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include(틀: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목차] == 개요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게임 플레이 팁을 정리한 문서. == 게임 설정 팁 == * 설정에서 프레임 설정 옵션을 '고' 또는 '최대'[* 120~144hz를 뜻하며, 120~144hz 미지원 디바이스에서는 해당 설정이 표시되지 않는다.]로 설정하자. 게임 플레이 중 느껴지는 차이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며 발열이 심해진다. 또한 기기에 따라 오히려 렉이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게임 중에 일어나는 몸싸움에서 다소 불리해질 수도 있다. 몸싸움과 프레임의 상관 관계는 팁을 참고할 것.] * [[iOS]] 기반 디바이스가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에 비해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는 게임이다.[* 물론 [[Apple|애플]] 사의 압도적인 칩셋 성능 차이 또한 존재한다.]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iPhone]]이나 [[iPad]]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 그러나 어떤 디바이스로 플레이하든지 간에 온라인 레이싱 게임인만큼 인터넷 환경 또한 매우 중요하다. [[Wi-Fi]]나 데이터 환경이 불안정한 곳에서 플레이하면 주행 도중 카트가 멈추어 게임을 망치는 일이 빈번해지니 반드시 통신 상태가 좋은 장소에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데이터 통신망이 넓은 한국에서는 사람 많은 지하철, 버스 및 공공장소의 와이파이가 카트가 멈추게 할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주의할 것.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와이파이를 끄고 플레이하자. == 플레이 팁 == * 카트바디들의 외형은 C1 엔진 외형부터 X 엔진 외형까지 가지각색이지만 카트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전부 JIU 엔진 기반으로 되어있다. 다만 드래프트와 자동 게이지 충전은 있으면서 게이지 보존 시스템(BGP)은 없는 반쪽짜리 엔진이므로 PC카트에서 넘어온 유저의 경우 아이템 카트를 스피드전에서 쓰는 것처럼 주행해야 한다.[* 단, 스토커, 무섭다곰 등 일부 카트에는 게이지 보존 기능이 있다.] * 드리프트나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빈 화면을 꾹 누르거나 혹은 계속 터치하거나 좌우 방향키를 번갈아가며 빠르게 누를 경우 짧은 시간동안 빨라지는 터치 부스터가 나간다. * 터치 부스터는 드리프트를 통한 부스터 충전이 불가능한 아이템전에선 유용하게 쓰이나, 스피드전에서는 되도록이면 터치 부스터보다는 커팅 드리프트를 사용해 순간 부스터 쓰는 것을 익히는 것이 좋다. 터치 부스터는 발동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 동안에는 부스터 게이지를 채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드리프트하고 순간 부스터를 쓰면 가속도를 받아 더 빨라지고, 부스터 게이지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드리프트 → 순간 부스터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터치부스터는 순간 부스터보다 속도가 느리고, 발동 시간이 2초정도 느리다.] 단, 무리하게 시도하다 벽에 부딪히게 되면 터치 부스터를 쓰는 것보다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되니 실제 게임에서 쓰기 전 타임어택에서 테크닉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설정에서 순간 부스터가 자동으로 나가도록 설정하면 드리프트 후에 순간 부스터 가속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 부스터 게이지 충전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PC카트]]에 비해 부족하기에 커팅이나 끌기 특히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PC카트]]에서는 비틀기로 불리는 