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쿠키런: 오븐브레이크/기간 한정 콘텐츠]][[분류:포스트 아포칼립스]]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쿠키런: 오븐브레이크)] [include(틀:쿠키런: 오븐브레이크/기간 한정 콘텐츠)] [목차] == 개요 == [[파일:Save the Future TBD.png]]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27일까지 진행된 기간한정 이벤트. 시간구출 대작전 이후의 시간관리국 스토리다. == 스토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트링젤리맛 쿠키, 문단=2.5.1)]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크루아상맛 쿠키, 문단=2.5.4)]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시간지기 쿠키, 문단=2.5.3)] 전반적인 내용은 크루아상맛 쿠키가 만든 시간조종기로 인해 수없이 많은 시간선이 생겨 시간이 뒤틀려 버렸고, 이로 인해 미래의 시간관리국이 '''말 그대로 시간이 끝나는 단계'''에 와 버리자[* 정확히 말하면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것으로, 과거에서 시간조종기를 이용해 원래 진행되었어야 할 시간을 바꿔버리면 시간의 분기점이 생기게 되는데, 이 스토리에서는 한 쿠키가 그런 것도 아니고 단체로 이랬다. 이렇게 되면 시간을 관리해야 할 미래의 시간관리국 입장에서는 거의 '''무한한''' 시간선을 감당했어야 했는데 이게 불가능해지니 시간의 제어 자체를 못하게 된, 즉 시간관리국으로서의 기능이 '''무의미'''해지게 되어버린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라고 만든 단체에서 시간을 관리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기에, 따라서 시간이 끝났다라는 표현이 쓰였다.] 미래의 시간관리국 국장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래가 망가진 원인이 되었던 과거의 시간관리국으로 쿠키를 파견하여, 과거에 있는 시간조종기를 제거해 미래를 구하는 일이다. 하지만 위의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간조종기를 모두 부숴냈더라도 이미 늦은 상황이었는데, 과거로 가서 미래에 영향을 끼친 원인을 바꾸더라도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에 미래가 바뀐 원인만 사라져 버렸기에''' 과거가 없어진 미래가 되어버려 [[타임 패러독스|존재할 수가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러나 저러나 결국 이 시간대의 미래는 사라지는 운명이었던 것. 따라서 '''미래구출 대작전'''이라는 제목도 조금 다르게 해석되는데, 미래의 국장이 된 크루아상맛 쿠키가 스트링젤리를 이용해 과거로 가서 미리 그 원천을 차단시킴으로써, 이미 오염된 상황이었던 미래를 희생해 과거가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 하려고 유도했고, 결과적으로 본인이 있는 미래는 구하지 못했지만 같은 방법으로 희생될 수많은 다른 미래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쿠키런 시리즈]]에서도 이렇게 어두운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적었기에[* 이마저도 대부분이 킹덤 에피소드이고, '''쿠오븐은 사실상 이거밖에 없다.'''] 다른 스토리에 비해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비록 전작이었던 [[시간구출 대작전]]과 비교했을 땐 분량이 훨씬 적긴 했지만 전작은 전형적인 [[해피 엔딩]]으로 끝난 반면, 이 에피소드는 [[새드 엔딩]]과 [[열린 결말]]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구출 대작전]]에 나왔던 시간지기 쿠키의 대사 중에서도 이 상황을 예측한 듯한 내용이 있다.[* 크루아상맛 쿠키가 '''누구나 시간여행을 다니는 기계(=시간조종기)를 개발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는데, 시간지기 쿠키는 '''하지만 그 꿈을 이룬다고 네가 정말로 행복해질까?''' 라고 의문을 던졌고, 또 다른 대사로는 '''크루아상맛 쿠키가 국장이 되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며, 그런 미래도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 미래를 가리킨 것이었다.] 이후 1년 뒤 2023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시간수습 대작전!|시간수습 대작전]]이 나왔지만 여전히 여기서 풀리지 않았던 떡밥은 그대로 풀리지 않고 유지되었다. === 이벤트 요소 === 마법사들의 도시를 재탕한 이벤트라 행운카드 시스템은 물론 로비 스킨을 둘 중 하나 선택하여 얻는것까지 똑같다. 맵 내의 특정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챕터1에서는 시제품 젤리, 챕터2에서는 특수 니퍼 젤리를 얻어 보상을 받아갈 수 있다. 첫 번째 로비스킨은 현재의 시간관리국 기계실이고, 두 번째 로비스킨은 미래의 국장실이자 크루아상맛 쿠키의 국장실이다. 유저들에게 이전 시간관리국 배경의 스토리였던 시간구출 대작전과는 달리 미래구출 대작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운카드 이름||능력|| ||속도의 법칙||30초마다 광속질주 아이템 생성 및 속도 점수 증가|| ||창조적 파괴||장애물 파괴 시 부품 젤리 생성||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하늘에서 시계 젤리 등장|| ||더 크고 강하게!||20초마다 거대화 아이템 생성 및 거대화 강화|| ||등가교환의 법칙||일정 시간마다 코인을 점수로 변환|| ||부지런한 회중시계||아이템 지속시간 +20%|| ||엔진 출력 최대||기본 속도 +5%|| ||인력의 법칙||미니 자력 발동|| ||보급형 고철 방패||각 쿠키 보호막 +2회|| ||발명엔 코인이 중요해||일정 확률로 코인폭죽 발동|| ||증기 펌프 슈즈||점프 횟수 +2회|| ||고성능 부활 장치||각 쿠키 체력 10으로 부활|| ||티끌모아 태산||모든 젤리 점수 추가|| ||혁신적인 스팀 비행 슈트||보너스 타임에서 점수 +30%|| ||수리공의 취미생활||장애물 파괴 점수 추가|| * 챕터1 * 시간관리국 시계광장 * 시간구출 대작전 이벤트에도 있었던 맵으로, 크루아상맛 쿠키의 도전 맵이다. * 시간관리국 기계실 * 스트링젤리맛 쿠키의 도전 맵이다. * 한없는 시간의 틈새 * 위의 시간관리국 시계광장과 마찬가지로 시간구출 대작전 이벤트에도 있었던 맵으로, 시간지기 쿠키의 도전 맵이다. * 챕터2 * 시간관리국 시계광장 * 챕터 1에도 있었던 맵이다. * 시간관리국 기계실 * 위의 시간관리국 시계광장과 마찬가지로 챕터 1에도 있었던 맵이다. * 어떤 미래의 시간관리국 * [[스트링젤리맛 쿠키]]가 말한 '무의미해진 시간관리국'의 모습으로, 중앙시계가 파괴되고 주변의 설비가 파괴된 모습이 있다. 크루아상맛 쿠키의 도전 테마를 혼돈스럽고 어둡게 편곡하였고 파일 상으로는 크루아상맛 쿠키의 도전 하드모드 배경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나오지 않았다. * 끝없는 시간의 구멍 * 시간지기 쿠키의 도전 하드모드에서 나오는 맵으로, 시간의 틈새 테마곡을 더 어둡게 만들었다. 처음에 웅장했던 시간의 틈새 배경음악보다 더 어두운 배경음악을 편곡해 유저들을 웅장하게 만들거나 슬프게 만드는 배경음악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