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dd> '''코이와이 가''' || || [[코이와이 요츠바]] || [[코이와이 요스케]] || [[요츠바 할머니]] || [[코이와이 코하루코]] || ||<-2>
<#ffffff>[[파일:코이와이이.png|width=100%]] || ||<-2><#999> '''{{{+1 코이와이 요스케}}}[br]小岩井 葉介''' || ||<#ddd> '''나이'''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추정 || ||<#ddd> '''직업''' ||[[번역가]] || ||<#ddd> '''가족''' ||딸 [[코이와이 요츠바]] ^^(양녀)^^[br]어머니 [[요츠바 할머니]][br]아버지[br]동생 [[코이와이 코하루코]] || [목차] [clearfix] == 개요 == <[[요츠바랑!]]>의 등장인물. ||<#fff>
[[파일:QIep2j7.jpg|width=100%]] ||<#fff>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r62neetBK1s0bxsuo1_540.png|width=100%]] || ||<#ddd> '''2권의 코이와이 씨''' ||<#ddd> '''14권의 코이와이 씨''' || 위 [[짤방]]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회차가 쌓일수록 회춘하는 것 같다???-- 12권까지는 코이와이 씨라고 성(姓)으로만 불리고 있었다가 87화에 '''"코이와이 요스케'''"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요츠바랑! 주연[* 아야세 3자매, 요츠바, 코이와이 씨.] 중에서 제일 늦게 이름이 공개되었다. 요츠바처럼 이름에 잎(葉)자가 들어간다. 단행본 1권 163p의 'しんどい(신도이, 힘들다는 의미의 [[간사이벤|간사이 사투리]],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로 의역하자면 "디다[* 애매하지만 "돼다"와 "대다" 사이. "대다"라고 발음하기도 한다고. 표준어는 "되다".]"라고 볼 수 있다.)' 언급을 보면, 예전에 살았던 곳은 [[간사이]], 현재 사는 지역은 [[도쿄]] 근교의 가상의 소도시 '紫陽花'이다.[* 음독으로는 시요카, 훈독으로는 [[수국|아지사이]]로 읽을 수 있으나 어느 쪽으로 명기된 적은 없다. [[동물원]] 이름은 '아지사이'였지만 이건 애칭 식으로 붙여진 것. ][* [[https://twitter.com/azumakiyohiko/status/46007869551804416|원작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원작자 출신지인 [[효고현]] [[다카사고시]]에서 가까운 [[가코가와시]]를 모델로 한 20만명 정도의 [[도시]]라는 듯하며, 실제 배경이 되는 장소는 다카사고시에서 많이 발견된다. 작가가 무대를 특정 위치로 한정시키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뒤섞은 흔적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가령 3권의 해수욕장 에피소드에서는 해수욕장과 철도역의 위치가 다르다. 다만 간사이가 아닌 [[간토]] 지역으로, 초기에는 해수욕장 에피소드 때문에 [[지바현]]으로 추측되는 일이 많았으나 14권의 도쿄 외출 에피소드에서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타는 것 때문에 사실상 [[사이타마현]]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세이부]] [[철도]]에서 [[이케부쿠로]]까지 360엔(JR 환승 포함 530엔)의 운임을 내는 역은 없다. 일본 쪽에서는 [[니시토코로자와역]](340엔)과 [[코테사시역]](370엔) 중간 정도로 대충 납득하는 듯. 실제 스타벅스 드라이브인 길 건너에 밭이 혼재해 있을 정도로 교외 느낌이 물씬 나는 지역이다. 15권에서는 차량 번호가 [[도코로자와시|도코로자와]]로 나왔으므로 [[사이타마현]] 서부로는 확정되었다.] [[코이와이 요츠바]]의 아빠이며 직업은 [[번역가]]. 번역하는 언어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약간 [[마이너]]한 언어라고 한다.[* [[이탈리아어]], [[스와힐리어]] 단어가(점보)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을 볼 때 이 둘 중의 하나일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그 근거로 나온 1권의 잡지 이름 Strada(이탈리아어로 '길')는 일본어 잡지였다. 단 실존하는 잡지는 아니다. ] 요츠바의 잘못된 전달로 인해 [[아야세 후카]]는 그를 [[곤약]]제조 업자(곤약장이)로 알고 있다. 일본어로 '번역(翻訳)' 발음은 혼야쿠(ほんやく), '곤약(菎蒻)' 발음은 곤냐쿠(こんにゃく)인데 요츠바가 후자로 발음을 잘못했다. 