 [[더블 드래곤]]과 [[닌자용검전]] 아케이드판을 모방한듯한 시스템인데 점프는 없고 펀치와 킥 버튼(2인버전에서는 3번째 버튼으로 뒷차기 사용가능[* 4인버전에서 뒷차기 버튼이 생략된 이유는 다름아니라 건틀릿의 4인 캐비넷 기기.. 즉 2버튼짜리를 유용했기 때문. 이후 나오는 코나미제 4인플 게임도 대개 버튼 2개짜리다.~~[[엑스맨(코나미)|하지만 예외인]] [[버키 오 헤어|게임도 존재한다.]]~~]), 버튼 2개 동시로 나가는 필살기, 그리고 다운된 상대 근처에 가서 킥 버튼을 누르면 다운공격이 가능하나 필살기는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성능인데다가 우리측 공격판정도 요상해서 적응하기가 힘들다. [* 보통 이런 류 게임의 기본기의 경우 공격판정이 내민 팔에도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게임은 오로지 주먹이나 발 부분에만 작게 적용이 되어있다(!!!!)] 그리고 주워서 사용하는 무기 아이템도 가관으로 '''주운 뒤에 한번이라도 데미지를 받으면 잃어버리지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사용가능'''한 사양이라 후반부에 등장하는 권총을 입수하면 '''그 스테이지를 거의 날로 먹을 수 있고, 2주차에선 아예 대놓고 들고 있는 무기를 다음 스테이지로 가져갈 수 있어서'''[* 2주차에서 무기를 이어서 사용이 불가능한 영어 버전판도 존재한다.] 어떻게 해도 권총 하나로 난이도가 폭락하는 해괴망측한 밸런스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전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보스 러시]]의 구성도 파격적으로, 이제까지는 패턴화와 권총의 힘으로 노미스 클리어가 되는 수준이지만 이쪽은 '''이제까지의 보스캐릭터들이 시작부터 전원 달려드는데다가''' 보스 하나를 잡으면 그거에 비례해서 일반 적이 6명까지 보충되므로 어떻게 해도 타임오버를 면할 수 없는 구성이어서 '''노미스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youtube(TKahkflBPNE)] 이 난전에서 살아남으려면 사망 일보직전의 적은 절대 공격해오지 않는단걸 이용[* 데이터상으로 적의 체력이 정확히 1이 되면 다운되는 판정의 공격이 아니면 죽지 않으면서 공격행동 자체가 봉쇄된다.]해서 하나하나씩 체력을 갉아먹은다음 한마리를 잡고 차례로 나오는 일반 적들을 잡은뒤 한꺼번에 쓰러트리는 것 밖엔 없다. 말이 쉽지 실제로 해보면 시간 엄청 잡아먹는다. 여담이지만 동전을 넣으면 "코→나↗미↘"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당시 이 게임을 했던 일부 초딩들 사이에서는 "굿모닝"으로 들리기도 했다 카더라. 그리고 4인버전한정으로 [[더블 드래곤 3]] 만도 못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코인을 넣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체력이 증가한다.(…) 게임 중이라도 점수 집계 중이라도 코인만 들어가면 체력치가 늘어나므로, 현질을 유도했던 몇 안되는 게임.(당연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 이건 동사의 최고히트작인 [[닌자 거북이(게임)|TMNT]]를 시작으로 왠만한 코나미제 4인플 게임의 기본소양이 되었으며(잔기제가 있는 게임들이라면 잔기가 늘어난다)후속작인 벤데타도 마찬가지. 현질을 유도하는 오락실 게임이야 일명 오락실 주인들은 환영할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1코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짜증나는 시스템인데, 주 판매권인 북미 오락실 시장의 구조가 요금을 낸뒤 일정시간동안 프리플레이로 하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이런 식으로 조정을 한 모양이다. == 기판에 따른 사양차이 == ||<|2> - ||<-2> '''일본 내수판''' ||<-2> '''해외판''' || || 1~2인 || 1~4인 || 1~2인 || 1~4인 || || 코인슬롯 || 공용 || 개별 || 공용 || 개별 || || 크레딧 충원 형태 || 잔기 추가[*A 최대 99개] || 체력 회복[*B 최대체력 9999] || 잔기 추가[*A] || 체력 회복[*B] || || 백킥 || ○ || X || ○ || X || || 체력 || 에너지바[br]+[br]잔기 || 숫자 || 에너지바[br]+[br]잔기 || 숫자 || || 체력 회복 ||<-3> 고정 || 변동 || || 총의 잔탄 ||<-2> 무한 ||<-2> 제한있음 || || 총의 위력 ||<-2> 보통 ||<-2> 강 || || 적의 내구력 ||<-2> 보통 ||<-2> 강 || || 게이 출현 ||<-2> ○ ||<-2> X || || 일부 간판[br]특수효과 ||<-2> ○ ||<-2> X || || 대전모드[* 각 스테이지 종료이후에 진행되며 재한 시간이 있다.] || X || ○ || X || ○ || == 스테이지 == * 스테이지 1 - 지하철역 * 보스는 [[네일배트]]로 무장한 [[펑크]]. 