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include(틀:모던 워페어 III)] [목차] == 개요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의 평가를 서술하는 문서. == 발매 전 == === 공식 공개 이전 === 슬레지해머가 본작의 리드 개발을 맡는다는 것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꽤나 부정적인 편이다. 기존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원로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가 리드 개발을 맡지 않은 데다, 슬레지해머의 전작인 뱅가드가 시리즈 역사상 최악인 수준이고, 뱅가드 출시가 2021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개발 기간이 2년도 채 되지 않는다는 말이기에[* 이와 비슷하게 개발 기간이 2년 이하인 상황에서 뽑힌 게임이 바로 슬레지해머의 인력들이 대거 빠져나가서 콜옵 제작을 못 하고 있을 때 트레이아크와 레이븐이 급하게 땜빵해서 출시한 [[블랙 옵스 콜드 워]], 그리고 한창 저 둘이 땜빵질하는 동안 슬레지해머가 급하게 사람들을 채용해서 만들어낸 뱅가드로, 둘 다 출시 초기에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그나마 콜드 워는 훌륭한 캠페인과 좀비 모드, 그리고 질 높은 컨텐츠 추가로 사후지원 후반기에 여론 반전에 성공했을 뿐더러 트레이아크의 이미지 쇄신에도 기여했지만, 뱅가드는 그냥 출시 초부터 사후지원 끝까지 완전 처참한 수준이다.] 퀄리티가 걱정된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슬레지해머와 인피니티 워드 둘 다 각각 뱅가드와 모던 워페어 II라는 최악의 퀄리티를 보여준 게임을 만든 회사끼리 손을 잡고 만드는 게임인데 어떻게 기대가 되겠냐는 반응이 상당하다. 또한 기존 [[모던 워페어 3]]가 발매 당시 [[모던 워페어 2]]의 자가복제 게임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많이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본작 역시 모던 워페어 3과 비슷하게 출시 전 상황이 그닥 좋지 않아서[* 재밌는 사실은 모던 3과 본작 둘 다 슬레지해머 게임즈와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에 관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던 3 당시 혼자 개발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무너졌던 인피니티 워드가 지금은 모던 워페어 II 2022 때문에 욕은 많이 먹을지언정 어쨌든 메인 개발사로서 다시 잘 기능하고 있지만, 슬레지해머는 모던 2의 복붙이 좀 많긴 해도 어떻게든 모던 3의 개발 자체는 잘 마무리지었고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성공 등으로 기대를 받다가 과거의 인워처럼 인력 유출과 전작의 대실패 때문에 기대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과거의 전철을 똑같이 밟을 것이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여론이 있다. 게다가 원래 루틴대로라면 모던 워페어 II 2022 바로 다음 작품이 트레이아크의 블랙 옵스 시리즈의 차기작이다. 트레이아크의 전작인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싱글플레이는 훌륭했고 멀티플레이와 좀비모드도 지속적인 패치로 상당히 잘 만든 작품으로 취급되었기에 차기작 또한 기대가 상당히 높은 작품인데, 이를 뒤로 미루면서까지 모던 워페어 III 2023를 내놓는 것이라[* 다만 트레이아크는 2018년의 블랙 옵스 4 메인 개발, 2019년의 모던 워페어 리부트 보조 개발, 2020년의 블랙 옵스 콜드 워 메인 개발, 2021년의 뱅가드 좀비 모드와 랭크 모드 개발, 2022년의 모던 워페어 II 랭크 모드 및 보조 개발로 거의 5년 동안 쉴 틈 없이 부려먹히고 있기에 1년이라도 더 미뤄서 차기작 개발 기간을 확보하는 것에 이해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오히려 몇 년을 미뤄도 좋으니 '''이번에는 제발 트레이아크가 제대로 된 콜 오브 듀티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일부 반응도 있다.] 