가족관계가 초기에 알려져있지 않았었는데, 연재가 되면서 만화에 모습을 드러낸 가족은 12권에 어머니(요츠바에겐 할머니), 연재분 97화에서 등장한 여동생(요츠바에겐 고모) [[코이와이 코하루코|코하루코]]가 있으며 아버지(요츠바에겐 할아버지)는 어머니의 대사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 상세 == 평소에는 일이 없으면 책을 읽거나 요츠바와 놀아주지만 일이 생기면 컴퓨터 앞에서 번역 작업을 하며 번역이 끝나면 갑자기 나와서 이상한 춤(아빠춤)을 춘 후 잠을 자는 것 같다. 일이 밀릴 경우 밤새워 작업을 하며 일이 끝나면 쓰러져서 잔다.[* 일이 밀리는 일이 생각보다 잦은지 코이와이 씨가 출판사에 사정하는 말을 요츠바가 배웠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낮잠을 자는 묘사가 비교적 자주 나온 편이다.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 나이는 [[아라사|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아이가 있기에 [[아저씨]]로 불린다. 단행본 8권에서 고등학생들([[아야세 후카]]의 반 친구들)에게 "후카 남편?"(..)이라는 평을 들었던 것을 보면, 고등학생과 크게 차이 안나는 20대 초중반 이거나 [[동안]] 속성일 가능성도 있다. 주변 여성들의 평가로 보아 외모도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하다. 공인 미녀로 통하는 [[아야세 아사기|아사기]]도 코이와이와 거리감 없이 잘 어울리고 [[아야세 후카|후카]]도 귀엽다는 말에 얼굴 붉히는 반응을 보여준다. 물론 요츠바 아빠라는 효과도 없지 않겠지만 코이와이를 처음 본 후카네 반 여자 무리 중 한 명이 '''"우씨...훈남이네."'''[* 원문은 かっこいい 멋지다.]이라고 한걸 봐선 확실한 듯. 다른 한명은 '''"그런가?"'''라고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외모에 대한 평가는 그냥 [[아야세 후카]]의 경우처럼 애매하게 넘어가는 듯. 일반적인 [[상식인]]으로 보이지만, 꽤나 충동적인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스러운 일면도 엿볼 수 있다. 요츠바가 옆집에 가서 폐만 끼치고 있다며 옆집에 종종 선물을 보내기도 하나, 소비 계획이 없어서 아차 하고 과소비를 하거나 하는 식이다. 6권 에피소드 중에 한 병에 1,000엔이나 되는 우유를 3개나 사온 대목이 있다. 원본에서는 "1,000엔 정도 했어. 3개 세트로 298이었어." (千円くらいしたぞ。3本セットでニーキュッパだった。)라는 대사가 나온다. 29,800엔이나 298엔일 리가 없으니 2,980엔. 한 병에 무려 933엔! 우유병에 보면 Jersey Milk(저지종 우유)라고 써 있는데, 실제로 900ml 한 병에 1,000엔 정도 한다.[* [[http://search.rakuten.co.jp/search/mall?sitem=%E3%82%B8%E3%83%A3%E3%83%BC%E3%82%B8+%E7%89%9B%E4%B9%B3+900ml&g=0&f=1&v=2&s=2&p=1&min=&max=&sf=0&st=A&nitem=&myButton.x=0&myButton.y=0|라쿠텐에서 저지 우유 900ml로 검색한 결과.]] 우유 메이커는 생산량이 많은 [[홀스타인]]을 선호해서 마트 우유는 거의 홀스타인 우유고 저지는 주로 소규모 목장에서 고급 제품으로 나온다.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TV에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저지종 우유 가격은 잘 모를테니 아야세가 사람들이 1,000엔이라 듣고 놀라는 건 당연. ~~코이와이씨는 우유 덕후?~~ 한때 3병에 2980엔이냐 1병에 298엔이냐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7권에서 1병에 600엔짜리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등장함으로 인해 우유 가격 논란은 종지부가 찍혔다. 굉장한 우유덕후인 듯.] ||
<#fff> [[파일:요츠바는 혼나는 겁니까?.jpg|width=100%]] || ||<#ddd> '''혼날 준비''' || 요츠바를 가르칠 때는, 적정선에서 내버려둬서 요츠바가 스스로 (주로) 무서움을 깨닫도록 하고 있다. 요츠바가 워낙 착하고 순진하며, 또한 태평하고 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잘 먹히는 듯.[* 대표적으로 모르는 곳에서 길을 잃어본 적이 없는 요츠바가 인파 사이로 평소처럼 혼자 뛰쳐 나갔을 때 다른 인물이 데리러 가는 것을 저지하고 요츠바가 혼자가 된 것을 알고 소리를 지를 때 바로 요츠바에게 가서 혼자 다니면 안 된다고 알려줬다. 요츠바는 바로 수긍하고 손을 꼭 잡고 다녔다.] 불꽃놀이 축제 때는 직접 언급했고, 그 후로도 계속. 다만 그 자리에서 [[체벌]]을 쓰는 장면도 서너 번 등장하고, 4권 4컷 만화에서 엉덩이 때리는 묘사도 있다[* 제목도 볼기짝 맞기.]. 