역방향 게이지를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절대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PC카트]]를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해서는 안 된다. [* 개인차가 있지만 무게중심과 차체 안정성이 좋아서 전반적으로 PC카트보다 조작이 쉽기에 PC카트 고수라면 카러플에서도 적당히 적응한다면, 금방 고수급에 오를 수 있다. [[문호준]]이나 [[박인수]]등 PC카트 유명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런민기]]나 [[신동이]]같은 전업 카러플 스트리머보다는 주행 실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게임 깔고 불과 며칠만에 랭킹전 스피드 개인전 유저 정도는 가볍게 털어먹는 수준에 올라갔다.] 부스터가 없을 때는 PC카트와 비슷한 감각으로 운행 및 인코스 공략이 가능하지만, 카러플의 드리프트는 사용하는 순간 끌기가 기본으로 붙기 때문에 드리프트가 상당히 둔하면서도 미끄럽고, [[언더스티어|바깥으로 빠져나가려는 성질이 매우 강하기에]][* 카트바디나 파츠 상태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다.] 날카로운 인코스 공략이 상당히 어렵다. 시즌 5에는 모든 카트의 전체적인 드랍감이 상당히 날카로워졌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롤백되었다. * 또한 PC카트보다 몸싸움이 강하다. 카러플은 기본적으로 안정성, 접지력, 무게중심이 PC카트보다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초반 몸싸움에서 카트가 날아가는 현상을 보기 어렵다. * 엔진의 차이로 인해 지형으로 인한 [[갓겜현상]]은 PC카트보다 덜하다. 카트도 거의 땅에 딱 붙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안정성과 접지력이 매우 좋다.[* 덕분에 본가에서 가장 중요시여기는 안정성과 접지력 무게중심은 모바일에선 거의 쓸모없는 스텟이 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접지력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유저들도 있다. 착지 후에 차를 얼마나 빨리 틀 수 있느냐가 달려있기 때문.] 대신 모바일에선 키 씹힘 현상이 시즌 4 시작 이후로 갑자기 심해졌으며 핑으로 쳐내서 발생하는 갓겜현상은 오히려 원작보다 더 심각하다. 모바일 환경의 인터넷이 다소 불안정한 것도 있고[* 평지를 달리는데 갑자기 리셋판정이 떠서 엉뚱한 곳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한섭은 자주 일어나진 않고 중섭에서 심한 편.] 물리 엔진의 보정이 강력해서 핑에 일방적으로 밀린다. * 연속 끌기라는 톡톡이 비슷한 테크닉이 있지만, PC카트처럼 가속이 붙는 건 아니고,[* 길게 하면 가능하지만 그걸 사용할 코너는 훈련장밖에 없다.] 완만한 U턴 코너를 돌거나 부스터 관리, 라인 유지 등에 쓰인다. 시전하는 것이 매우 어렵긴 하지만, 최적화 드리프트와 연계하면서 아주 빠른 속도로 가속을 붙일 수 있는 고속 끌기가 있다. 고속 끌기에 관해선 아래 후술. * 드래프트의 체감이 아주 잘 된다. PC카트와 달리 갑자기 슉 빨려들어가는 듯한 가속이 참 일품이기에 발동 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다. 다만 이게 너무 갑작스러울 정도로 화면이 줌아웃 되면서 가속을 매우 빠르게 받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 커브구간에서 드래프트를 받으면 그대로 들이받는 일이 잦다.] 조작감을 잃지 않도록 주의. * 순간 부스터는 스택제이며, 기본적으로는 드리프트 한 번당 1스택이지만 PC카트와 달리 커팅을 하면 2스택 연속 순부가 가능하다.[* 커팅 드리프트에서 드리프트를 끊는 다음 이어지는 드리프트도 순간 부스터를 만든다. 따라서, 첫번째 드리프트 + 두번째 드리프트를 합쳐 순간 부스터가 2개가 누적된다.] 사용 타이밍과 커팅 응용에 따라 3연속 이상의 연속 순간 부스터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번에 두 개까지만 쌓이며, 누적된 순간 부스터는 벽에 충돌하거나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주의. 훈련장에서 이 방법을 사용해 연속 순간 부스터를 100번 이상 발동할 수 있다.