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콘관입시험(Cone Penetration Test; CPT [[https://en.wikipedia.org/wiki/Cone_penetration_test|[[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width=20]]]])은 지질조사 공법으로 사용되는 [[관입시험]] 기법 중 하나로, 원추관입시험이라고도 한다. 대충 [[원뿔]]이 끝에 달린 [[원기둥]]처럼 생긴 측정기를 지면으로 꽂아넣어서 원뿔 끝 압력, 기둥 옆 앞력을 측정하며, 피에조콘(Piezocone) 같은 일부 장비는 흙 사이 물의 수압도 측정할 수 있다. 띄엄띄엄 측정하는 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값이 측정된다는 게 장점이다. 주로 [[토목공학]], [[건설공학]] 쪽에서 사용되지만, 의외로 [[군대]]에서도 장비의 휴대, 사용이 간편한 동적콘관입시험(Dynamic Cone Penetration Test; DHCP) 기법이 사용된다.[* 콘관입시험 장비처럼 쭉 밀어넣는 게 아니라 아령 무게추처럼 생긴 뚱뚱한 원뿔 모양의 해머를 들었다 떨어뜨리면 깊숙이 박히면서 값이 측정되는 식이다. 해머의 무게가 15kg에 불과하므로 일반적인 체격, 근력의 성인 남성이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탱크]] 같은 무거운 장비가 지니갈 수 있는 장소인지 측정하지 않으면 진흙탕에 탱크가 빠져 진격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분류:공학의 하위 학문]][[분류:토목]][[분류: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