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케냐)] [include(틀:동아프리카의 경제)] [include(틀:케냐 관련 문서)] |||||| 케냐의 경제 정보[* [[https://en.m.wikipedia.org/wiki/Economy_of_Kenya|#]]] || ||[[인구]] || 5,152만 6,000명 ||[[2023년]](추정치) || ||경제 규모(명목 [[GDP]]) || 1,040억 1천만 달러 ||[[2024년]] || ||경제 규모([[PPP]]) || 3,658억 5,400만 달러 ||[[2024년]] || ||1인당 명목 [[GDP]] || 1,983달러 ||[[2024년]], 140위 || ||1인당 [[PPP]] || 6,976달러 ||[[2024년]], 147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54.2% ||[[2017년]][*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 [목차] == 개요 ==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꽤 잘 사는 편. [[70년대]] [[조모 케냐타]] 집권 시절에는 동아시아급의 경제성장률은 아니어도 그런대로 순조로운 경제성장을 했다. 그래서 자원이 별로 없는 케냐가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식민지에서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개발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이 때는 [[이집트]]와 [[남아공]]을 빼고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발전된 국가였고 그당시 [[중국]]이나 [[인도]]보다 잘살았다. 수도 나이로비는 [[국제도시]]로서 아프리카의 관문이나 중심도시 역할도 했다. 하지만 [[대니얼 아랍 모이]]의 집권기인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서 케냐의 경제성장이 침체되면서 [[1인당 GDP]]가 별볼일 없는 수준이 되었다. 그나마 대규모 내전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 성장이 정체되어 케냐는 아직까지 후진국으로 남아있다. 대니얼 아랍 모이의 집권기가 끝나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매년 5% 가량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며 인구의 36% 가량이 빈민층으로 집계된다. [[중국]] [[일대일로]] 정책에 의해 중국에서는 21세기 [[실크로드]]로 꼽는 아프리카 핵심 국가다. [[2017년]]에는 무려 472km 길이(서울 ~ 제주 정도)의 철도를 중국의 차관 등으로 완공했다. 이 철도는 수도 [[나이로비]]와 2위 도시이자 해안 도시인 [[몸바사]]를 잇는다. 이 철도의 목적은 케냐 내에서의 역할보다 북쪽으로 [[지부티]]까지 연결하는 동아프리카 철도 인프라의 하나로서 목적이 더 크다. 나이로비-몸바사 철도는 케냐 역사상 최대 규모 인프라로도 꼽힌다. 그 외에도 [[고속도로]] 건설, [[섬]] 개발, [[국제공항]] 건설 등도 복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원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 조사에 따라 석유와 티타늄 매장 등이 새로 발견되어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수 년간 중국이 케냐에 공을 들이는 것 못지않게 [[세계]] 주요 국가들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일본]]과 중국은 서로 경쟁적으로 투자하며 [[미국]]은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의 영향으로 매우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졌었다. 케냐산 [[커피]]가 매우 유명하지만 예전보다 질이 떨어진다는 평도 적지 않게 보인다. 또한 질 좋은 [[홍차]]가 생산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케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빈민가의 주민들이 [[가상화폐]]로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타개하려고 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153162|#]] 그리고 케냐에서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에서도 농산물시장의 중개인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200001|#]] == 기타 ==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모비우스 모터스]]라는 자체 생산 자동차 기업이 있다. 2023년, 전기 요금 인상 등의 대규모 [[물가]] 상승을 견디지 못한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는데, 경찰 등의 사상자가 계속 나오는 중이다. 가장 큰 빈민가 키베라에서는 시위자들이 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갱들이 기자들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4995936|사진 포함 기사]]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가 의외로 발달되어 있다. [[핀테크]]의 경우에는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엠페사]]가 대표적이고, 케냐 자체가 적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발달되기 좋은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고 연료수입을 줄이기 위해서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어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높으며 전체 전력의 70%를 태양광, 풍력, 지열로 채우고 있다. 다만 30%는 아직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 등으로 채우고있고, 이것이 주요 불안요인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케냐, version=638)] [[분류:케냐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