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목차] = 4식 경전차 케누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9/Type_4_Ke-Nu_in_the_Great_Patriotic_War_Museum_5-jun-2014_02.jpg/1280px-Type_4_Ke-Nu_in_the_Great_Patriotic_War_Museum_5-jun-2014_02.jpg?width=800 http://www.aviarmor.net/tww2/photo/japan/ke-nu/ke-nu_2.jpg === 제원 === || 四式軽戦車 ケヌ || || 개발년도 || 1944년 || || 무게 || 8.4 t || || 길이 || 4.30 m || || 넓이 || 2.0 m || || 높이 || 2.0 m || || 승무원 || 3명 || || 장갑 || 6-25 mm || || 주무장 || 57mm 97식 전차포 1문 || || 부무장 || 7.7 mm 기관총 || || 엔진 || 미쓰비시 A6120 공냉식 6기통 디젤(120마력) || || 현가장치 || 벨 크랭크 || || 작전반경 || 240 km || || 속도 || 40 km/h || === 개요 === 4식 경전차 케누(四式軽戦車 ケヌ). 95식 경전차 [[하고]]의 차체에 [[97식 전차]] 치하의 포탑을 올린 일본군의 경전차이다. ~~최악의 콜라보레이션~~ 일본군이 [[할힌골 전투]]에서 치하를 사용해본 결과 57mm포가 쓰레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그나마 더 좋은 47mm 전차포를 사용할 수 있게 포탑도 새로 만들고 포도 새로 생산해서 치하를 개량한 것까지는 좋은데 미리 만들어둔 구형포탑과 57 mm포의 처리 문제 때문에 나온 것이 4식 경전차 케누이다. 도태된 95식 경전차 [[하고]]의 차체를 사용했으니 일본군에게는 잉여가 될뻔한 물자들도 활용하고 사용할 곳이 없어진 전차도 재활용할 수 있으니 꽤 좋은 선택이었다. 그리하여 100대 정도 분량이 양산되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이 전차의 성능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57mm 포는 대보병이나 벙커 파괴용에 적합하고, 오히려 [[하고]]의 37 mm 포보다 관통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경전차 차체에 중형전차 포탑을 올렸으니 무게 때문에 최고 속도가 40km/h까지 감소했고 포탑에 비해 차체 장갑이 너무 방호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그래봤자 포탑에서 가장 두터운 부분이 25mm이다. 연합군이 그냥 아무거나 들고와서 쏴도 뚫리는 수준. 다만 어차피 37mm든 57mm든 둘 다 셔먼과 스튜어트를 못 뚫는다면 오히려 57mm의 고폭탄으로 포신이나 조준경에 이상을 일으키거나 대보병용으로 더 좋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개조였다. === 실전 === 1944년에 1930년대 말 수준의 전차를 만들고 있으니 일본군의 전력에 도움이 될리가 없었다. 그리고 그나마 만들어진 전차도 본토 결전에 써먹는다고 짱박아 두기만 했다. 몇몇 전차가 한국과 만주에 보내져서 소련군과 전투를 치뤘다. 아마 [[IS-2]]나 [[T-34]]한테 한대 맞고 인수분해되었을 것이다. http://javehicles.weebly.com/uploads/5/9/5/2/595284/3578293.jpg 한대가 러시아 쿠빈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매체에서의 등장 === http://wiki.gcdn.co/images/8/82/Type_95_Ha-Go_scr_2.jpg [[월드 오브 탱크]]에서 [[월탱 일본 경전차|일본 2티어 경전차]]로 등장한다. 하고의 풀업형이며, 37mm포의 경우 다른 나라의 37mm에 비해서 부각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이 좋지 않아서 57mm의 성작탄과 고폭탄을 믿고 쏜다. 한 방면에서는 2티어 포탑 전차 중 최강이고, 동티어면서 이보다 느린 [[89식 중전차]]보다는 포신 안정성이 안좋다. [[분류:경전차]][[분류:지상 병기/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