뱅가드와 모던 워페어 II 2022에 2연타로 당해버린 유저들은 상당한 실망감을 표하고 있으며, 모던 워페어 III 2023라는 제목을 붙인 것도 사실상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네임밸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이용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판매량과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거기다 개발사 상황이 어떻든 시리즈의 메인 개발은 해당 시리즈를 최초로 만들어낸 개발사가 주도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행이었으나,[*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인피니티 워드]]가, 블랙 옵스 시리즈는 [[트레이아크]]가, 그 외 타이틀은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개발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본작은 뜬금없이 다른 타이틀을 개발한 슬레지해머가 메인 개발을 맡는지라 시리즈의 통일성에 대해서도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다.[* 인피니티 워드가 몰락하기 직전에 있던 상황에 제작된 [[모던 워페어 3]]도 인피니티 워드가 메인 개발사였으며, 트레이아크의 개발력이 상당이 낮아졌던 시기에 제작된 [[블랙 옵스 콜드 워]]도 메인 개발사 중 하나였다. 이렇게 개발사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메인 개발사는 유지되었는데 현재의 인피니티 워드는 꽤 순항중인 상태임에도 타 개발사가 메인 개발을 맡는 이례적인 상황인 것.] 당장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로 꽤 뛰어난 개발력을 보여준 레이븐 소프트웨어조차도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싱글플레이 개발을 맡자 이전 블랙 옵스 시리즈와 다소 다른 느낌의 결과물들[* 고어 효과 삭제, 등장 인물들의 성우 대거 교체 등]이 많이 나타났는데, 본작은 개발력에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슬레지해머가 개발을 맡다 보니 더욱 불안하다는 여론이 많다.[* 게다가 콜드 워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이전 블랙 옵스 시리즈인 [[블랙 옵스 2]]와의 발매년도 차이가 8년으로 아주 길어서 느낌이 다르더라도 큰 이질감이 없었으나, 본작은 당장 작년에 발매한 전작과 연달아 나오는 데다 해당 전작의 바로 후속작인지라 조금이라도 느낌이나 분위기가 다르다면 이질감이 더더욱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유저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부분은 바로 '''사운드'''. 슬레지해머가 정상 운영되던 [[어드밴스드 워페어]]나 [[콜 오브 듀티: WWII|WWII]]는 물론이고 모던 워페어 리부트 엔진을 사용한 [[콜 오브 듀티: 뱅가드|뱅가드]]에서도 총소리, 폭발음 등 사운드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계속 받았는데, 리부트된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사운드와 모션이 가장 뛰어난 시리즈로 정평이 나 있다보니 몇 없는 장점마저 퇴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모션은 뱅가드의 무기 1인칭 모션들이 고증 오류로 떡칠을 해서 문제였지, 모션 자체가 문제있다고 제기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적어도 모션 제작의 경우에는 유저들의 걱정도 덜한 편이다.][* 물론 제작 보조로 인피니티 워드가 참여하는 만큼 뱅가드 꼴이 날 가능성은 적으나, 시리즈 특성 상 메인 제작사의 입김이 큰 만큼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당장 기간만 최소 2년이 걸리는 타이틀의 제작 기간을 생각해도 인피니티 워드가 열심히 모던 워페어 II 2022를 다듬는 동안 본작을 만들기 시작했을 텐데, 아무리 시리즈 메인 제작사인 인피니티 워드라고 해도 초대형 타이틀 두 개를 동시 개발하기는 어려운 만큼 첫 개발 시작 단계에서는 슬레지해머 게임스가 단독으로 담당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개발도 초기 개발 기획안을 토대로 진행되기에 첫 단추를 슬레지해머가 어떻게 맞췄느냐에 따라 품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나마 본작이 사실상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임과, 전작 무기들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BOCW 총기들의 워존 버전처럼 총기 사운드 부분은 MWII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할 여지는 있다.] 또 다른 주요 비판점은 바로 '''가격'''이다. 