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행정구역)] ||<-4> '''{{{+1 코네티컷주}}}[br]State of Connecticut''' || ||<-4> {{{#!wiki style="margin: -16px -10px" || [[파일:코네티컷 주기.svg|width=100%]] || [[파일:코네티컷 문장.svg|width=55%]] || || '''주기'''[* 1897년 9월 9일 제정.] || '''문장''' ||}}} || ||<-4> '''상징'''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별명''' ||<-2>The Constitution State|| ||<-2> '''모토''' ||<-2>Qui Transtulit Sustinet[br]([[라틴어]]: [[이주]]한 자가 살아남는다)|| ||<-2> '''주가(州歌)''' ||<-2>[[양키 두들|Yankee Doodle]]|| ||<-2> '''주조(州鳥)''' ||<-2>American Robin[* 지빠귀의 일종(Turdus migratorius)((북미산(產))).]|| ||<-2> '''주목(州木)''' ||<-2>[[참나무|The Charter Oak]]|| ||<-2> '''주화(州花)''' ||<-2>[[월계수]]|| ||<-2> '''주어(州魚)''' ||<-2>[[청어|아메리칸 청어]]|| ||<-2> '''동물''' ||<-2>[[향유고래]]||}}}}}}}}} || ||<-4> '''행정'''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국가''' ||<-2>[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2> '''지역''' ||<-2>북동부(Northeastern United States)|| ||<-2> '''시간대''' ||<-2>UTC-5/-4 ([[동부 표준시]])|| ||<-2> '''주도''' ||<-2>[[하트퍼드]]|| ||<-2> '''최대도시''' ||<-2>[[브리지포트]]|| ||<-2> '''주 의사당 소재지''' ||<-2>210 Capitol Avenue, [[하트퍼드]], [[코네티컷]]||}}}}}}}}} || ||<-4> '''하위 행정구역'''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카운티|{{{#fff '''카운티'''}}}]] ||<-2>8|| ||<-2> [[도시|{{{#fff '''시'''}}}]] ||<-2>21 (city), 169 (town)||}}}}}}}}} || ||<-4> '''인문 환경'''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면적''' ||<-2>14,357㎢|| ||<-2> '''인구''' ||<-2>3,605,597명^^(2021/ 29위)^^|| ||<-2> '''인구밀도''' ||<-2>285명/㎢|| ||<-2> '''종교''' ||<-2>[[기독교]] 70% ([[개신교]] 35%, [[가톨릭]] 33%, [[정교회]] 1%, 기타 [[기독교]] 1%), [[무종교]] 28%, [[유대교]] 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1%, [[불교]] 1%, [[힌두교]] 1%, [[무슬림]] 1%, [[불명]] 2%, 기타 1%||}}}}}}}}} || ||<-4> '''역사'''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미합중국 가입''' ||<-2>1788년 1월 9일 (5번째)||}}}}}}}}} || ||<-4> '''경제'''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명목[br][[GDP|{{{#fff GDP}}}]]''' || '''전체[br]GDP''' ||<-2>$3,179억 700만^^(2022년)^^|| || '''1인당[br]GDP''' ||<-2>$72,853^^(2016년)^^||}}}}}}}}} || ||<-4> '''정치''' || ||<-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주지사''' ||[[네드 라몬트]] || [include(틀:민주당(미국))] || ||<-2> '''부주지사''' ||수잔 바이스위츠 || [include(틀:민주당(미국))] || ||<|2><-2> '''연방 상원의원''' ||[[리처드 블루먼솔]] || [include(틀:민주당(미국))] || ||[[크리스 머피]] || [include(틀:민주당(미국))] || ||<-2> '''연방 하원의원''' ||5석 || [include(틀:민주당(미국))] || ||<|2><-2> '''주 상원의원''' ||24석 || [include(틀:민주당(미국))] || ||12석 || [include(틀:공화당(미국))] || ||<|2><-2> '''주 하원의원''' ||98석 || [include(틀:민주당(미국))] || ||53석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4> '''ISO 3166''' || ||<-2> '''약자''' ||<-2>US-CT|| ||<-2> '''지역번호''' ||<-2>1-203, 1-475, 1-860, 1-959|| ||<-4> [[https://portal.ct.gov/|공식 홈페이지]] || || {{{#fff '''위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코네티컷 주 지도.