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黒奈=メイフィストフェレス=シナモンロール}}} || [[파일:gabdro6kor.jpg|width=100%]] || [[파일:스핀오프메이.png|width=60%]] || || 원작 || 타프리스 슈가 스텝 2화 || [목차] == 개요 == [[가브릴 드롭아웃]]의 등장인물.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치사키 타프리스 슈가벨]]의 동급생으로 같은 1학년 D반. 통칭 '메이'지만 가장 자주 붙어있는 타프리스하고는 성으로 부르는 사이라서 '쿠로나'라는 성이 더 친숙하게 나온다. 40화에 첫 등장. 후드를 뒤집어 쓴 음침한 모습을 한 악마. == 상세 == 인형술사. 원하는 물건에 부적을 붙이고는 힘을 불어넣어서 조종할 수 있다. 흙바닥에 붙이면 흙인형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비네나 사타냐처럼 악마화 하면 힘도 초월적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무표정]] 타입이고 말수도 적다. 타프리스 이상으로 극단적으로 낯을 가려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말도 잘 하지 않는다. 반대로 정을 붙인 사람에게는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름은 첫 등장 이후 계속 성씨인 쿠로나만 언급되었기 때문에 불명이었으나 49화에서 애칭인 '메이'가 나오고 스핀오프인 [[타프리스 슈가스텝]]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오드아이|한쪽 눈이 색이 다른 게]] 콤플렉스인지 [[가린 비대칭머리|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친하지 않은 사람 앞에서는 후드를 눌러쓰고 다닌다. 키는 152cn인 타프리스보다 약간 작으므로 150cm 전후로 추정된다. 가브릴 못지않은 [[빈유]]이기도 하다. [[숏컷]]에 무표정이라서 살짝 [[보이시]]하게도 보인다 악마인 비네트나 인간인 카페 마스터를 보고 천사의 냄새가 난다고 하거나 천사인 가브릴과 한 눈에 의기투합하는 등 종족과 맞지 않는 인간관계를 보여준다. 어쩌면 상대의 종족이 아니라 내면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걸지도. == 작중 행적 == 등굣길에 떨어뜨린 손수건을 타프리스가 주워주자 그녀에게 감사를 표한다. 문제는 감사를 표하는 방식이 타프리스 책상에 악마 소환진을 그려넣거나, 저주의 인형을 놓거나, 마계식물 화분을 두거나, 마신상을 놔두는 것이라 타프리스는 자신을 왕따시키는 것인 줄 알고 질색한다. 그래도 마음은 전해져서 서로 친구가 된다. 문제는 점심 때 반찬을 교환하자며 내놓은 게 마계 외눈돔. [[4차원]] 같은 성격인지 교내 청소 때 청소 도구라고 [[롱기누스의 창]]을 꺼내지 않나,[* 근데 생김새가 어째 [[롱기누스의 창(신세기 에반게리온)|에바에 나온 그것]] 같다. ~~분명 에바에서 타브리스[[나기사 카오루|는....]]~~ 보여준 이미지로는 사용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듯 하다.] 흙인형을 만들어서 청소를 시킨다. 본인 왈 청소 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넘겨왔다고. 타프리스는 절대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5화에서 같은 반이자 타프의 친구인 시노하라 치아키의 관심을 받지만 본인은 싫어한다. 타프가 둘을 친하게 하려고 온갖 수를 써 봤지만 전부 피하는 바람에 결국 이유를 물어봤는데, 딱히 시노하라가 싫은 것이 아니라 '''전 인류가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올 휴먼 이즈 마이 에너미[*해석 모든 인간은 나의 적이다.]'''라고. 타프 왈 曰 "이유가 무슨 영화 제목 같아!". 그러나 시노하라가 주스를 사줬더니 금세 따르게 되었다. 52화에서는 그세 시노하라의 이름을 까먹고 '주스 준 사람'으로 기억한다. 이에 상처받은 시노하라가 자신을 인식시키려고 온갖 수를 썼지만 역효과라 거리가 벌어진다. 마지막에 쿠로나가 뽑고 싶었던 인형을 시노하가 선물해줘서 거리는 좁혀졌지만 '인형 준 사람'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63화에서 비네트를 보더니 천사의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악마테스트 해볼려고 카페로 갔는데 알바하는 가브릴을 보더니 악수를 한다. 비네트가 악마테스트를 보는데 마지막 질문이 길 잃은 사람 보면 어떻게 할거냐인데 비네트는 길을 알려준다고 말하고 메이는 정답이라고 말하더니 정답인 이유가 길을 가르치는 척하며 속일 수 있으니(...). 메이가 그렇게 말하는 바람에 비네트는 타프리스로 부터 오해를 받는다. == 인간관계 == * [[치사키 타프리스 슈가벨]]: 처음 만났을 때 손수건을 주워준 것을 계기로 잘 따르게 되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서 타프리스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할 정도로 의존한다. * 시노하라 치아키: 처음에는 불편하게 여겼으나 주스를 사준 것을 계기로 마음을 연다. *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 같은 악마 선배지만 악마 냄새가 아니라 천사 냄새가 난다고 의심했다. 악마 테스트 결과를 이상하게 해석해서 비네트를 악마로 생각하게 되기는 했다. * [[텐마 가브릴 화이트]]: 한 눈에 보고 갑자기 의기투합했다. 가브릴의 악마다움을 느끼고 초면에 신뢰감을 품게 된 듯. *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 사타냐의 중2병 포즈를 받아줄 수 있다. 하지만 사타냐의 휘하에 들어오라는 말 때문에 겁을 먹고 있다. * [[시라하 라피엘 에인즈워스]]: 여름 축제에서 우연히 둘만 남았다가 보살핌을 받고 나서 잘 따르게 되었다. 아예 엄마라고 부른다. == 기타 == * 모티브는 미들네임에도 나와있지만 [[메피스토]]. * 본작의 악마답게 딱히 나쁜 짓을 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그래도 딱 보기에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가 뭔가 흑마술 같은 것을 마구 써대는 등 비네트나 사타냐에 비하면 악마라는 정체성이 강하다. 그리고 비네트와 사타냐가 나쁜 짓의 개념 자체가 안 잡혀있는 것과 달리 쿠로나는 나쁜 짓이 뭔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 * 눈이 소용돌이처럼 그려질 때가 있는데, 타프리스는 이걸 보고 쿠로나가 악마란 걸 알아봤다. 왜 다른 악마들은 이런 눈이 아닌지는 불명. * 아직 [[가브릴 드롭아웃/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2020년에 발매한 블루레이 박스에서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타프리스와 같이 그려져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가브릴 드롭아웃/등장인물, version=35)] [[분류:가브릴 드롭아웃/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