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Kalonian Hydra'''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0566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칼로니아의 히드라''' || || '''마나비용''' || {3}{G}{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히드라 || |||| 돌진 칼로니아의 히드라는 +1/+1 카운터 네 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칼로니아의 히드라가 공격할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는 각 생물에 올려진 +1/+1 카운터의 개수를 두 배로 늘린다. ''히드라가 배고파지면 발로스 조차도 공포에 떤다.''|| || '''공격력/방어력''' || 0/0 || |||| '''[[매직 더 개더링/블럭|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4 || 미식레어 || Magic 2014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미식 히드라. 히드라의 특성답게 +1/+1 카운터를 얹고 나오는데, 이 녀석은 그 값이 네 개로 정해져 있다. 사실상 5마나 4/4로 들어오는 셈. 하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공격할 때의 능력이다. 우선 공격이 선언되면 이 히드라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에게 올려진 +1/+1 수가 두 배가 되는데, 첫 공격부터 8/8 돌진이 달리게 된다. 고작 5마나 생물이 8점을 때린다는 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다른 생물에게 +1/+1 카운터가 올려져 있다면 그 카운터까지 두 배가 되어주는 건 덤이다. [[쑨의 대천사]] 등과 궁합이 좋다. 만약 방어자가 어찌어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이놈을 처리하지 못하는 이상 다음 턴에 16/16이 달려오는 걸 봐야 한다(...)이 정도면 그야말로 [[끔살]]이다. 그야말로 혼자서 전장을 접수할 수 있는 강력한 생물. 공격할 때마다 한층 강력해져 신속 능력과 궁합이 좋다. 만약 이 생물이 들어오기 전 같은 Magic 2014에 나온 [[오우거 전장지휘관]]이라는 생물을 조종하고 있다면, 이 히드라가 전장에 들어오자마자 '''10/8 신속 돌진이 되어''' 달리는 콤보가 있다. [[오우거 전장지휘관]]뿐만 아니라 용의 미로에서 나온 [[락도스 혈마녀 엑사바]]가 있어도 신속을 받고 달릴 수 있다. 이러면 [[락도스 혈마녀 엑사바]]도 같이 큰다. 혼자서도 게임을 이기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천대받았던 미식 히드라 중에서 유난히 최강급인 성능 때문에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일단 신속 능력을 주는게 아니면 한 턴을 쉬어야 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왔을 때 방어력은 4라서 [[미지움 박격포]]에 죽는다. [[미지움 박격포]]뿐만 아니라 [[궁극의 대가]]나 [[파멸의 칼날]], [[꿰뚫어 죽이기]] 같은 디나이얼에 허무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천둥아가리 지옥룡]]도 이런거에 죽지만 적어도 [[미지움 박격포]]에는 내성을 가지고 있고 ETB 능력을 지니고 있고 자체 신속에 결정적으로 비행이다. [[큰엄니 야수]] 역시 ETB 능력을 가지고 있고 디나이얼에 맞아도 3/3 야수 토큰을 놓고 간다. 이 녀석과 비교해봤을 때 공격력 부분에선 부족하지만 사용하기엔 더 좋은게 [[천둥아가리 지옥룡]]과 [[큰엄니 야수]]다. 때문에 2013년 8월에는 딱히 쓰는 덱이 없다. (...) 하지만 M13-ISD 블록이 스탠다드에서 사라지고 테로스가 새로 들어온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카드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매직 2014 코어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