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Scene [youtube(QLmY2zFuoPM)] [[다크 소울]]의 인트로 컷신. [목차] == 개요 == [[비디오 게임]]에 등장하는 기법. 대체로 게임에 영화같은 연출을 삽입하는데 쓰인다. 적절히 쓰면 긴장감을 높여주거나 게임 내용 파악에 도움을 주지만 남발하면 플레이에 중점을 두는 유저들이 비난을 쏟아내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4]]나 파렌하이트처럼 컷신 도중에 [[QTE]]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제때 입력하지 못하면 죽기때문에 난처해지기도 한다.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의 밥줄. 이로 인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하지만 역동적인 움직임의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다. 보통 마을만 가면 살아나는 동료들도 컷 씬 이벤트에서 죽게 되면 보통 진짜로 사망하게 된다. [[파이널 판타지 7]]의 모 히로인이 대표격. == 컷신으로 유명한 게임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주인공이 컷신에서 온갖 폼을 다잡는다. 무기를 얻으면 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팬들은 몹시 좋아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4]] - 게임은 재밌지만 컷신을 안보고 죄다 스킵해버리면 플레이 시간이 확 줄어버리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4]] - 컷신 도중에 [[QTE]]가 발동되니 주의. 실패하면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그래도 플레이하는 시간도 길고 명작으로 손꼽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용서받는다. [[파렌하이트]] 인디고 프로퍼시 - [[헤비 레인]]으로 유명한 제작사가 예전에 만들었던 고전 게임. 컷신이 자주 등장하며 [[QTE]]가 발동하는데 낮은 난이도에서도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나는 수준. 결국 게임의 평가를 갉아먹기까지 했다. ~~공허의 유산이나 헤일로 5를 보고 있으면 이것 때문에 눈 호강 한다 카더라~~ == 컷신이 없거나 적은 게임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컷신이 매우 적은 게임에 속한다. 초반에 컷신이 나오지만 그것뿐이다. 게임 도중에 컷신을 볼 일은 매우 적다. [[포탈]] 시리즈, [[하프라이프]] 시리즈 - 밸브사에서 제작한 게임. 컷신보다 플레이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