[* 연속 순간 부스터 99번 이상 성공 시, 이후에 출력되는 성공 횟수는 99회로 고정된다. ] * 랭킹전에서 '''하루 1회'''에 한해서, 강제 종료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티어포인트가 팀전의 경우 2점, 개인전의 경우 4점 감점되는데, 이는 8등 리타이어시 깎이는 점수이다. 사실상 강종을 하면 한 게임에 최대로 깎일 수 있는만큼의 포인트가 깎이는 패널티를 받게 되는 것이다. * 이 게임의 특성상 드래프트 가속이 매우 높은 대신 견인가속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어, 초반에 큰 사고가 나서 거리차가 심해지면 상대가 실수하거나 따라잡을 확신이 안 서는 이상, 빠르게 강제 종료하고 새 게임을 찾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는 게임의 특성상 견인가속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평균 3km/h, 잘 쳐줘도 최대 5km/h까지 붙으며 이 수치는 선두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따라잡기 매우 어려운 속도이다.[* PC카트에서는 20km/h 이상까지도 붙어서 고수들의 대결이라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문호준과 유영혁의 해변 에결과 문호준과 박인수의 병마용 에결.] 카트들이 몰려있으면 드래프트를 이용해 오히려 더 치고나갈 수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빨리지 않거나, 앞에 있었던 사람이 실수하거나, 대형사고, 막자 등의 변수가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카트라이더]]에서는 한바퀴 이상 차이가 벌어져도 견인가속이 [[https://www.youtube.com/watch?v=jDP7YL1-kcQ|붙는다.]]] 물론 팀전에서 강종하게 된다면, 아주 큰 민폐이기 때문에 '''팀전에서는 절대로 나가지 말자.''' * 카러플을 하다가 PC카트로 넘어오면 X 엔진을 처음 탔을 때의 뻑뻑함을 느낄 수 있으니 PC카트 유저들은 되도록이면 오래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X 엔진중에서 드립감이 부드럽다는 [[세이버 X]] 조차 뻑뻑하다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모바일 카트와 PC카트를 텀을 두면서 하면 어느 정도 플레이에는 재활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참고로 스트리머 [[이중선]]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PC카트 유저들은 모바일 카트 조작감이 이상해서 하기 싫다고 한다.] 또한 PC카트에 비하여 드리프트가 잘 씹히지 않고 드리프트를 하는 중에도 커팅이 가능하기에 PC 카트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 3키 모드와 4키 모드의 기본 드리프트 기술 조작 차이가 있어서 적응 시 주의를 요한다. 겉보기엔 4키가 드리프트에 용이한것 같지만, 반대로 더블 드리프트, 숏끌기를 할 때 3키보다 조작이 까다롭다. 특히 수련에서의 영상은 전부 3키이므로 4키를 한다면 직접 영상을 보면서 [[드리프트]] 감을 익혀야 한다. * 1920 아슬아슬 비행장이나, 놀이동산 360 타워 등의 트랙에서 카트가 자동으로 고정적으로 움직이는 레일이 있는데, 그 레일 진입 직전에 드리프트를 하면서 진입하면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가 자동으로 찬다.[* PC카트에도 있는 테크닉이지만 PC는 드리프트키 없이 방향키 한쪽만 꾹 눌러도 차며 '''레일에 이미 진입한 이후에도 쓸 수있다.''' 다만 카러플은 월드 리오 다운힐이나 1920 비행장같은 점프이후 낙하산을 펼치는 점프대에서도 쓸 수 있지만 원작에서 그랬다간 '''카트가 꺾여버리니 주의.'''] * 상급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를 관찰 해 보면, 자연스럽게 방향키 버튼을 톡톡 누르는 플레이를 볼 수 있는데,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라인을 잡기 위해 방향을 조금씩 조정하는 플레이고, 다른 하나는 플레이어간의 몸 싸움에서 방향키를 누르지 않은 유저와 방향키를 누르면서 달리는 유저와 충돌 시, 방향키를 누르지 않은 유저가 대부분 밀리기 때문에, 방향키를 조금씩 눌러가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다. [[톡톡이]]와는 매우 다른 이유에서 나오는 플레이이다. 