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코네티컷주, 너비=100%, 높이=230)]}}} || ||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 북동부의 주. 면적은 해수면을 포함하면 1만 4357 ㎢, 해수면을 제외하면 1만 2548 ㎢[* 전라남도보다 약간 큰 편]로 미국 50개 주 중 3번째로 작으며, 인구는 [[2018년]] 통계로 357만 2665명이다. 남쪽으로 [[대서양]]의 롱아일랜드 해협, 서남쪽으로 [[뉴욕]], 북쪽으로 [[매사추세츠]], 동쪽으로 [[로드아일랜드]]와 접하고 있다. 영어로는 Connecticut이라고 쓰는데 t 앞의 c가 [[묵음]]이 되기 때문에 코넥티컷이 아니라 /kəˈnetɪkət/(커네티컷)이라고 읽는다. 영단어 [[커넥트|connect]]에서는 당연히 c는 묵음으로 읽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들 중에서도 발음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지명은 connect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 지방을 흐르는 코네티컷 강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말로 긴 조수가 머무는 강이라는 의미가 변하여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13주 가운데 하나. 주도는 [[하트퍼드]], 대도시로는 [[브리지포트]], [[뉴헤이븐]], 스탬퍼드가 있다. [[조지 워커 부시]], 일명 아들 부시가 바로 이 주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부시 가문]]이 이곳을 바탕으로 정치적·경제적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의 할아버지가 코네티컷 주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했고, 상원의원까지 했고, 이 주에 묻히기는 했으나, 아버지 부시([[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는 [[텍사스]]로 이사하여 경력을 쌓았기 때문이다. 아들 부시는 아버지가 이 주에 있는 [[예일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태어난 것일 뿐이고, 유소년기의 대부분을 텍사스에서 보냈다. 다만 고등학교([[https://en.wikipedia.org/wiki/Phillips_Academy|필립스 앤도버]])와 대학교(예일대)는 코네티컷에서 다녔다. 코네티컷 주의 항구 도시 뉴 런던(New London)에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의 [[해안경비대사관학교]]가 있다. 또한 주 이름은 [[미합중국 해군]]의 [[시울프급]] [[공격원잠]] 2번함(SSN-21)의 이름(USS 코네티컷)으로 붙어 있다. == 역사 == [[파일:뉴런던 미국1.jpg]] 영국 풍이 강하게 남아있는 17세기 중반에 세워진 뉴런던 시가지 전경 원래 원주민인 [[모히칸]]족의 거주지였지만 [[영국]]의 탐험가인 토마스 후커라는 사람이 '발견', 1633년 윈저에 첫 영국인들의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1636년에는 윈저, [[하트퍼드]], 웨더스필드의 도시들이 합쳐 코네티컷 식민지를 이루었다. 1638년에는 [[뉴헤이븐]]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1665년에 코네티컷에 합병되었다. 이에 따라 이 무렵에 이미 현재의 주 형태가 거의 정해졌다. [[1701년]]에는 [[콜로니얼 칼리지|미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인 [[예일 대학교]]가 [[뉴헤이븐]]에 세워진다. 한편, 문서로 작성된 [[헌법]]이 1639년 최초로 작성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헌법의 원형이 되었고, 이를 기념하여 이 주의 별칭은 The Constitution State이다. 그리고 1788년 연방 헌법에 조인하여 최초 13주의 하나가 되었다. == 자연지리 == 앞서 서술한 대로 주의 면적은 미국 50개 주 중 세 번째로 작다. [[로드아일랜드]]와 [[델라웨어 주]]만 이 주보다 좁다. 기후는 냉온대성으로 [[대한민국]] 중부지방보다 여름철은 약간 서늘하고, 겨울철 기온은 비슷하다. 강수량은 연중 균등하여 여름철이나 겨울철 강수량 차이가 크지 않아 홍수나 가뭄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다만, 겨울철 강수량도 상당하다보니 가끔 눈이 꽤 많이 와 폭설 피해를 크게 입기도 한다. 지형은 높은 산이 없고 주 한가운데로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긴 강인 코네티컷 강이 흐르고, 그 사이로 완만한 구릉과 평지가 이어진다. 