요츠바가 장난치다 걸렸을 때 오들오들 떠는 등의 모습을 보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는 바로 따끔하게 혼내는 듯. 10권에서는 코이와이가 평소에 요츠바를 혼내는 방식과 훈계에 대한 철학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요츠바가 집에서 후카 집에 있던 요가용 밸런스볼을 갖고 놀다가 컵과 찻잔을 깨트리고 커피를 쏟고 유리창까지 깨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이 현장이 코이와이에게 발각된 요츠바는 "밖에서 갑자기 볼이 집안으로 들어왔다"고 우물쭈물 거짓말을 한다. 너무나 뻔한 거짓말에 코이와이가 믿어주지 않자. 요츠바는 "거짓말쟁이 벌래가 요츠바 몸에 멋대로 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이 때까지 한심하다는 얼굴로 요츠바의 거짓말을 들어주던 코이와이가 진지하게 화를 내는 표정을 짓는다. 코이와이의 눈치를 보며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하며 우물쭈물하던 요츠바가 자신의 거짓말을 "거짓말쟁이 벌레"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한 순간 코이와이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 이에 코이와이는 갑자기 요츠바와 외출해서 동네 으슥한 곳에 있는 절에 간다. 요츠바는 절 입구에 서 있는 거대한 [[인왕]] 상을 보고 그 무시무시한 얼굴에 비명을 지르는데, 코이와이는 한술 더 떠 "인왕님께 거짓말쟁이 벌레를 퇴치해달라고 하자"며 인왕상의 울타리 안에[* 요츠바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높이의 울타리였다.] 요츠바를 넣는다. 당연히 요츠바는 새파랗게 질려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울음을 터뜨리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 코이와이는 집에 가는 길에 놀란 요츠바를 안고 가면서 달래며 말한다. > 코이와이 "찻잔 깬 건 괜찮아. 창문 깬 것도 커피 쏟은것도 괜찮아." > 요츠바 "..접시 또 깨도?" > 코이와이 "상관 없어. '''실패하는건 요츠바의 일이야.'''" > 요츠바 "컴퓨터 부숴도?" > 코이와이 "..컴퓨터는 좀 봐줘라. ..그래도, '''거짓말은 하지 마.''' 알았지?"[* 코이와이는 요츠바가 장난치다가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 것에 대해서는 화를 내지 않았다. 아이들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코이와이는 솔직하게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요츠바의 모습에 화를 낸 것이다.] 이렇듯 나름 확실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의 미숙한 생각을 무시하지 않고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면서도 자연스레 현실의 모습을 익히게 하는 등 훌륭한 아버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요츠바의 혈연적 아버지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정신적인 면에서의 '아버지'는 단연 코이와이 씨라고 할 수 있다. 104화 "요츠바와 [[란도셀]]"에서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요츠바에게 란도셀을 사주러 간[* 작중 시점이 12월이고 초등학교 입학이 4월인데 아직도 요츠바에게 란도셀을 사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듣고있던 후카가 경악한다. 후카도 언급했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의 학부모들은 빠르면 입학 1년 전부터 란도셀을 준비하기 때문에 12월 시점까지 란도셀을 사지 않은 코이와이는 굉장히 늦장을 부린 편이다.] 코이와이는 요츠바가 란도셀을 맨 모습을 보며 처음 [[부성애]]를 느끼기 시작했을 때를 회상하는데[* 1화 시점으로 부터 대략 2~3년 전으로 추정된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시절 요츠바의 모습이 나오며, 코이와이도 살짝 머리가 짧은 등 젊어보이는 인상.] 의외로 요츠바가 [[아기]]였을 때에는 자신이 부모라는 자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요츠바가 말문이 트고 '''"아빠, 아빠"'''라고 부르며 쫓아다니니 '''"아, 나 아빠구나"'''라고 자각하기 시작했다고. 회상이 끝나고 요츠바가 란도셀을 매고 있는 걸 보고 감정이 복받혔는지 드물게 울컥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에 요츠바가 놀라자 별거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요츠바는 '''"무슨 일 있으면 요츠바한테 말해! 아빠는 요츠바가 지켜 줄 테니깐!"'''라고 한다. 무덤덤한 성격이 부각되는 코이와이의 평소 모습을 생각하면 현재의 끈끈한 둘의 부녀관계를 잘 표현한 명장면. == 팬티맨 == ||