원작 카트의 [[톡톡이]]는 카러플에서 '''고속 끌기'''로 구현되었다. * '''카러플 대부분의 기술(대표적으로 역방향 게이지, 고속턴)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드리프트 테크닉 == === 드리프트 턴 === ||1.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하세요. 2. 반대 방향키를 살짝 눌러 차체 방향을 바로 잡으세요.|| 기본 중의 기본, 드리프트의 정석이다. 실제 게임플레이에서는 이 기술 대신 바로 아래 항목의 커팅 드리프트가 훨씬 많이 쓰인다. 이 기술은 순간 부스터가 1개가 차는데, 커팅 드리프트는 순간 부스터 2개가 차서 감속적인 측면에서 커팅 드리프트가 훨씬 유리하다. 아이템전에서 드리프트 턴을 쓰는 사람과 커팅 드리프트를 쓰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크다. === 커팅 드리프트 === ||1. 방향키 + DRIFT로 드리프트 진입 2. 반대 방향으로 드리프트 3. 차체 방향을 바로 잡으세요.|| 원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커팅 드리프트이다. 순간 부스터 스택이 두 개가 쌓이는데다 방향 잡기도 편리한 등 후상황이 좋으므로 어지간한 코너는 드리프트 턴 대신, 커팅으로 통과하는게 유리하다. 카러플에선 드리프트 후 감속이 PC카트보다 심하기 때문에 커팅 후 너무 빠르게 커팅을 시도하거나, 커팅을 너무 깊게하면 부스터 게이지는 커녕 감속만 20km/h정도 먹기 때문에 커팅 드리프트는 적절히 얇게,[* 커팅 드리프트가 너무 얇아 최적화 드리프트가 되면 감속은 많이 안 먹지만, 부스터 게이지가 빠르게 안차서 효율이 낮아지므로 정말 '적절히 얇게' 쳐주어야 한다.] 커팅 드리프트를 하고 나서 모이는 순간 부스터를 모두 소모한 후 다시 커팅 드리프트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끌기 === ||1. 부스터 사용[* 카트의 속도가 190km/h가 넘고 드리프트를 하면 사용된다. 부스터를 꼭 써야 발동되는 것은 아니다.] 2.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 하세요. 3. 손을 떼어 [[관성 드리프트|관성으로 드리프트 하세요.]] 4. 계속 부스터를 충전하세요.|| 원작의 '[[톡톡이]]'의 축소판 버전으로, 복잡한 조작 없이 구사할 수 있다. 원작에서처럼 '''매우 중요한 테크닉'''으로, 대부분의 주행은 이 끌기를 베이스로 여러 테크닉을 구사하며 주행하게 된다. 이 테크닉을 응용한 테크닉도 존재한다. 이 기술을 쓰고 방향키를 톡톡 누르면 드리프트가 유지된다. === 역방향 게이지 ===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4. 추가 부스터가 충전됩니다.|| PC카트에서 '비틀기'에 해당하는 중급 기술.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나 감을 익히면 요긴하게 쓰인다. 직진 코스에서 잘만 하면 부스터 한개를 거의 확정으로 채울 수 있다. 다만 시도하던 도중에 부스터가 끝나면 기술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주의. 특히 각도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약하게 하면 숏 드리프트만 연속해서 나가게 되고[* 감속을 엄청나게 먹는데다가 상대 차량과의 충돌에도 대단히 취약한 상태가 된다. 운이 나쁘면 차체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너무 세게 하면 벽에 박아서 게이지를 날려먹을 수 있으니 각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원래는 차체가 어느 정도 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해당 방향으로 드리프트 → 바로 반대 방향 드리프트 → 다시 반대 방향 살짝 드리프트(방향잡기)가 정석이지만, 굳이 역방향을 쓰지 않고 그냥 양쪽으로 각각 커팅 드리프트 길게 두번 하는 것으로 대신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자면 왼쪽으로 길게 → 오른쪽으로 짧게(끊어주기) → 바로 다시 오른쪽 길게 → 왼쪽 짧게(방향잡기) 이런식으로.] 어차피 똑같이 부스터 한개가 채워지는데다가 훨씬 더 안정적이고, 중간에 드리프트를 한 번 끊어주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하다 박아도 게이지 한개가 통째로 날아가는 불상사가 어느 정도 방지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역방향 게이지는 드리프트를 한번에 이어서 하기 때문에 중간에 박으면 게이지를 얼마나 모았는지에 상관없이 그냥 통째로 날라간다.] 