중서부만큼은 아니지만 [[토네이도]]도 가끔씩 발생하며, 1979년에는 윈저 락스(Windsor Locks) 에 EF4급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3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당한 적이 있는데 이는 미국 역사상 9번째로 파괴적인 토네이도로 기록되었다.[* 인명 피해 외에도 [[주방위군]] 공군 기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주방위군 소속 항공기 수십 대와 인근 항공박물관의 전시물 대부분이 대파되어 물질적인 피해도 상당했다.] 무두스(Moodus)라는 동네는 유독 미스터리한 소음으로 명성을 얻었는데, 아직까지 과학자들의 연구가 충분치 않아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멀리서 들리는 포성 같은 이 소음은 흔히 '''Moodus noises'''라고 불리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세계에도 일부 모티브가 되기도 했을 정도. 과학자들은 이 소음이 깊은 동굴로 들어갈수록 강하게 들린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미소지진(micro-earthquake)으로 인해 땅 밑에서 유발되는 소음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이다. [[https://youtu.be/p1pTt14_vX8?t=264|#들어보기(4:25부터)]] == 억양 == 코네티컷 주의 억양은 (지리적으로는 독특한 억양을 가진 뉴욕과 보스턴 사이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특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억양 훈련 등에서 "General American Accent"의 예시로 일컬어지는 경우가 많다. 코네티컷의 억양은 서남부 뉴잉글랜드 억양에 해당하는데, 다른 뉴잉글랜드 억양과 비교해서 서남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미국 영어의 특징인 R 발음 굴리기(rhoticity)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어 cot과 caught의 모음 발음을 분별한다.[* 반면 북동, 남동을 포괄하는 동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R 발음을 탈락시키며 (non-rhoticity), 북서, 북동을 포괄하는 북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cot과 caught의 모음 발음의 구분이 사라져있다 (cot-caught merger). Cot-caught merger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단어 hotdog를 코네티컷에서는 /핫도그/ (/hɑtdɔg/)과 같이 두 o를 구분해 발음하는 반면, 보스턴이나 미국 서부에서는 지역에 따라 [hɔ̞tdɔ̞g\](주로 캘리포니아, 한국인들에게 /ɑ/가 'ㅓ'처럼 들리는 이유이다.) 혹은 [hɑtdɑg\](뉴잉글랜드)처럼 발음하는 경향이 강하다.][* 전통적인 보스턴 억양에선 o가 [ɒ\]처럼 발음됐으나 현대에는 [ɑ\]에 가깝게 발음된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의 영향인걸로 보인다.] 즉, 이 두 특징마저 전형적인 미국 전통 발음이다. == 인종과 인구 == 주민은 백인이 4분의 3, 흑인이 10% 가량, 아시아계가 4% 가량, 히스패닉은 13%가량 된다. 주의 서남부 지역인 Fairfield County는 Greater New York area로 분류될 정도로 뉴욕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존 F. 케네디]]와 [[홍정욱]]이 졸업한 걸로 유명한 명문 [[초우트 로즈마리 홀]] 고등학교라든지 [[The Hotchkiss School]], [[Kent School]] 등 다수의 유명 [[기숙사립학교|보딩스쿨]]들이 코네티컷 주에 위치하고 있는 등, [[학군]]도 매우 좋은 편이어서[* Westport나 Darien의 경우는 미국 공립 학교 랭킹 Top 10 내에 드는 수준이다.] 미국 전역의 수재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내륙부에 있는 주도 [[하트퍼드]] 일대도 주의 주요 인구 밀집지역이다. 다른 주요 동북부 주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전후로 백인 내 인종구성이 지속적으로 변해온 주들 하나다. 