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쿠키'''}}} || ||<-5> [[파일:쿠키(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쿠키 || {{{#FFA500 '''UR'''}}} || 공격형 ||[[타카가키 아야히]][br]张琦 || 이벤트[* 소환] || || {{{#white 관계}}} ||<-6>[[터덕킨(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터덕킨}}}]] || || {{{#white 모토}}} ||<-6>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 || || {{{#white 선호음식}}} ||<-6>사과튀김 || || {{{#white 전용 낙신}}} ||<-6>레비나, 주귀 || [목차] == 개요 == [[파일:쿠키(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쿠키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이란 || || {{{#white 탄생 시기}}} || 불명 || || {{{#white 성격}}} || 예측불허 || || {{{#white 키}}} || 172cm || >본성에 따르는 삶과 일, 거의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쿠키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원료로 영혼을 빚어내고 부여하는 과정을 더없이 즐기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쿠키]].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3020 || || {{{#white 공격력}}} || 127 || || {{{#white 방어력}}} || 29 || || {{{#white HP}}} || 700 || || {{{#white 치명타}}} || 1442 || || {{{#white 치명피해}}} || 1766 || || {{{#white 공격속도}}} || 1398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조각하는 칼날 ||쿠키가 적을 겨냥하여 조각칼을 휘둘러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br]초당 (212~?)만큼 추가 피해를 입힘, 3초간 지속.[br]동시에 아군 전체의 스킬 피해를 25%만큼 증가시킴, 3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최종 결정 ||쿠키가 망치로 적의 머리를 장난스레 내리쳐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402~?)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아군 전체의 다음 3회 일반공격 하는 동안 반드시 치명타 발동. || || 연계[br]스킬 || Ex 최종 결정 || ? ||쿠키가 망치로 적의 머리를 장난스레 내리쳐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482~?)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아군 전체의 다음 6회 일반공격 하는 동안 반드시 치명타 발동.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재미있게 생긴 얼굴이네요. 이 모습을 남겨도 될까요? || || {{{#white 로그인}}} ||음... 아, 돌아왔어요? 미안해요. 신경을 못 썼네요. || || {{{#white 링크}}} ||음... 아직 얼음 조각은 새겨본 적이 없네요. || || {{{#white 스킬}}} ||가세요. 여러분에게 맡길게요. || || {{{#white 진화}}} ||손가락은 풀린 족쇄와 같아요. || || {{{#white 피로 상태}}} ||석재는 거기 두면 돼요. 저는 먼저 자러 가볼게요. || || {{{#white 회복 중}}} ||재밌는 꿈을 꿨어요. 나중에 새겨놔야겟어요. || || {{{#white 출격/파티}}} ||네? 저도 가야 하나요? || || {{{#white 실패}}} ||역시 저는... 이런 데 맞지 않아요... || || {{{#white 알림}}} ||어? 식사 시간인가요? 우리... 외식할래요? || || {{{#white 방치: 1}}} ||돌보다 사람 얼굴에 변화를 주는 게 더 쉽네요. || || {{{#white 방치: 2}}} ||음흠흠-- || || {{{#white 접촉: 1}}} ||글에 담긴 생각은 읽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만, 조각상은 표현하고 싶었던 가장 진실한 순간을 보여줄 수 있어요. || || {{{#white 접촉: 2}}} ||이목구비를 아무리 섬세하게 조각해도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만 마지막 한 획을 그으면 완성인 거죠. || || {{{#white 접촉: 3}}} ||좋아하는 거요? 저는 형태를 지닌 거라면 뭐든 좋아요. 이러면 시간이 멈춘 것처럼 매 순간에 마음을 다할 수 있으니까요. || || {{{#white 맹세}}} ||{{{대사}}} || || {{{#white 친밀: 1}}} ||{{{대사}}} || || {{{#white 친밀: 2}}} ||{{{대사}}} || || {{{#white 친밀: 3}}} ||{{{대사}}} || || {{{#white 방치: 3}}} ||오늘은 뭘 할까요? 마스터를 위한 팬던트를 만들어 볼까요. || || {{{#white 승리}}} ||네? 그냥... 이렇게요? || || {{{#white 실패}}} ||...다음에는 다른 사람이 이끄는 게 좋겠어요. || || {{{#white 먹이기}}} ||아, 저기 놔두세요. 고생 많았어요. || == 배경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영혼의 기념 === >눈썹, 눈, 코, 입술. > >그린 대위는 손이 눈앞에 있는 조각상을 구석구석 어루만졌다. 집중한 눈빛과 떨리는 손끝 에서 조각상의 아름다움에 정복당했음을 알 수 있었다. > >「이 여인은 누구지? 성경에 나오는 천사인가?」 > >「아뇨, 조각상의 모델은...」 > >내가 대답하려 하자 마스터가 내 옷자락을 살며시 잡았다. > >「저희 조각 선생님입니다.」 > >그리고 마스터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 >「아, 그럼 이 교회는 그녀의 지도하에 설계한 건가?」 > >「...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수정해야 합니다...」 > >마스터는 시선을 외면한 채 고개를 숙이고 두꺼운 안경을 밀어 올렸다. 잘 씻어지 않는 석재로 얼룩진 손을 허둥지둥 등 뒤로 감췄다. > > >「이 편지를 자네들의 선생님에게 전해주게. 아주 마음에 드는 설계야. 그녀와 함께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군. 그녀가 돌아올 때 다시 방문하겠네!」 > >나와 마스터는 그린 대위를 교회 입구까지 배웅했다. 그는 말에 올라 채찍을 휘두르며 떠났다. > >시찰하러 온 황실 인원이 마침내 떠나 한시름 덜었다. 뒤들아보니 마스터가 편지를 든 채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그린 대위가 떠난 방향이었다. > >나는 그녀의 눈앞에서 손을 흔들었다. > >「마스터?」 > >그녀는 깜짝 놀라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는 재빨리 고개를 숙였다. > >「가자. 오늘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잖아.」 > >나는 눈을 반짝이며 그녀의 붉어진 귓불을 쳐다보며 뒤따랐다. > >「왜 제가 사실대로 말하게 두지 않았어요?」 > >「그, 그게...」 > >마스터는 종종걸음을 하면서도 뒤돌아보지 않았다. > >「제 조각상은 전부 당신을 모델로 삼은 거란 걸 알잖아요. 다른 인간의 얼굴은 전부 마음에 안 들어요.」 > >그녀는 갑자기 걸음을 멈추었다. > >「쿠키...」 > >「네?」 > >「누구도 내가 저 조각상의 모델이란 걸 안 믿을 거야, 절대.」 > >그녀는 몸을 돌려 눈시울을 붉혔다. > >나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 >「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요? 나보다 당신 영혼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 >「...영혼 ...영혼이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넌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거야.」 > >일그러진 입가, 구겨진 편지, 그녀는 울먹이며 멀리 달아났다. === 2장. 아름다운 장식 === >이렇게 나와 마스터는 처음으로 냉전 상태에 빠졌다. 교회의 설계 작업이 거의 막바지인데다 외출할 기분이 아니어서 나는 조각실에 머무르며 조그마한 조각상을 만들었다. > >한 번은 내 「부주의」로 조각에 칼질을 한 번 더 한 적이 있다. 거기서 튀어나온 여우는 화를 내며 조각실 바깥으로 도망쳤다. 나는 그 뒤를 쫓다가 "때마침" 비둘기를 품에 안고 들어오는 마스터와 마주쳤다.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 >그녀는 내 품에 안긴 여우를 보고 뭔가 생각하더니 곧 안색이 어두워졌다. 그리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 >「이것도 이제는 쓸모없구나. 예전에는 너희를 가장 좋아했는데.」 > >나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다 안고 있던 여우를 들어 입김을 불었다. 여우는 잠시 낑낑거리다 눈의 생기가 사라지면서 평범한 여우 조각상으로 돌아왔다. > >나는 여우 조각상을 내려놓고 곰곰이 생각하며 마스터의 방문 앞으로 갔다. 그녀는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 쓰고 있었는데 나를 보고는 벌떡 일어나 문을 막아섰다. > >「왜, 왜 왔어?」 > >「아직도 그 대위에게 편지 써요?」 > >「......」 > >「아니면 존재하지도 않는 '선생님'의 이름으로 편지 쓰는 거예요?」 > >「...네가 상관할 일 아니야.」 > >「계속 이러면 마스터에 대한 오해만 깊어질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 >「이거 말고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다른 방법이 없잖아!」 > >「사실대로 말할 수 있죠. 정말로 당신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는 친구라면, 틀림없이 이해해 줄 거예요.」 > >「안돼, 대령에게 말하면...」 > >마스터는 입을 열었다가 모든 가정을 집어삼키고는 끝내 고개를 돌렸다. > >「어쨌든 나는 말 안 할 거야.」 > >한평생 살면서 처음으로 나는 인간처럼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 >「정말로 필요하다면, 제가 당신의 외모를 저 동상처럼 만들어줄 수 있어요.」 > >마스터가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 >「하지만 고통 속에 살게 되겠죠.」 > >「그딴 건 두렵지 않아!」 === 3장. 완벽한 주제 === >나는 인간이 완벽을 추구하는 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신은 예술이 불완전한 미를 지닐 수 있도록 비너스의 양팔을 자르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한데 왜 인간은 여백을 가지고 태어났으면서 결점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 >아냐, 그냥 신경 쓰지 말자. 식신으로 살아가는 이상, 마스터의 소원을 들어주는 건 가장 중요한 의무니까. > >한 손으로는 턱을 괴고 한 손으로는 조각칼을 만지작거리며 자세를 취한 채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마스터를 건성으로 바라보았다. > >순간 걷잡을 수 없는 권태감이 일려왔다. 나는 조각칼을 내려놓고 하품을 하며 바깥으로 향했다. > >「어? 쿠키, 어디 가?」 > >「피곤해서요. 내일 계속해요.」 > >예전에는 마스터에게 내 조각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아무리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마스터가 자발적으로 나서도 얼굴을 조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 >그녀의 소원을 들어준 이후, 우리의 관계는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멀어졌다. >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다. > > >「정말 같이 안 갈 거야?」 > >교회에 부는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나부꼈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나에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 >「가시죠, 부인. 대위님이 마차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교회에는 언제든지 돌아오실 수 있어요.」 > >하인이 다가와 그녀의 트렁크를 정중히 가져갔다. >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나는 여기 있을 거니까.」 >나는 담당히 웃었다. > >마스터는 고개를 주억거리다 나를 안아주었다. > >「고마워, 쿠키.」 > >그녀는 내 귓가에 대고 울먹이며 말한 다음, 돌아서서 입술을 꾹 깨물고 마차를 향해 달렸다. > > >하지만 나는 그녀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다. > >바람 한 줄기가 우리 사이의 거리를 빠르게 갈라놓았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벼워졌다. > >나는 오랜만에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내 조각실로 돌아왔다. > >그 뒤로 흐른 시간 속에는 내 조각상이 곁에 있었다. 그들은 진실되고 배신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 4장. 흥미로운 기능 ===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는 상관없다. 바깥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관심 없다. 그저 가끔 아무 일도 하지 않아 무료할 때가 있었다. > >이럴 때 나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여우 조각을 시작했다. 여우 조각상은 생명이 깃들더니 작업대를 뛰어 내려와 잽싸게 교회를 빠져나갔다. > >나는 여우를 따라 도망갔다.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건지는 모른다. 이런 미지야말로 내게 필요한 영감의 원천이다. > >이런 추격전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지만, 최근 작은 사고가 있었다. > >내 작은 여우가 교회를 빠져나가기도 전에, [[터덕킨(테이스티 사가)|문 앞에 서 있던 한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낯선 이는 선 채로 굳어버렸다. > >방문자는 여우의 목덜미를 낚아채 들더니 여우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놓아주지 않고 관찰했다. 나는 서둘러 다가가 상대방의 손에서 여우를 구한 다음 안심시켰다. > >「그건 뭐예요?」 상대가 입을 열었다. >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 >문 뒤의 구름이 잠시 태양을 가리자 역광을 받은 사람의 얼굴이 드러났다. > >불꽃처럼 화려한 빨간 머리, 붉은 눈동자에 스치는 한 줄기 금빛, 땅에 끌리는 검은 치마와 가늘고 우아한 자태. 차분한 인상을 가진 그녀는 낯설지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 >코끝에는 붉은 주근깨가 점점이 박혀 있어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섞여 있었다. > >이렇게 창작욕을 불러일으키는 얼굴은 오랜만이다. > >「그건 뭐예요?」 그녀가 다시 물었다. > >「제 여우예요. 마음에 드나요? 그럼 당신에게 줄게요.」 >나는 여우를 그녀의 품에 건넸다. >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 >「그거 살아있는 거 아니잖아요.」 > >「네?」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봤지만 이 사실을 알아낸 건 당신이 처음이에요.」 > >「미드가르에 나타나는 시체들도 이렇죠.」 > >그녀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 >「음... 그것도 들켰네요.」 > >「당신은 죽은 자의 영혼을 여기에 가둬 놓고 그들의 육체를 사물로 바꾸죠.」 > >「죽은 자라면... 그 인간들을 말하는 건가요?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 > >나는 머리를 귀 뒤로 넘겼다. > >「이유를 묻는다면 아주 간단해요. 저는 식신이기 때문에 인간을 돕는 게 즐겁거든요.」 >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목이 화끈거렸다. 담금질한 긴바늘이 내 목에 닿아 있었다. >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봤다. 얼굴은 무표정이었지만 머리를 가웃거렸다. > >「원인과 결과를 말해요, 숨기지 말고.」 >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 >「누군데 제가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죠? 이유는?」 > >웃고 떠드는 틈에 나는 손가락으로 선을 그었다. 교회의 양쪽 벽에 있던 두 개의 조각상이 살아 움직였다. 이럴 때 천사와 악마를 따지는 건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쓸 수 있으면 된 거지. > >「가라, 너희에게 맡길게.」 > >대천사와 대악마가 우르르 몰려와 그녀를 에워쌌다. > >나는 여우를 데리고 멀리 있는 벤치에 앉았다. > >「살살해, 얼굴에 상처 내지 말고.」 === 5장. 쿠키 === == 코스튬 == ||<-2>
[[파일:쿠키(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