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콘스탄티노스 훔베르토폴로스[br](Constantin Humbertopoulos)|| || '''출생''' ||미상|| || '''사망''' ||[[1112년]]|| || '''직위''' ||용병대장, 아드리아노폴리스 군사 총독|| || '''반란 대상''' ||[[알렉시오스 1세]]|| [목차] [clearfix] == 개요 == [[동로마 제국]] [[콤니노스 왕조]]의 반란자. [[알렉시오스 1세]]에 협력하여 여러 전투에 참전했지만, 음모에 가담했다가 추방당했다. 그렇지만 몇년 후 알렉시오스 황제의 용서를 받고 복귀했다. == 생애 == [[노르만]]계 용병대장 훔베르트 드 오트빌의 아들로, 1050년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폴리스 주둔 용병대 중 하나인 누메리(Noumeroi)의 장교로 발탁되었다. [[니키포로스 3세]]가 집권했을 때 타그마타 부대 지휘관으로 발탁되었고, 제국의 어느 저명한 귀족가문의 여식과 결혼해 정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081년 [[알렉시오스 1세]]가 쿠데타를 일으킬 때 가담해 전 용병대 지휘관으로 승진했다. 1081년 10월 15일 [[디라키움 전투]]에서 용병대를 이끌어 [[로베르 기스카르]]의 [[노르만]]군과 맞섰으나 참패를 면치 못했다. 기스카르 또한 오트빌 가문의 일원이므로 [[동족상잔]]이라고 할 수 있겠다. 1086년 [[페체네그]]가 다뉴브 강을 건너 제국의 영역으로 쳐들어오자, 알렉시오스는 그에게 아드리아노폴리스의 수비를 맡겼다. 페체네그족이 떠난 뒤에도 아드리아노폴리스의 군사 총독으로 남았다. 1091년 4월 [[레부니온 전투]]에 참전해 용병 부대를 이끌어 제국의 대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얼마 후 아르메니아인 아리에베스와 함께 알렉시오스 1세를 폐위하려는 음모를 꾸몄는데, 그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일이 발각되면서 추방되었다가, 황제로부터 "용서해줄 테니 제국으로 복귀하라"는 전갈을 받고 귀환했다. 이후 블라케르나이 공의회의 경호를 맡았고, 1094년 세바스토스(Sebastos, σεβαστός)의 칭호를 받았다. 1112년경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사망했다. [[분류:동로마 제국의 군인]][[분류:오트빌 가문]][[분류:용병]][[분류:1112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