처음에는 전통적인 [[WASP(미국)|WASP]]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척된데다가, [[아이비 리그]] 대학 중 하나인 [[예일 대학교]], 명문 플래그십 주립대학 [[코네티컷 대학교]]가 위치하는 등의 이유로 WASP의 근거지 중 한 곳으로서, 본래 [[영국계 미국인|잉글랜드계]]에서 비롯된 미국 정통의 청교도 문화가 융성했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중반동안 이들 주들이 공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면서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게 되었고, 이렇게 이민온 [[아일랜드계 미국인|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 [[폴란드계 미국인|폴란드계]] [[노동자]]들의 후손들은 21세기 전후로 코네티컷의 주류를 차지하게 된다. --[[테라포밍#s-7.1]]--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미국 정통 청교도 문화는 많이 쇠퇴한 편이다. == 정치 == 코네티컷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44|역대 코네티컷 주지사]] 문서 참조. ||<-3> {{{#FFFFFF '''코네티컷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59.24%''' || 트럼프 39.21% || || {{{#FFFFFF 2016}}}|| '''클린턴 54.57%''' || 트럼프 40.93% || || {{{#FFFFFF 2012}}}|| '''오바마 58.06%''' || 롬니 40.73% || || {{{#FFFFFF 2008}}}|| '''오바마 60.59%''' || 매케인 38.22% || || {{{#FFFFFF 2004}}}|| '''케리 54.31%''' || 부시 43.95% || || {{{#FFFFFF 2000}}}|| '''고어 55.91%''' || 부시 38.44% || || {{{#FFFFFF 1996}}}|| '''클린턴 52.83%''' || 돌 34.69% || || {{{#FFFFFF 1992}}}|| '''클린턴 42.21%''' || 부시 35.78% || || {{{#FFFFFF 1988}}} || 두카키스 46.87% || '''부시 51.98%''' || ||<-3> {{{#FFFFFF '''코네티컷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네드 라몬트 55.97%''' || 밥 스테파노스키 43.05% || || {{{#FFFFFF 2018}}}|| '''네드 라몬트 49.37%''' || 밥 스테파노스키 46.21% || || {{{#FFFFFF 2014}}}|| '''대널 몰리 50.73%''' || 토마스 C.폴리 48.16% || || {{{#FFFFFF 2010}}}|| '''대널 몰리 49.51%''' || 토마스 C.폴리[* 무소속 토마스 E.마쉬가 1.54% 득표] 48.95% || || {{{#FFFFFF 2006}}}|| 존 데스테파노 Jr 35.45% || '''조디 렐 63.20%''' || || {{{#FFFFFF 2002}}}|| 빌 커리 43.89% || '''존 G.롤랜드 56.11%''' || || {{{#FFFFFF 1998}}}|| 바바라 B.케네디 35.44% || '''존 G.롤랜드 62.90%''' || || {{{#FFFFFF 1994}}}|| 빌 커리 32.70%[* 코네티컷 당 유니스 그로아크와 무소속 톰 스콧, 걱정하는 시민당 조셉 즈돈치크 등이 18.88%, 11.35%, 0.87%를 득표] || '''존 G.롤랜드 36.20%''' || || {{{#FFFFFF 1990}}}|| 브루스 모리슨 20.74% || 존 G.롤랜드 37.49%[* 코네티컷 당 '''로웰 웨이커'''가 '''40.36%'''를 득표하고 당선] || ||<-3> {{{#FFFFFF '''코네티컷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18}}}|| '''크리스 머피 59.53%''' || 매튜 코리 39.35% || || {{{#FFFFFF 2012}}}|| '''크리스 머피 54.82%''' || 린다 맥마흔[* [[WWE]] 前 회장이자 現 이사회 의장 [[빈스 맥마흔]]의 아내] 43.07% || || {{{#FFFFFF 2006}}}|| 네드 라몬트 39.73%[* 무소속/리버만을 위한 코네티컷 '''[[조 리버만]]'''이 '''49.71%'''로 당선] || 앨런 슐레진저 9.62% || || {{{#FFFFFF 2000}}}|| '''조 리버만 63.21%''' || 필리프 지오다노 34.17% || || {{{#FFFFFF 1994}}}|| '''조 리버만 67.04%''' || 제리 라브리올라 31.01% || || {{{#FFFFFF 1988}}}|| '''조 리버만 49.78%''' || 로웰 웨이커 49.02%[* 자유당 하워드 그레이슨과 신동맹당 멜리사 피셔가 0.90%와 0.30% 득표] || ||<-3> {{{#FFFFFF '''코네티컷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리처드 블루먼솔 57.41%''' || 레오라 레비 42.54% || || {{{#FFFFFF 2016}}}|| '''리처드 블루먼솔 63.19%''' || 댄 카터 34.62% || || {{{#FFFFFF 2010}}}|| '''리처드 블루먼솔 55.16%''' || 린다 맥마흔 43.22% || || {{{#FFFFFF 2004}}}|| '''크리스 도드 66.35%''' || 잭 오철리 32.13% || || {{{#FFFFFF 