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은하영웅전설의 지명)] ||<-2> ''' {{{+2 카프체란카 }}}[br]Kapche-Lanka · カプチェランカ'''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00px-Kapche-Lanka(BD-CA).jpg|width=100%]]}}}||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 '''{{{#fff 지리 정보}}}''' || || '''이름''' || 카프체란카 || || '''분류''' || 행성 || || '''소속 성계''' || 불명 || || '''소속 국가'''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자유행성동맹]](분쟁 중) || || '''인구''' || 불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행성]]. == 상세 == [[이제르론 회랑]]의 동맹측 출구에 위치, [[이제르론 요새]]에서 자유행성동맹령 방향으로 8.6광년 들어간 공점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는 28시간, 1년은 668일이다. 모항성과의 거리는 1천 광초(약 3억 km) 이상 이며 668일 중 잠깐의 봄과 여름을 제외한 600일 이상이 겨울인 차가운 행성이다. 그 때문에 적도에서도 얼음의 두께가 13.5km에 달할 정도로 행성 표면 전체가 얼음에 뒤덮여 있으며, 한풍이 몰아치는 혹한의 기후를 자랑한다. 사람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행성이지만 카프체란카는 제국과 동맹의 경계선상에 있는 수많은 행성 중 하나이며, 지하에 [[나이오븀]], [[바나듐]], [[티타늄|산화타이타늄]], [[라듐|금속 라듐]], [[루테튬]], [[로듐]], [[희토류]], [[규소|순수 실리콘]] 등 귀중한 자원들이 묻혀있기 때문에 분쟁지역이 되었다. 동맹과 제국은 채굴 플랜트를 몇 차례나 세웠지만 그때마다 반대편에게 파괴되어 자원의 존재만 확인했을 뿐 채굴하지는 못했다. 은하제국은 우주력 791년 카프체란카의 한 대륙에 [[연대]]급 전진기지 [[B-III]]를 세웠으며, 동맹도 그로부터 6~700km 떨어진 곳에 전진기지를 세웠다. 카프체란카의 혹독한 기후 탓에 상공은 전투에 적합하지 않아서, 양군의 전투는 지상전으로 전개되었다. 우주력 791년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은하제국 유년학교]]를 나와 처음으로 부임한 곳이며, 동시에 처음으로 암살 시도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라인하르트 폰 뮈젤 1차 암살미수사건]] 문서 참조. 우주력 793년에는 [[볼프강 미터마이어]]와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지상군을 이끌고 동맹군에 맞서기도 했다. OVA 설정에 따르면 카프체란카는 같은 항성계에 있는 가스행성 [[레그니처]]의 인력에 끌려가 수만 년 뒤에는 파괴될 예정이다. 이름 카프체란카는 [[부랴티야 공화국]]의 작은 마을 카프체란카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 관련 문서 == * [[B-III]]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은하영웅전설/지명, version=38, paragraph=5)] [[분류:은하영웅전설/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