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킬러 7]] [[게임]] [[킬러 7]]에 등장하는 학교. 역사상 최초의 미국 대통령 예비선거가 치러진 장소라는 타이틀이 있다. 그 외엔 평범한 초등학교처럼 보이고, 학교의 내부도 보통의 초등학교처럼 학생들의 작품의 장식되어 있는 듯 훈훈하다. 그러나 '''곳곳에 FBI 요원의 유언 비슷한 수사 기록 테이프가 남아 있고''', '''학생들의 작품을 이용해 만든 비밀 장치''', '''뭔가 수상한 데이터 베이스 등'''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나쁜놈 기지'의 조건은 여기 다 있다. 물론 [[헤븐즈 스마일]]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투표가 대부분 학교를 빌려서 치러진다는 점에 착안해서, 작품 속에서 전국의 학교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직위인 교육부 장관은 사실상 투표 결과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선거제도 상당수가 “원래 처음 했을 때부터 그렇게 해서” 그대로 고착된 것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이는 이 학교에서 치러진 최초의 선거조차 학교를 총괄하는 누군가에 의해서 조작되어 현대까지 그대로 고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시다시피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현대 민주사회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만장일치 선출 기록을 가진 대통령이기도 하니 나름 의미심장한 음모론. 또한 사실 이 학교는 정부가 조성한 ''''암살자 양성기관''''으로, [[가르시안 스미스]]가 바로 이 학교 출신. [[허먼 스미스]] 또한 이 학교의 교장을 맡은 적이 있다. 선거에 개입할 수 있는 영향력에 필요하다면 타겟을 직접 찍어서 죽여버릴 수 있는 무력까지 가진 작품 속 교육부 장관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무소불위 그 자체라 하겠다. 1942년생인 가르시안이 10세가 되는 해에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여기로 직접 데려와 육성했다고하니 애초에 과정부터가 비인간적이다. 직접 언급은 되지 않지만 [[수지 섬너]]도 이 학교 출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