1998}}}|| '''크리스 도드 65.15%''' || 게리 프랭크스 32.37% || || {{{#FFFFFF 1992}}}|| '''크리스 도드 58.81%''' || 브룩 존슨 38.12% || 코네티컷의 [[미국 선거인단|대통령 선거인단]]은 7명이다. [include(틀:코네티컷 주의회의 원내 구성)]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었다. [[1856년]] 대선부터 [[1872년]] 대선까지는 연속으로 공화당이 이겼으나 [[1876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이겼으며 [[1880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이겼다가 [[1884년]] 대선부터 [[1892년]] 대선까지는 재차 연속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하지만 [[1896년]] 대선부터 [[1928년]] 대선까지는 연속으로 공화당이 승리했다. 심지어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첫 번째로 출마했던 [[1932년]] 대선에서도 공화당 후보가 접전우세를 벌였다. 그러나 [[1936년]] 대선부터 [[1944년]] 대선까지는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연속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1948년]] 대선부터 재차 공화당 우세로 돌아섰고 [[1956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을 지지했지만 [[1960년]] 대선과 [[1964년]] 대선에서 연속으로 민주당이 이겼다. 그러나 [[1968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1위였지만 조금씩 표차가 좁혀졌고 보수표를 합치면 보수진영이 앞서나갔는데 [[1972년]] 대선부터 [[1988년]] 대선 때까지는 다시 공화당이 연속으로 이겼다. 하지만 공화당이 승리한 것은 [[1988년]] 대선이 마지막이었고[* 캘리포니아 등 오늘날 미국 대선에서 상당수의 민주당 텃밭 주에서 공화당이 마지막으로 승리한 해였다.], [[1992년]] 및 [[1996년]] 대선에서는 보수성향의 후보인 [[로스 페로]]가 나와서 표가 갈린 면이 있다. 그러나 그 후 [[2000년]] 대선, [[2004년]] 대선, [[2008년]] 대선, [[2012년]] 대선 4연속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부시 행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와 선거 캠프의 잘 짠 선거전략 덕분에 공화당이 가장 크게 승리한 2004년 대선에서도 44% : 54%정도로 밀렸고 가장 최근인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8.06% 롬니 40.73%로 무려 17%p가 넘는 격차로 승리하였으며 2016년의 결과는 2012년에 비해서는 다소 차이가 좁혀지긴 하였으나 힐러리 54.57% 트럼프 40.93%로 힐러리가 여유있게 승리했다. 2020년에는 바이든 59.2% 트럼프 39.2%로 20%p의 격차로 바이든이 승리했다. == 경제 == 2015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은 72,331달러로, 미국내 50개주 중 3위[* 1위는 [[캘리포니아]], 2위는 [[뉴욕주]].]를 기록할 정도로 주 자체의 경제는 좋은 편이다. 미국에서 개발이 빠른 주였고, 일찍부터 상공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잘 발달되어 왔다.[* 한때 코네티컷의 주도인 [[하트퍼드]]가 [[뉴욕시|뉴욕]]보다도 크고 중요한 도시였던 적이 있다.] 금융 회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세제 혜택을 준 덕분에, 많은 금융 회사들의 본사가 있다. 주도인 [[하트퍼드]]에는 [[푸르덴셜생명|푸르덴셜]], [[시그나(기업)|시그나]], 제너럴 리[*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재보험 회사] 등 각종 보험회사들의 본사가 있으며, [[뉴욕시|뉴욕]]과 가까운 Fairfield County, 특히 그리니치와 스탬퍼드에는 미국에서 제일 많은 [[헤지 펀드]]들이 위치해 있다. 공업이 발달했던 과거를 증명해 주듯 [[콜트(총기회사)|콜트]]와 [[스텀 루거]]같은 총기 회사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파일:bosu-20220929-092831-002.jpg]] 다만 생활비를 감안한 가구당 실질 중위소득은 의외로 미국 내에서 중위권에 그치고 있다. 이는 명목상 중위소득은 낮지만 생활비가 매우 저렴해 실질소득은 상대적으로 준수한, [[앨라배마]]나 [[켄터키]]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택보유비율 또한 63.9%로 미국 평균인 65.8%보다 낮은 편이다. [[https://ipropertymanagement.com/research/homeownership-rate-by-state|#]] [[파일:Screenshot_20220929-103927_Chrome.jpg]] 또 주 내 대도시인 [[하트퍼드]], [[뉴헤이븐]], [[브리지포트]]는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하며, 다운타운이 위험한 미국 도시의 특성을 놓고 봐도 특히 불안하다. 