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Warhammer/등장인물]] [include(틀:워해머 주요인물)] [include(틀:너글 계열 인물)] [[파일:kayzk.png]] {{{+1 Kayzk the Befouled}}} {{{+1 더럽혀진 자 케이즈크}}} == 개요 == Warhammer(구판)에서 등장하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 소속 [[쿠르간(Warhammer)|쿠르간]] 출신 [[너글]]의 챔피언이자 [[타무르칸]]의 부관. == 설정 == 케이즈크는 이미 오래 전에 아버지 [[너글]]의 놀잇감이 되고자 스스로의 영혼을 포기했다. 그의 육신은 이미 너무도 썩어들어가 어떤 [[촉각]]적인 느낌도 남아있지 않으며 사람의 형태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의 성대 역시 썩어 들어가 열린 상처로만 남아있기에 그는 말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케이즈크는 너글의 축복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공포의 정도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그의 상태를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면) 증인이며, 별칭 '더럽혀진 자'는 같은 너글 신도들이 여러 의미를 담아서 붙여준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강력한 챔피언이며, '''롯 나이츠 (Rot Knights)'''라 불리는 [[쿠르간(Warhammer)|쿠르간]] 기병대를 이끌고 전장에 나간다. 이들은 반=악마인 흉측한 변형체인 롯-비스트를 타고 다니는데, 이 생명체들의 암으로 그득한 살덩어리는 상처를 입어도 금방 고름으로 뒤덮어 치유시켜버린다고 한다. 그는 [[카오스 황무지]]에서 [[타무르칸]]의 군세에 가장 먼저 합류한 자들 중 하나였으며 이후 쿠르간을 함께 휩쓸고 다니며 금세 부관 자리까지 오르고 타무르칸의 기병대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말을 못한다는 점 때문인지 타무르칸과 다툴 일이 없어서 분위기가 험악할 때도 타무르칸과 가까이 있을 수 있던 유일한 인물이다. 허나 검은 구덩이 전투 (Battle of the Black Pit)에서 타무르칸의 명령에 따라 의식에 쓸 노예를 구하려고 [[카오스 드워프]]의 노예 수용소를 공격했다가 [[잿빛의 드라조아스]]가 쏜 마법 불꽃에 맞아 사망한다. == [[에이지 오브 지그마]] == [[너글]]이 부활시켜준 듯 그의 상관 [[타무르칸]]과 함께 다시 등장했다.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파일:케이즈크모델.jpg]] ==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Kayzk_the_Befouled]] [[https://whfb.lexicanum.com/wiki/Kayzk_the_Befou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