다만, 이 방법은 역방향 게이지보다 감속을 많이 먹기 때문에 기록을 잘 뽑아내려면 역방향 게이지를 마스터하는게 좋다. 응용 기술 1 - 1미리 채우기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 [커팅드리프트] 사용 4.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 5. 부스터를 모으세요|| 원작의 비틀기와 비슷하게 숏드리프트를 해서 자리를 잡는 동시에 약간의 게이지[* 흔히 1미리라고 말한다.]를 채운다. 이 기술이 기존 역방향 게이지보다 게이지 손실도 적고 효율도 좋아서 역방향 게이지보다 매우 많이 쓴다. 응용 기술 2 - 두 개 먹기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커팅드리프트] 사용 4.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 자신의 실력이 나쁘다면 하고 부스터 게이지를 잘 모으지 못하므로, 실력이 좋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이 단계의 사용 여부에 따라 두개 먹기 후 카트의 위치가 달라지니 참고할 것.] 5.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6. 반대 방향으로 [커팅드리프트] 사용 7.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 역방향 게이지를 두 번 써서 부스터 두 개 먹기를 하는 기술이다. 커팅 게이지 두 개 먹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개 먹기 기술로, 그 무엇보다도 잘 사용하면 탄력을 받아 속도를 210km/h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 물론, 이 기술도 잘 사용하고 탄력을 잘 살리려면 실력과 감이 필요하다.] === 연속 끌기 ===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끌기]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살짝 눌러 연속 드리프트 하세요. 4. 끌기 시간이 연장됩니다.|| 이 작품에서도 원작의 톡톡이를 오랫동안 끌어서 사용하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어설픈 각도로 끌기에 진입한 상태에서 시전하면 가속도 안 받아지고 끌기만 유지되는 그냥 그러려니한 기술이지만, 후술할 최적화 드리프트와 연계하면 원작처럼 직선 부스터보다 더 높은 가속력을 받으면서 코너를 주파할 수 있다. 이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서 상위 유저들 사이에도 기록 편차가 제법 나는 편이니, 끌기에 익숙해졌다면 드리프트 각도를 얇게 유지하며 연속 끌기를 시전하는 테크닉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응용 기술 1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최적화 드리프트]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살짝 눌러 연속 드리프트 하세요. 4. 끌기 시간이 연장됩니다.|| 앞에 서술한 것처럼, 최적화 드리프트를 사용해 코너를 빠르게 주파하는 기술이다. [[톡톡이]], 고속끌기보단 가속도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일반끌기보단 속도가 빠르다. 응용 기술 2(반대키)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끌기]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톡톡 눌러 드리프트 유지하세요. 4. 드리프트가 깊어졌다면 반대 방향키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를 얇게 만들어주세요. 5. 빠른 가속도를 받으며 코너를 주파할 수 있습니다.|| PC카트의 톡톡이에 해당하는 고급기술. 고가의 질주 마지막 부분처럼 완만하고 폭이 넓은 코너에서 주로 사용된다. 훈련장에서 톡톡이 탄력 측정할 때 쓰였으나, 고속끌기가 발견되면서 거의 안쓰게된 비운의 기술이 되어버렸다. 응용기술 3(고속끌기) ||1.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끌기 사용 3.드리프트가 끊어진다 싶으면 반대키를 누르고 바로 드리프트하던 방향의 키를 꾹 누른다. 4.익숙해지면 300대가 넘어가는 가속으로 빠르게 코너를 주파할수 있습니다. 주의점: 익숙해지지 않고 쓰면 가속을 받지 못하거나 드립이 끊길수도 있다. 모든 구간에서 쓴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PC카트의 반대키 톡톡이와 같은 원리. 