도시 자체만 놓고 보면 미국 내 살기 안 좋은 도시, 치안이 나쁜 도시 랭킹 상위권에 자주 올라올 정도. 하지만 이건 해당 행정구역[* 예를 들어 주도 [[하트퍼드]]의 경우 [[하트퍼드]] 자체, 즉 City of Hartford만 해당한다. 옆에 붙어있는 교외지역인 West Hartford, Wethersfield, Windsor 등은 매우 안전하다.]만 그렇고, 같은 도시권의 인접한 교외지역은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콜레코비전]]과 [[양배추 인형]]으로 유명하나 사업의 실패로 사라진 콜레코도 코네티컷 주에 기반한 기업이다. 애초 이름부터가 COnnecticut LEather COmpany (코네티컷 가죽 회사) 의 약어로 원래는 피혁가공업으로 시작했으나 완구, 전자오락 사업으로 확장했었던 듯. [[건전지]] 회사인 [[듀라셀]]의 본사가 코네티컷 주 베델에 있다. == 행정구역 == [[파일:map-of-connecticut-includes-cities-towns-and-counties-road.jpg|align=right&width=400]] 11시 방위(북서쪽)에 있는 리치필드부터 시계방향으로 진행 * 리치필드 카운티 (Litchfield County) * 하트퍼드 카운티 (Hartford County) * 톨랜드 카운티 (Tolland County) * 윈덤 카운티 (Windham County) * 뉴런던 카운티 (New London County) * 미들섹스 카운티 (Middlesex County) * 뉴헤이븐 카운티 (New Haven County) * 페어필드 카운티 (Fairfield County) 코네티컷은 총 169개의 타운과 21개의 시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아일랜드주]]처럼 1960년 카운티 정부제도가 폐지되면서 현재는 각 카운티별 행정소재지가 없는 상태이다. 2000년까지 카운티의 보안관,,(county sheriff),,은 유지되다가 주(州)보안관제도,,(Connecticut State Marshal),,로 대체돼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카운티 구분은 [[일기예보]]와 [[인구조사]]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대도시 * [[브리지포트]] - 14만 명 * [[뉴헤이븐]] - 13만 명 * [[하트퍼드]] ^^☆^^ - 12만 명 * 스탬퍼드 - 12만 명 * 워터베리 - 11만 명 * 노워크 - 9만 명 * 댄베리 - 8만 명 * 뉴브리튼 - 7만 명 * 웨스트하트퍼드 ^^○^^ - 6만 명 * [[그리니치]] ^^○^^ - 6만 명 ^^☆^^ : 주도 , ^^○^^ : 타운 == 사건사고 ==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트레비스 사건]]이 바로 여기에서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21년 9월 초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자세한 건 [[아이다#s-9|항목]] 참조. == 스포츠 == 인구도 적고 스포츠 빅마켓 뉴욕과 보스턴 사이에 끼어 있어서 프로 스포츠를 할 만한 마켓 사이즈가 안 된다. 그래서 이 주의 최대 스포츠팀은 [[코네티컷 허스키스|코네티컷 대학교 농구팀]][* 주 규모가 너무 작아서 In-State Rivalry도 없다.]이다. UCONN 혹은 허스키스라고 부르며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에서 5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 대학농구에서 남녀팀이 각각 우승을 하는등 농구 명문이다. 멀고 먼 과거엔 주도 [[하트퍼드]]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내셔널 하키 리그|NHL]], [[내셔널 풋볼 리그|NFL]] 프랜차이즈가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팀들이 전부 옮기거나 해체해버렸다. 가장 오래 있었던 팀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하트퍼드 웨일러스]]. 그래도 여자프로농구팀은 있다. [[전미 여자 농구 협회|WNBA]]의 [[코네티컷 선]][* 전신은 [[올랜도(도시)|올랜도]] 미라클]이 [[2003년]]부터 연고지로 삼고 있다. 