상술했듯 이미 모던 워페어 II의 대형 DLC로 나왔어야 할 것을 굳이 스탠드 얼론 게임화하면서, 그래픽 등 여러 면에서 크게 눈에 띄는 차이점들이 크게 눈에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전작들처럼 AAA급 게임 수준으로 받아먹는 건 너무 무리수라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물론 엄연히 따지자면 2편에서 인피니티 워드가 망쳐놓은 속도감과 게임플레이를 다시 개선하고, 새로운 캠페인과 여러 신규 무기/맵/게임 모드들, 그리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 최초의 좀비 모드가 PvE로 추가되는 등 3편에서 확실하게 달라지거나 추가되는 것들이 절대 적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일단 첫 인상을 보면 [[오버워치 2|작년에 꽤나 비싸게 산 게임과 딱히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데 후속작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나온 작품]]을 또 똑같은 돈을 주고 사야되는 상황이다 보니[* 그나마 오버워치 2는 거의 6년 동안 서비스하던 전작을 무료 플레이로 바꾸었기라도 하지, 본작은 전작이 나온 지 바로 1년 만인데 여전히 84,500원이라는 비싼 거금을 내야 한다.], 그렇게 내키지 않는 상황이긴 하다. 캠페인 스토리를 우려하는 팬들도 많다. 최악의 캠페인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뱅가드의 캠페인을 제작한 작가 샘 매그스가 다시 투입되었고 새로 투입된 작가 1명도 AAA게임, 특히 현실주의 밀리터리 게임 작업에는 거의 처음인데다가 정치적 올바름을 과하게 신경쓰는 작가이기 때문에 3연속으로 최악의 캠페인이 나오는 게 아닌지 팬들은 우려 중이다. 그나마 모던 워페어 II에서 구입한 번들을 본작에서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민심이 많이 회복된 편이다. === 공식 공개 이후 === '''슬라이딩 캔슬'''과 '''재장전 캔슬'''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리즈의 강점인 빠르고 강렬한 플레이, 일명 런앤건 플레이를 위해 이동 속도와 파쿠르 속도를 상향시키고 슬라이딩 캔슬 역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또한 모던 워페어 리부트부터 벌써 4년 째 비판받는 끔찍한 맵 경험이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모던 워페어 2의 맵들이 원본 그대로 리마스터되어 출시되고, 무엇보다 BOCW에서 보여줬던 '''맵 투표 시스템'''이 생기기에 지루하고 불쾌한 맵을 만날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슬레지해머가 인피니티 워드보다 맵은 잘 만들어왔기 때문에 이 점은 확실히 믿고 본다는 듯하다. 이와는 별개로 본작에서 추가되는 컨텐츠가 대부분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의 컨텐츠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아, 원래 모던 워페어 II의 확장팩으로 기획되어 있었다는 루머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었다. 모던 워페어 III를 내놓으면서 모던 워페어 2의 맵을 리메이크했다는 것이 아귀가 맞지 않을 뿐더러, 본작 캠페인에서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미션들의 요소도 대부분 모던 워페어 2에서 따온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한정으로 번역 이슈가 또 발생했다. 한국 공식 콜 오브 듀티 채널에서 업로드한 켐페인 프리미어 영상을 보면 과도한 음차 번역[* 카피, 클리어, 올 클리어, 페이즈 등등 한국어로 번역해도 문제 없는 문장을 그대로 음차로 번역했다. 물론 카피, 클리어 같은 단어들은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는 단어지만, 이런 단어들을 모두 음차 번역하면 한국어 번역이라는 의도에서 한참 벗어난 번역이 되어버린다.]과, 상황에 맞지 않는 쌩뚱맞은 대사[* 예를 들어 4:47 부근의 자막이 "아군 아님. 나에게 맡겨"라 나오는데, 원문인 "Not our guy. On me."와 해당 상황을 고려하면 "찾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와라" 정도로 번역이 되어야 정상이다.]가 나오는데, 이 때문에 번역가가 일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는 게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다.[* 이전 작들은 적절하게 의역을 섞는 등의 방식으로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잘 번역했지만,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원문에 없는 욕을 어거지로 넣어서 욕이 있는 문장으로 만든다든지, 아예 그냥 원문의 내용과 상판 다른 내용을 내놓는다거나, 과도한 음차 번역, 수많은 오역과 오타, 맞춤법 오류 등등 원문 영어판과 한국어 번역판으로 한 사람들의 소감이 완전 다르다는 평가도 있었다. 