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의 세계 유산)] [include(틀:리투아니아의 세계유산)]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fff>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쿠로니아 모래톱 || || 영어 || Curonian Spit || || 러시아어 || Куршская коса || || 프랑스어 || Isthme de Courlande || |||| 국가·위치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주 || ||<-3> [include(틀:지도,장소=Curonian Spit,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00년]] || |||| 등재기준 || (v)[*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994|994]] || [[파일:Curonian_Spit_and_Lagoon.png|width=300]] [목차] [clearfix] == 개요 == [[러시아]]의 [[월경지]]인 [[칼리닌그라드]]에서 [[리투아니아]] 서편으로 뻗어 있는 약 100km의 반도로 폭은 5km를 넘지 않는다. 리투아니아의 휴양 도시 [[니다(리투아니아)|니다]](Nida)가 이 반도 안에 있는 관계로 '니다 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모래톱과 본토 사이에는 쿠로니아 [[석호]]가 있다. 근대 이후 [[제1차 세계 대전]]까지는 쿠로니아 모래톱 전체가 [[독일 기사단국]]→[[프로이센 공국]]→[[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의 영토였다. 그러나 양차대전 사이에는 [[바이마르 공화국]]([[동프로이센]])과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로 분할되었고, [[나치 독일]]이 다시 전역을 차지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 [[소련]]이 차지. 지금은 러시아와 리투아니아로 분할되어 있다. 침식 작용의 위협을 받고 있지만, 인류의 꾸준한 노력으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름도 그렇고 왠지 자연유산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문화유산이다. 모래톱을 보호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과 여러 유산이 평가를 받은 것이다. == 교통 == 칼리닌그라드에서 육로로 이동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육로로 이동할 수 없다. 모래톱의 끝부분은 리투아니아의 도시인 [[클라이페다]](본토)와 매우 가깝지만,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페리로 이동해야 한다. 다만 두 지역 사이가 워낙 가까워서 이동 시간은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 기타 == 숲이 잘 발달하여 있고 관광지로 특화되어 여러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다. 리투아니아 해양 박물관이 이 모래톱의 끝부분에 존재한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 [[ProMods]]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지만 2.40 부터는 Beyond the Baltic Sea DLC 영향으로 사라졌다가 2.50 버전에 재추가되었다. [[분류:러시아의 지리]][[분류:반도]][[분류:러시아의 세계유산]][[분류:리투아니아의 세계유산]][[분류:러시아-리투아니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