계속 빙빙 돌리다가 지친다. 이때의 허점이 크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 스테이지 2 - 전동차 * 보스는 [[도끼]]를 휘두르며 바닥에 내리찍으면 뽑느라 기를 쓴다. 역시 허점이 커서 별 어렵지 않다. * 스테이지 3 - 번화가 * 보스는 쇠사슬로 무장한 폭주족 거한. 이 스테이지에서는 권총이 드롭되기 때문에 역시 클리어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편. * 스테이지 4 - 공사장 * 보스는 전기톱을 사용하는데 '''초보유저의 동전을 뺏는 [[1라운드 보스|게임 초반부의 문지기]]'''로 허점이 거의 없다. 그리고 한 번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2~3번 연속으로 당한다. * 스테이지 5 - 마천루(옥상) * 보스는 갈퀴로 무장한 대머리로 사실 상 쉬어가는 구간이다. 스테이지4의 보스와 비교하면 훨씬 쉬운데 공략할 때는 원거리가 아닌 근거리에서 공략해야 한다. * 스테이지 6 - 슬럼가 * 보스는 권투선수. '''사실 상 유저의 역량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른 보스'''로 허점이 적고 공격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지만 권총을 쓰거나 (총이 없을 경우)화면 구석진 곳으로 몰아서 공격을 가한다면 의외로 스테이지 4 보스(전기톱)나 이후에 나올 보스들보다는 쉽다. * 스테이지 7 - 만지대(항구) * 보스는 대검을 든 용병으로 '''후반부 최악의 강적'''(2차 중간보스). * 스테이지 8 - 창고(적의 아지트) * 첫번째는 조직에게 매수된 2인조 [[FBI|정부요원]]으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보다 더 강한 중간 보스|사실상 최종보스]][* 난이도가 하드미만일 경우 백인요원만 등장한다.]인데 직접 가까이 공격하면 권총으로 때리거나 반격을 당하기 일쑤이다. 그리고 두번째 보스는 뚱땡이 보스. 열쇠를 건네줄 때 받으면 안되고 무조건 보스부터 공격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보스의 총에 맞아죽기 십상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4IxRsvTtRKU|그리고 그 뒤 배드엔딩으로 직행.]]''' * 보스러쉬(1주차 한정) == 잡졸 == * 모히칸 - 맨주먹과 쇠파이프 2가지 종류가 있다. 쇠파이프를 든 모히칸을 쓰러뜨리면 쇠파이프를 얻을 수 있다. * 폭주족 -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지 머리를 만지면서 걸어오다가 나이프를 휘두른다. 쓰러뜨리면 나이프를 얻을 수 있다. * 양아치 - 폭주족과 마찬가지로 나이프를 휘두른다. 쓰러뜨리면 나이프를 얻을 수 있다. * 흑인 - 메리야스를 입은 건달. 돌진공격과 던지기 공격을 한다. * 근육질 건달 - 흑인보다 더 강한 건달. 던지기와 날리기 공격을 한다. * 게이 - 일본버전에만 등장한다. * 킬러 - 정장 차림에 총을 들고 등장하며 총을 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쓰러뜨리면 총을 얻을 수 있다. * 쿵푸맨 - 공중제비를 하며 쿵후로 공격해온다. 빠르기 때문에 가장 성가신 잡졸이다. * 본데지 걸 - [[장신]] [[거유]] [[여전투원]]. 채찍을 휘두르지만 그리 강하진 않다. * 셰퍼드 - 개로 후반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물어뜯지만 한두방에 죽는다. == 아이템 구성 == *나이프 - 근거리 전에 특화된 무기이며 많이 볼 수 있다. *배트(야구 방망이) - 리치가 큰 무기이며 이 게임에서 제일 효율적인 무기 *권총 - 특정 적캐릭터(정장차림)을 쓰러트릴 시 나오는 무기로 보스전에 유리하다.단 해외판 버전에서는 횟수가 제한되어있다. == 기타 == 후속작 [[크라임 파이터즈 2]]나 [[바이올런트 스톰]]은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