<#fff> [[파일:attachment/pantyman.jpg|width=100%]] || ||<#ddd> '''팬티맨으로 변신한 모습''' || 집안에서는 대체로 [[팬티]] 차림으로 다닌다.[* 요츠바가 심부름을 간 에피소드에서는 팬티 차림으로 집 대문 밖까지 나왔다. 주변에 행인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집 앞까지는 세이프라 생각하는 듯.] 팬티에 대한 애정도 어지간한지, 코이와이가 출연하는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 화마다 입고 있는 사각팬티의 무늬가 바뀐다. 한 번 후카에게 팬티 차림을 보여주고 바지를 입은 뒤로는 후카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팬티를 보여줘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니, 돌이켜보면 신경을 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후카 앞에서 팬티맨 차림을 할 정도이다.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모르는 형태로 요츠바를 헷갈리게 만든다. 증언에 의하면 이 상태로 춤도 추는 것 같다. '''[[알몸|또한 가끔은 팬티맨과 비슷하게 생긴 알궁뎅이맨이 등장한다.]] 이럴땐 빨리 팬티를 입혀줘야 한다.'''[* 작중에서는 옆집에서 들려오는 대사로만 등장하고 그림으로 그려지지는 않았다. ~~당연히 그래야지~~][* 팬티맨 말고도 [[핫케이크]] 무지 좋아맨, 이불요정 잠재워맨 등이 있다.] [[2008년]] [[10월]]호 전격대왕 연재분에도 출몰했다. [[3월의 라이온]]에서 여성 캐릭터가 코이와이 씨의 팬티 무늬와 똑같은 옷을 입게 되는 바람에[* 같은 패턴 [[스크린톤]]이다.] 작가인 [[우미노 치카]]는 해당 캐릭터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 기타 == * [[점보(요츠바랑!)|점보]], 후카와 함께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 3인방의 일원. * [[우유]]와 [[카레]]를 좋아하지만 해물 카레는 카레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카레라이스]]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해물 카레는 익힐수록 해산물이 질기고 비려진다고(...).] 또한 컵라면 에피소드나 [[나폴리탄 스파게티]] 에피소드로 보아 매운 것을 좋아하는 듯. 79화에서 [[마파두부]]에 [[라유]]를 듬뿍 쳐서 먹는 걸로 보아 더욱 확실한 듯 하다. * 일본의 유명한 [[우유]] 브랜드 중 코이와이(小岩井)라는 이름이 있다. 우유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그렇고 이 이름에서 따왔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일부에서는 더 나아가 우유회사 사장 아들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그런데 코이와이 유업과 그 모기업인 코이와이 농장은 개인의 성이 아니라 창업주 세 명의 성에서 한 자씩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그 중 경영을 맡은 쪽은 '''이와'''사키 야노스케의 [[미쓰비시]].] * 작중에 유독 [[여름]]이 좋다, [[가을]]이 오는게 싫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그 이유를 가지고 의견이 분분하나, 작중 대사로 간단히 유추해 보면 '''런닝에 팬티 바람으로 버티기가 힘들어져서''' 그런 듯하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직전 에피소드에 해당 대사가 나왔다. 날이 슬슬 서늘해지니 바지를 입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조금만 더 버텨 보겠다는 결론을 낸다.] * 3권의 백중 에피소드에서 점보의 꽃집에서 떨이로 받아온 꽃을 요츠바한테 나가서 나눠주라고 시킬 때 [[플라워]] [[큐피드]]라며 --[[플란다스의 개]]의 아로아랑 비슷한 걸로 보아-- [[네덜란드]] 전통 복장 비슷한 걸'''(+날개)''' 입히는데, 이는 요츠바의 할머니, 그러니까 코이와이의 어머니가 사 준 것이라고 한다. 아들 못지 않게 비범한 센스의 소유자 되시겠다. * [[파일:으흐흑.jpg]][* 4권 175페이지. 파일명이 '으흐흑'이다.] 한국 인터넷에서 유명한 [[좌절]] [[짤방]]의 주인공이다. 요츠바가 에어컨을 왕창 틀어놓고 냉장고를 열어놓고 나간 탓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컴퓨터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작업물이 다 날아간 상황. 