특히 국내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쓰이는 소프-고스트 게이설이 이러한 번역으로 인한 부산물 중 하나이다.] === 오픈 베타 === 10월 7일부터 진행된 오픈 베타에서는 인피니티 워드가 망친 건플레이들이 모던 워페어 2019 당시의 수준으로 돌아오고 속도감이 붙었으며, 이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호평하고 있다.[* 다만 모던워페어 2019 역시 건플레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모던워페어 II 가 너무 끔찍해서 그렇지...] 후속신규 총기들의 모션 및 총성 등의 사운드 전반도 인피니티 워드 그릭스비 사단의 건포르노 수준의 퀄리티에는 못미치지만 확실히 WWII와 뱅가드에서 보여줬던 거지같은 사운드만큼은 씹어먹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전술 장비로 들어간 배틀 레이지가 경악할 성능을 보여줬는데, 베타 시작 후 8시간도 채 안 되어 픽스되었다. 그리고 1주차 베타 종료 이후 지적받았던 색적 및 스폰 문제 개선과 슬라이드 후 사격 전환 딜레이가 짧아지는 등의 업데이트를 [[https://twitter.com/SHGames/status/1711788728476393981|예고]]하며 2주차 베타가 예정되어 있다. 불통과 매우 센 고집으로 유저 적대적 운영 그 자체였던 모던 워페어 II와 다르게, 이러한 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자세 자체가 완전히 다른 본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더 많이 심어주고 있다. 무브먼트가 지나치게 느렸던 전작과 반대로 시원시원한 무빙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 워페어 II로 시리즈를 접한 플레이어들이나 프로가 아닌 콘솔 유저들은 너무 빠르다는 악평을 내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빠른 무브먼트야말로 유저들이 원했던 요소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빨라진 무브먼트가 1편과는 다소 이질적이라는 의견도 보이는데, 이 쪽의 경우 모던 워페어보다는 블랙 옵스 시리즈의 느낌에 가깝다는 평들이 많다. 또한 체력이 150으로 증가하면서 늘어난 TTK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올라오는 중이다. 처음으로 시리즈에 HP 150을 도입한 블랙 옵스 4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이슈로써, 대표적으로 콜드 워에서도 지적받던 스나, 샷건 강세와 AR 약세 밸런싱이 본작에서 재현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 특히나 대부분의 AR이 5발킬 정도가 나오고 있는데 블랙 옵스 4, BOCW처럼 산탄총이나 스나이퍼 라이플은 한 발로도 적을 죽일 수 있다 보니 이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나마 샷건은 블랙 옵스 콜드 워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특출나게 세다고 하기는 비교적 조금 부족한 성능이고, BOCW의 AR, SMG들이 느린 연사력을 가졌던 것과 달리 본작 AR, SMG들은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도 전반적으로 BOCW만큼 적어 그나마 나은 부분이다. 그런데 멀티 플랫폼 오픈 베타가 개시된 이후, 너프되었다는 패드 에임 어시스트는 그저 PS 유저들의 엄살로 판명되었고 이 HP 150 시스템은 오히려 오래 에임을 유지 가능한 패드 유저가 유리해진 상황으로 이끌었다. 따라서 향후 본작의 밸런스는 우려의 상황으로 가는 중이다. 이미 반자동 SR인 KV 인히비터가 2편보다 완화된 조준 속도, 조준 안정에 원거리던 근거리던 넓은 원샷킬 범위로 악랄한 성능을 보여준 바 있다. 색적 문제에서도 우려를 사는 상황인데, 뱅가드 때처럼 일단 아군이고 뭐고 쏘고 보는 상황이 다수 연출되었다. 특히 멀티 플랫폼 베타에서는 색적 문제가 한 차례 개선된 상황인데도 그렇다. 모던 3에 추가된 오퍼레이터들도 다른 진영인데도 비슷하게 생겨 서로 헷갈리는 외형의 캐릭터가 있는데다, 정식 출시일부터 사용 가능한 모던 워페어 II의 오퍼레이터들까지도 진영이고 나발이고 마구잡이로 섞은 잡탕이라 혼동을 주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외형으로 피아식별이 제대로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알맞게 진영을 재배분하거나 블랙 옵스 4와 같은 강경책을 쓰지 않는 이상 크게 해결될 일이 요원해보인다. == 발매 후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