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컨트리볼)] [목차] == [[호주]] == [[파일:호주볼.jpg]] 오세아니아에서 뉴질랜드와 함께 다 해먹는 일인자. [[호주 영어]]를 사용하며, 'mate'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때문에 한국어로 번역할 때 사투리를 쓰기도 한다. 오세아니아의 행정구역도 국가로 나온다. 아버지 영국과 친하지만 역사물에서는 아버지가 자꾸 범죄자들을 호주로 보내서 실망하기도 한다. 뉴질랜드과는 츤데레 내지는 갈구는 관계. 항상 'Git a job, ya cunt'라고 놀린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을 괴롭히는 일이 많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뉴질랜드나 북미 원주민과 비슷하게 저소득층 비율이 많고, 실업률이나 범죄율도 백인이나 아시아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게다가 호주 특유의 제노포비아 때문에 더욱 차별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그려진다.] 그리고 과거 에뮤와의 전투에서 패전한 기록이 있어 [[에뮤]]를 싫어한다. 지도가 거꾸로 되어있어서인지 뒤집힌 채 나오기도 한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2/2013121200060.html|#]] 산불이 자주 나는 바람에 [[https://www.reddit.com/r/polandball/comments/dx4pcw/australia_right_now/|불타는 모습으로]] [[https://polandballmania.com/bbs/board.php?bo_table=polandball&wr_id=5223&sfl=wr_subject&stx=%ED%98%B8%EC%A3%BC&sop=and|나오기도 한다.]]. 호주는 주변 대륙과 교류가 적어 특이한 생물들이 많아, 이상한 독성 곤충이나 [[야생동물]]들로 인해 시달리기도 한다. 폴란드볼 레딧에서는 특이한 전통이 있는데, 매년 새해만 되면 자신의 경제가 더 좋다며 호주를 깔보는 노르웨이에게, 노르웨이보다 해가 더 빨리 뜨는 호주가 >넌 왜 과거에 사냐? 라며 그 해의 모양인 선글라스를 낀 모습[* 예를 들어 2020년 새해가 되면 말 그대로 2020 글자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다던가]으로 한방 먹이는 만화가 올라온다. 그런데 2021년에는 호주보다도 일찍 해가 뜨는 [[키리바시]]에게 뺏겼다(...) === [[어보리진]] === 호주의 집에 같이 살며 부메랑 기믹이 있다. 매일 호주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산불이 났을때는 호주가 불이 난 어보리진의 머리 위에서 마쉬멜로우를 굽기도 했다(…) == [[뉴질랜드]] == 아버지 [[영국]], [[마오리족]]과 무척 친하게 지낸다. 주로 캐나다와 비슷한[* 다만 캐나다는 [[원주민]]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순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뉴질랜드 자체가 양이 많은 국가인지라 비슷한 상황인 영국의 [[웨일스]] 지방을 삼촌이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호주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호주]]는 뉴질랜드의 성격이나 원주민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 호주가 뉴질랜드에게 짜증을 부리는 편. === [[마오리족]] === 뉴질랜드와 매우 친하다. Kamate 라는 특유의 구호를 외치며 특히 럭비할때 하카를 춘다. 전투민족스러운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 [[니우에]] === 인구 밀도가 낮아서 힘들어한다. 작은 국가(...?)이지만 wi-fi가 국민들에게 보급되어서 와이파이를 나눠주거나 인터넷을 쓰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쿡 제도와 친하다. === [[쿡 제도]] === [[파일:쿡제도공.jpg]] 이름 개그로 요리사로 나온다. 그런데 [[독요리|요리하는 모습]]이 영 좋지 않다... [* 예로 [[https://polandballmania.com/bbs/board.php?bo_table=polandball&wr_id=5214&sca=%ED%8F%B4%EB%9E%80%EB%93%9C%EB%B3%BC%EB%B2%88%EC%97%AD&sfl=wr_subject&stx=%EC%87%BC&sop=and|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을 갈고 자기 눈물(...)을 섞어 포르투갈을 만든다던지.]]] === [[토켈라우]] === 국기에 카누가 그려져 있어 카누를 타고 있거나 국기 디자인 때문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랑 싸우기도 한다. == [[팔라우]] == [[해파리]], 자연 관광지 기믹, 여러 나라에 지배된 역사 때문에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http://i.imgur.com/crrdsIS.png|#]] 국기 모양 탓에 (카자흐스탄처럼) 거대한 배경이 되거나, [[방글라데시]], [[일본]]과 함께 등장하기도 하는데, '''혼자 해가 아니라 달인지라''' 무시받기도 하며, 아무리 국기의 모양이 달이라고 설명해도 다른 국가들은 믿질 않는다.(...) 그래도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국가들 중에선 가장 출연빈도가 높다. == [[마셜 제도]] == 이름 때문에 보안관(Marshal)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원자 폭탄을 실험한 [[비키니 섬]]이 위치한 곳인지라 방사능의 피해자로 등장하기도 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연관지어져 나오기도 한다. == [[나우루]] == 과거엔 남 부럽지 않은 부국이었으나, [[자원의 저주]] 때문에 가난, 높은 비만율의 국가로 전락하여 미국 못지않게 뚱뚱한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어떨 때는 구이노를 캐다가 익사하는 것으로 간접 묘사되기도 한다. == [[파푸아뉴기니]] == 과거의 사례 때문에 [[식인종]]으로 가끔씩 나온다.[* 이와 비슷한 기믹을 가진 나라로는 [[피지]]가 있다. 아프리카 문단의 우간다 식인 기믹은 사실상 루머에서 파생된 것이고...[[이디 아민]] 참조.] 비슷한 기믹인 동티모르와 함께 언어와 민족이 매우 다양해 본인들이 말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국명을 줄이면 [[PNG]]가 되어서 간혹 이미지를 저장할때 튀어나오거나, PNG로 된 사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소소한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 [[키리바시]] == 스노클을 착용하고 있으며, 새로 정착할 땅을 찾아다닌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인지라 새해만 되면 다른 국가들에게 흐뭇해하거나 자랑스러워한다. == [[바누아투]] == 매우 평화로운 국가. 유일한 고민거리는 자국의 화산이 시도 때도 없이 폭발하는 것 뿐이다. 관심받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화물 신앙]]이 소재가 되어서 미국의 비행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 [[통가]] == [[파일:무제128_20210814135020.png]] 국기 모양 탓에 스위스로 종종 오해받지만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다 모나코마냥 대개 작게 그려져 헷갈리는 일은 별로 없다. 의사로 묘사되는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보좌하는 구조대원으로 등장한다. 간혹 [[통가 제국]]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투발루]] == 국가가 매우 작고 인구도 1만명으로 적어서인지 컨트리볼 중에서도 매우 작다. 국가 도메인인 .tv가 트위치를 비롯한 온갖 사이트에 인기가 많아서 그것으로 돈을 벌기도 한다, 현재는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상태다. == [[미크로네시아 연방]] == 오세아니아에 여러 나라를 다스리는 왕(?) 역할으로 나온다. 미국이랑 매우 친하다. 전통 화폐가 말 그대로 거대한 원형 돌덩어리다 보니, 종종 소재로 사용된다. 댄서에게 다들 팁을 던져주는데, 혼자 돌덩어리를 던져서 난리가 난다던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컨트리볼, version=46, paragraph=6.4)][[분류:컨트리볼]][[분류:폴란드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