재밌는 것은, 남서부 지역(리치필드, 페어필드, 뉴헤이븐 카운티)은 [[뉴욕]] 마켓, 북동부 지역(나머지 5개 카운티)은 [[보스턴]] 지역 마켓이라 UCONN이 마치 매드니스에서 우승했을 때 [[뉴욕 양키스]]가 우승을 이끈 감독을 [[양키 스타디움]] 시구자로 초청했는데 그 감독이 하필 [[보스턴 레드삭스]] 팬이라 당당히 [[펜웨이 파크]] 가서 양키스-레드삭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고 하며 사실 UCONN 소재지면 대놓고 둘 중에선 보스턴 권역이다. [[프로레슬링]] 세계 1위 단체인 [[WWE]]의 본사가 이 주의 스탬퍼드에 위치해 있다. == 대중 매체 == *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가정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는 중상류층 동네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실제로 아래 언급된 코네티컷 배경 영화들 주인공 전부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는데 뭔가 나사가 빠진' 중상류층 가정 출신이다. 미국 현지 주 이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이안]] 감독의 [[아이스 스톰]], [[박찬욱]]의 [[스토커]][* 다만 촬영 장소는 [[웨스트버지니아]].], [[하워드 혹스]]의 베이비 길들이기[* 정확히는 미들타운 근처 웨스트 레이크가 배경이다. (촬영은 로스엔젤레스에서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레볼루셔너리 로드, [[줄리앤 무어]] 주연의 [[파 프롬 헤븐]],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가 권태기에 빠진 노부부로 나온 영화 호프 스프링즈의 배경이다. *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릭 테일러]]는 1편과 2편 사건 이후 연인 제니퍼와 결혼하여 아들 데이빗을 낳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성공해 코네티컷에서 저택을 구입해 살다가 갑작스러운 이블 원의 침공에 의해 저택이 괴물의 집으로 변모하면서 제니퍼와 데이빗이 위험에 처하자 다시 나타난 [[헬 마스크]]의 힘을 빌려 싸운다. * 미국 정치 드라마 [[웨스트윙(드라마)]]의 주인공 격인 조쉬 라이먼이 여기 출신이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예일 대학교]]에 갔다고 한다. *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스]]의 배경 스타즈 할로우가 코네티컷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이며, [[하트퍼드]]와 [[뉴헤이븐]] 등의 도시도 자주 등장한다. * [[FAITH 시리즈]]의 배경이 1980년대 코네티컷 윈덤 카운티 안의 스털링이란 마을이다. == 출신 인물 == * [[글렌 클로즈]] * [[놀런 노스]] * [[데이나 화이트]] * [[글로버 테세이라]] * [[딜란 맥더모트]] * [[로버트 미첨]] * [[린다 블레어]] * [[마이클 볼튼]] * [[멕 라이언]] * [[모 본]]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 [[베네딕트 아놀드]] * [[브라이언 데니히]] * [[새뮤얼 콜트]] * [[세스 맥팔레인]] * [[스테파니 맥마흔]]([[셰인 맥마흔]]의 여동생이자 [[트리플 H]]의 아내, 현 [[WWE]] CEO) * [[알렉시스 사블론]] * 앤 터너 쿡(세계적인 이유식 브랜드 [[거버(이유식 브랜드)|거버]]의 아기 모델로 유명한 교육가이자 추리 소설가. 2022년 6월 향년 95세로 타계.) * [[어니스트 보그나인]] * [[에드 베글리]] * 올리비아 팔레르모(MTV 리얼리티 쇼로 유명해진 [[유명인]]) * [[윌리엄 앨컷]] * [[윙클보스 형제]](태어난 곳은 뉴욕) * 이디스 루스벨트([[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아내) * [[잭 스나이더]](태어난 곳은 위스콘신) * 제임스 밴더빅(도슨즈 크릭의 도슨) * [[제프 배그웰]](태어난 곳은 매사추세츠) * [[조 오크먼]] * '''[[조지 워커 부시]]'''(자란 곳은 텍사스)[* 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가 예일대학교 재학 중 태어났고 텍사스에서 자란 본인도 예일대를 나왔다.] * [[존 브라운]] * [[존 피어폰트 모건]] * [[찰스 아이브스]] * [[카펜터즈]](리처드와 카렌 둘 다 해당) * [[칼 파바노]] * [[캐리 우러]] * [[캐서린 헵번]] * [[커샌드라 리]] * [[케이시 몬길로]] * [[케이트 보스워스]](태어난 곳은 LA) * [[크리스토퍼 로이드]] * 크리스 임펠리테리 * [[타라 제인 샌즈]] * [[트리트 윌리엄스]] * ~~[[트리플 H]]~~(각본상 출생지)[* 실제 출생지는 [[뉴햄프셔]] 주 내슈아.] * [[폴 뉴먼]] (태어난 곳은 [[오하이오]]) * [[폴 지아마티]] * [[해리 K. 더그힐란 2세]] * [[존 메이어]] * [[조너선 에드워즈]] * [[조지 스프링어]] * 로저 셔먼 -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명이자 4대 문서(동맹규약, 독립선언서, 연합규약, 미국 헌법)에 모두 서명한 유일한 인물이다. [[분류:코네티컷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