사실 이 장면은 1권 3화의 내용과 관계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야세 아사기]] 문서 참고. * 9권에서는 커피를 마시겠다고 2만엔짜리 전동 [[그라인더]]를 사는 등[* 전동 그라인더는 저렴한 것도 많지만, 걍 괜찮아보이는 비싼 것을 집었다.] 평소의 약간 충동적인 소비 행위를 짐작 가능한 묘사가 있었다. 보통은 어지간해서는 미리 갈아진 커피를 마시거나, 맛과 향에 고집하더라도 보통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손으로 돌리는 [[핸드밀]]을 쓴다.[* [[프리랜서]]인만큼 [[커리어]]가 있고 일감만 잘 받으면 고소득은 아니어도 다 쓰고 남길 만큼은 벌 수 있다. 한국에서도 모 프리랜서 번역가가 월수입 900만원대를 인증한 적이 있으니만큼 설정 놀음을 하면 딱히 비상식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2층 단독주택을 통째로 [[임대]]했는데, 그 정도라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해도 비용이 세 들어 산다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젊은 나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능력자라고 해도 될 정도.] 대략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건 페이마의 전동 그라인더 시리즈나 [[칼리타]]의 나이스컷밀인데 오히려 가격이 낮은 칼날을 가진 그라인더보다는 좋은 제품으로 소형 매장에서도 사용된다.[* 애초에 그라인더가 약 20만원이라면 무난한 가정용제품으로 몇 만원 안하는 싼 제품보다 원두가 고르게 갈리고 사용감 및 재질도 좋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비슷한 가격이던지 좀 더 비싼편이나 [[가성비]]는 좋은 제품이다. 참고로 내용상 구입한 제품 옆 제품은 국내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긴 한데 같은 제품은 없는 듯.] * 9권에서 코이와이 댁에 아야세 자매들이 놀러와 청소를 해주거나, 61화에서는 [[토라코]], [[아야세 아사기]], [[아야세 에나]]와 함께 (요츠바의 보호자를 겸하기는 했지만) 열기구 축제를 보러 가기도 했다. 작품 내 남성 캐릭터 중 가장 많이 출연하는 캐릭터. * 작중 보이는 모습으로 추정할 때, [[이성]]에 대해선 단맛, 쓴맛 다 맛보고 달관한 상태이거나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인 듯. 아사기를 아는 남성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아사기의 외모에 혹하지 않은 인물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요츠바가 초등학생이 돼서 결말이 되기 전까지는 요츠바 아빠가 [[결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며 아울러 [[사랑]] 얘기도 없을 것이다라고 한다. [* [[뉴타입]] 인터뷰에서. 참고로 저자는 이 이야기를 최소 몇 년은 이어갈 생각이다. 요츠바랑 항목 참고.] "아빠의 사랑 이야기도 없지 않을까요? 주인공은 요츠바이고 아버지는 그런 요츠바를 보듬어주는 역할이니까요." 작가의 이런 발언으로 [[솔로]] [[플래그]] 확정이지만, 후카의 경우도 그렇고 아예 안 넣지는 않는 걸로 보아 그냥 약한 정도만 그려질 듯. * 점보와 얀다 둘 다 눈독을 들이고 있는 아사기와 가장 친하다. 9권에서는 장난식으로 손 잡고 뱅뱅 돌면서 놀기도 했고, 함께 요츠바 옷에 묻은 도깨비 씨를 떼주기도 했다. 정작 둘 모두 이성적 감정은 전혀 없지만, 점보와 얀다에게 질투의 대상 취급을 받는 중. * 점보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에는 세계 여기 저기를 돌아다닌 모양이다. 요츠바를 데려온 것도 그때인 듯. * 의외로 과거에는 [[담배]]를 피웠었다고. 다만 이미 1권 시점에서 끊은 모양이다. * 1권과 10권을 비교해보면, [[회춘|점점 젊어지고 있다.]] 참고로 최상단의 이미지는 2권. 그림체가 [[아즈망가 대왕]]의 시절에서 요츠바랑 고유의 것으로 변해가면서 수혜를 입었다. * 의외로 후카와 비슷한 면모도 있는것이 요츠바가 도쿄에 가기전 아야세 집안 사람에게 물어볼 때 후카가 '[[하라주쿠]]에서 [[크레이프]]를 먹는 나 멋쟁이!' 라고 대답했고, 이후 요츠바와 도쿄에서 크레이프 이야기를 하던 중 멋쟁이를 언급하는 것.[* 대사는 '요츠바, 아빠는 조금씩 멋쟁이가 되려고 한다'.] 물론 요츠바가 후카에게 들은 것 또한 요스케에게 말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분류:요츠바랑!/등장인물]][[분류:짤방/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