하지만 카러플과 PC카트의 물리엔진이 달라서 조작법도 다르다. 원끌기에서 발전된 기술로, 원끌기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 실제로 멀티에서 써보면 상대방과 갑자기 확 가까워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 숏 드리프트 === ||1.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누르세요. 2. 반대쪽 방향키를 살짝 눌렀다 떼세요. 3. 최대한 방향을 똑바로 유지하세요. 4. 소량의 부스터 충전 시 사용하세요.|| 원작에서처럼 매우 짧게 드리프트해서 부족한 부스터 게이지[* 흔히 1mm 남았다고 한다.] 보충 시 사용한다. 테크닉 요령에서도 소량의 부스터를 충전할 때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남발하면 감속이 심하게 걸리니 주의. 부스터존을 밟기 전 방향을 잡기 위해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L1라이선스의 밸런스 드라이빙과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마지막 구간 등이 있다. === 더블 드리프트 === ||1. 방향키 + DRIFT를 누르세요. 2. 두 키에서 손을 떼세요.[* 방향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커브가 더욱 깊어져 잘못하면 차체가 갑자기 돌아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 3. 다시 방향키 + DRIFT를 누르세요. 4. U커브에서 사용하세요.|| 원작 PC카트의 투드립, 살짝 드리프트를 발동시킨 뒤 추가로 드리프트해서 회전을 더 크게 시키는 테크닉으로, U턴 구간 등 급커브에서 사용한다. 익숙하지 않다면 인코스는 커녕 PC카트보다 역드립이나 코스이탈이 자주 일어나므로 쉬운 난이도에 비해 연습이 필요하다. 원작과는 달리 사용 시 탄력으로 인해 가속이 붙기 때문에 웬만한 U자 커브에서는 더블 드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속관리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기술로, 좋은 기록을 뽑기 위해서는 필수로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천상계 유저들은 극소수의 코너를 제외한 거의 다 U턴코너를 더블 드리프트로 지나간다. 응용 기술 1 ||1. 방향키 + DRIFT를 얇게 누르세요. 2. 방향키를 톡톡 눌러 드리프트를 유지하세요. 3. 1초 뒤에 방향키 + DRIFT를 얇게 누르세요. 4. 완만한 커브에서 사용하세요.|| 더블 드리프트보다 차체가 덜 돌아가지만 감속을 덜 먹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보통은 커팅게이지 응용기술에서 탄력을 줄 때 사용하고, 특정 코너에서도 쓰는 다용도 기술이라 알고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시스템상으로 의도된 테크닉이 아니기 때문에 더블 드리프트 기술명이 뜨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 커팅 게이지 ===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를 눌러 [드리프트] 사용 3. 게이지가 차 반대쪽 방향키로 [커팅 드리프트] 사용 4. 원래 방향키 + DRIFT를 눌러 다시 드리프트 하세요.|| 원작 PC카트에서 주요한 기술인 최적화 두 번, 혹은 톡톡이 두 번을 연달아 해서 부스터를 채우는 기술인 두 개 먹기,커팅 드리프트에 연계하여 추가로 부스터 게이지를 수급하는 고급 테크닉이다.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필수로 마스터해야 하는 기술. 무한 부스터 빌드의 기본이자 완성이 되는 테크닉이 바로 이 테크닉이다. 일반 유저와 상위권 유저의 플레이를 비교해보면 이 테크닉의 숙련도 차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띌 정도이다. [* 고수와 초보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고수들은 커팅 게이지를 하기 전에 첫번째 드리프트를 더블 드리프트로 하는 선택을 해서 탄력을 준다는 것이다.] 커팅 게이지를 잘 활용하면 넓고 완만한 코너에서 끌기로 부스터를 여러개 모을 수 있다. 연습방법으로는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의 커브구간에서 어느 정도 감을 익힌 후, 트랙9 맵에서 톡톡이와 함께 연습하면 효과적이다. 