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48년 출생]][[분류:2000년 사망]][[분류:야마시나구 출신 인물]] [목차] == 개요 == 勝田清孝[* 이후 후지와라 키요타카(藤原清孝)로 개명했다.] [[파일:external/ww5.tiki.ne.jp/065katsuta03.jpg]] 1977년 부부퀴즈쇼에 나왔을 때 [[파일:external/ww5.tiki.ne.jp/065katsuta04.jpg]] 체포 당시. [[일본]]의 [[연쇄살인마]]. [[1948년]] [[교토부]] [[교토시]] [[야마시나구]]에서 태어났다. == 연쇄살인 == 1972년부터 1983년까지 온갖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23살에 소방 공무원 채용 시험에 합격해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나중에는 부서장을 거쳐 소방서장 위치까지 올랐는제 표창만 20번 전국 경기대회 2년 연속 입상 등 소방관으로도 상당히 유능했다고 한다. 근데 이 시기에 [[지킬 앤 하이드]]마냥 낮에는 소방공무원, 밤에는 [[연쇄살인마]]로 활동했다는게 더욱 공포스럽다. 피해자는 대부분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었는데 유흥업소 여성들이 돈을 많이 소지한다는 점을 노려 강도를 하려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면 무자비하게 살해했다. 이런 살인행각을 벌여 놓고도 머리가 좋았는지 1977년 부부퀴즈쇼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 1등을 하기도 했다. 교통사고가 났다며 경찰을 불러 놓고 경찰을 습격해 총을 훔치는 짓을 한 적도 있는데 이 [[권총]]으로 저지른 범죄들은 [[일본 경찰청]] 광역중요지정 113호 사건으로 분류되었다. 자백에 의하면 멸살한 사람 수가 22건이지만 결국 8건의 살인에 대해 죄가 확정되어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성을 후지와라로 바꾸었으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번역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가 2000년에 사형이 집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