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콘웰-공작부인-어린시절.jpg|width=310]] || ||<#B82647> '''{{{#white 꼬꼬마 공주 시절}}}''' || [[아론의 무적함대]]의 등장인물. [[빅터 콘웰]] 공작의 아내인 공작부인이자 [[아론 콘웰]]의 어머니. 취미는 [[헬스]].[* 공주 시절에 공작이 "공주는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라고 말했던 것이 계기. 실상은 공작이 즉석에서 어떻게든 칭찬거리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특기는 '''[[체어샷]]'''. 엄청난 [[아들바보]]여서,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내 아들은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 할 뿐]]"'''이라고 믿는다. 선왕의 유일한 적출 딸로 [[여왕]]이 될 수도 있었지만, 국법상 남자가 왕위를 이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넬슨 제독]]이 선왕의 서출 아들을 데려와 왕으로 세웠고 그녀는 공작부인이 되었다. 아론을 통해 왕위를 되찾을 꿈을 품고 있는 듯하지만... '''아론이 왕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단행본 2권의 과거 회상을 보면 진짜로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말에서 떨어지고 손에 들고 있던 자신의 칼에 [[애꾸]]가 되어버려서 무산됐다.] 콘웰 공작이 엄청난 [[공처가]]에다가 공작부인은 성격이 포악해서 항상 남편을 때리는 게 일상. 하지만 표현이 서투른 것뿐이지 서로에 대한 애정은 강하다. 단행본 5권 마지막에는 [[국왕(아론의 무적함대)|국왕]]이 누나를 위해서 [[선거군주제]]로 정치 제도를 바꿨지만, 연속으로 국왕이 당선되고 있다. 그저 국왕이 누나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만든 임시 제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게, 선거에 나올 수 있는 후보들도 왕족들로 한정되어 있고 귀족들의 작위는 전부 그대로다. [[분류:웹툰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