응용 기술 1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를 얇게 2번 눌러 [더블드리프트 응용 기술] 사용 3. 게이지가 차 반대쪽 방향키로 [커팅 드리프트] 사용 4. 원래 방향키 + DRIFT를 눌러 다시 드리프트 하세요.|| 앞서 서술한 것처럼, 더블드리프트로 탄력을 줘서 게이지를 빠르게 얻고 커팅 게이지로 부스터 하나를 더 얻는 기술이다. === 숏커팅 게이지 === ||1. [숏 끌기]를 한다.[br]2. 커팅 게이지를 이어서 한다.[br]3. C자 커브에서 쓴다.|| 방법이 어렵기도 하고 이 기술을 쓰지 않아도 커팅 게이지로 충분히 부스터 두개 모으기를 시전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없는 기술이다. === 숏 끌기 === ||1. 부스터 사용 2. [숏 드리프트] 사용 3. 같은 방향으로 [끌기] 하세요. 4. 대량의 부스터가 충전됩니다.|| 원작에서 '숏풀'이라 불리던 기술이다. 숏을 먼저 치고 같은 방향으로 풀드립을 넣어서 보다 많은 게이지를 얻는 기술인데, 카러플의 물리엔진은 원작과 차이가 있어서 원작의 감각대로 하면 낭패를 본다. 숏 드리프트 시전 후 스키드 마크가 끊기기도 전에 너무 빨리 드리프트 키를 입력하게 되면 끌기에 진입하지 못하고 조작키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드리프트가 씹히게 되니 주의. 조작키가 붉어졌다면 십중팔구 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조작법도 까다롭고 드리프트 사이의 감속도 심하기에 이득도 볼 수 없어서 잘 안 쓰는 편. 쓰는 상황은 부스터 게이지 90% 상태에서 10% 채우고 부스터 하나 더 채우는 것이 아니면 거의 안 쓰는 기술이다. 국내 런칭 이후 잠깐동안 숏끌기와 일반 끌기의 부스터 충전량에 차이가 없었던 문제가 있었다. 응용 기술 1(끌기 숏) ||1. 부스터 사용 2. [끌기]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하세요. 4. 많은 감속 없이 드리프트를 끊을 수 있습니다.|| 고속끌기와 연계되는 기술로, 고속끌기를 숏드리프트로 끊는 방식이다. 원작에선 '풀 숏' 이라 불리던 기술이며, 감속도 많이 먹지 않아 유용하다. === 최적화 드리프트 === ||1. 방향키 + DRIFT로 드리프트에 진입하세요. 2. 드리프트 각도를 잘 조절하세요. 3. 손을 떼어 관성으로 드리프트 하세요. 4. 코너링 시 속도 손실이 최소화됩니다.|| 코너링에서 감속을 최대한 줄이며 드리프트를 하는 고급 기술이다. 특히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이 기술의 사용 유무에 따라 기록 차이가 생각보다 꽤 크게 나기 때문에 여러 번 연습을 하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시나리오 6-5에서 뒤에서 쫓아오는 마리드를 800미터의 격차로 따돌리면서 이 테크닉을 4번이나 성공시켜야 하는 미션이 있는데, 최적화 드리프트에 숙련되지 않은 초보들에게는 상당히 벅찬 과제. 격차가 800미터를 넘어가게되면 스테이지 클리어 판정이 나기 때문에 마리드와의 적절히 거리를 유지하며 틈틈이 최적화 드리프트를 사용해주어야 한다. 마리드의 추격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은 편이기에 너무 조급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 비공식 테크닉 == === 뉴 커팅 드리프트 === 게임 내에서 공인된 기술은 아니다. 따라서 훈련장 기술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다. 커맨드는 PC카트와 똑같다. ||1. 기존 커팅 드리프트와 같은 커맨드를 사용하나, 이때 '''드리프트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2. 드리프트 버튼을 누른 채로 다시 반대 방향키를 눌러 차체를 바로잡는다.|| 원작 카트와 같이 소량의 게이지 충전이 가능하고 커팅보다 시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부스터를 사용한 상태로 시전하면 역방향 게이지가 쉽게 발생해 더 많은 게이지를 먹을수 있다. 다만 감속이 심하게 들어가서 PC카트에 비해 자주 사용되진 않는다. 10~40%의 게이지 충전엔 유용하지만 직선에서 부스터 한개를 먹을땐 그냥 커팅 쓰는게 더 이득.[* 심한 감속 때문에 오히려 천상계 수준의 초고수 유저들은 거의 안쓰는 편이다. 고인물들은 소량의 게이지도 대부분 역방향 게이지 테크닉이 숙련되어 손쉽게 커버하고 설사 게이지가 1미리가 남더라도 재빨리 숏 드리프트로 채우기 때문.] === 고속 끌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