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dn3-www.wrestlezone.com/file_189619_7_cap_cobra.jpg]] 한손으로 상대의 반대편 손을 잡아서 상대의 목을 감고, 그 사이로 자신의 반대 손을 넣어서 조이는 서브미션 기술이다.사진에 기술을 걸고 있는 사람은 [[서전 슬로터]]이다. [[파일:fa8eaec379310a552bf0a7e1be4543a983261002.gif]] 가장 유명한 사용자는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로, 밀리언 달러 드림이란 이름으로 썼다. [[서전 슬로터]]의 [[피니쉬 무브]]로도 악명이 높았다. 테드 디비아시와 관련되었던 인물들인 [[스티브 오스틴]]과 아들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도 사용했다. 2010년대에 북미에선 경기 중 기본기로도 잘 쓰이지 않는다. 코브라 클러치를 거는 방법이 복잡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서브미션 기술들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2010년대에도 일본 쪽에서 코브라 클러치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선 [[오카다 카즈치카]]가 월드 태그 리그 2017 마지막 날 흥행에서 처음으로 코브라 클러치 홀드를 쓰기 시작하는데, 위력이 있어 보이게 잘 시전하는데다가 2017년 12월 17일의 태그팀 매치부터 이 기술로 승리하면서 피니시 무브로도 사용한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코브라 클러치 자세에서 파생되는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테드 디비아시 쥬니어는 이 자세에서 [[러시안 레그스윕]]으로 연결되는 밀리언 달러 버스터와 [[사이드 슬램]]으로 연결하는 드림 스트리트를 사용한다. [[진더 마할]]이 2017년에 슈퍼스타 쉐이크업 이후 WWE 챔피언십 스토리에 관여할 때부터 드림 스트리트에 "칼라스"라는 이름을 붙여 새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다.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코브라 클러치를 건 상태에서 [[트라이앵글 초크]]를 결합해 사용한다. [[브라이언 켄드릭]]처럼 바디 시져스(상대의 몸통을 두 다리로 잡는 것)를 함께 걸어주면서 빠져나가기 힘들게 응용하는 사례도 있다. [[파일:/pds/200809/26/51/d0031151_48dc1feebed16.gif]][* 피폭자는 [[릭 플레어]].] [[빅 쇼]]가 ECW 챔피언일 때 응용해서 코브라 클러치 백 브레이커를 잠시 쓴 적이 있다. 코브라 클러치를 건 후에 백 브레이커로 등을 찍고는 그대로 코브라 클러치를 유지해 탭 아웃을 유도하는 서브미션 기술로 썼다. [[르네 듀프리]]가 2005년에 코브라 클러치와 코브라 클러치 백 브레이커를 피니쉬로 쓰곤 했는데, 코브라 클러치 백 브레이커의 경우, [[타지리]] 등 경량급들을 상대로 쓰곤 했었다. == 관련 문서 == * [[프로레슬링/기술/관절기]]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