桂木 麻里 (かつらぎ まり)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ri_Katsuragi.jpg|width=500]]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즈키 료카]]. 북미판은 [[셸리 컬린블랙]]. [[카츠라기 케이마]]의 어머니. 나이 불명, [[5월 25일]]생, AB형, 168cm, 49kg, B89-W56-H86. 부드러운 분위기에 [[동안]] 미인에다 [[글래머]]. [[안경]]을 쓰고 있다. [[카페]] 그랜파를 운영하고 있는 상냥한 어머니지만 인내가 한계에 도달하면... [[파일:external/pokoteng.megassa.net/10101403.jpg]] 안경을 벗어 던지고 묶고 있던 머리도 풀어 헤치면서 야성적으로 변하신다. '''[[폭주족]] 출신'''. 옛날 별명은 "고갯길의 [[유키온나]]"(…) 케이마가 유키온나 모드의 어머니의 바이크에 탔다가 '나, 나는 신이 되었다'라고 정신줄을 놓아버릴 도로 무지무지 과격하다 ~~아니 그전에 당신 이미 함락신.~~ 이 때문에 시아버지(케이마의 할아버지)는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 [[파일:external/blogimg.goo.ne.jp/14571372f7687bbe30f3aba71f5e2dd8.jpg]] || || 안심하렴. 너희 남매는 엄마가 끝까지 책임질게! || 이 상태에선 성격도 완전히 [[아니키]]로 바뀐다. 엘시를 친딸처럼 키운 결정도 이 상태에서 했다. 긴장될 때 바이크에 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어린이용 장난감 바이크에 타고 있어도 그런 걸 보면 중증 바이크덕후로 보이며 케이마의 몰래 생일 선물에 펑펑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감수성 예민한 어머니이기도 하다. 케이마가 커갈수록 케이마 걱정에 한숨 푹푹 쉬는 평범한 어머니이다. ~~걱정도 되겠지요.~~ 근데 작중에 케이마가 게임에 빠져사는 걸 두고 이렇다 할 제지나 코멘트가 보이질 않는다. 포기하신 건가... "모처럼 잘생기게 낳아줬는데..."라고 하는 걸 보면 아들을 잘 생기게 낳았다는 자신감이 있는 듯. 단지 게임에 빠져(철야를 했다거나) 있을 때는 "귀엽지 않을 때의 그 아이는 보고 싶지 않아"라며 질색하시기도 했다. 어머니... 다만 아니키 모드일 때는 혼내는 거 같다. 애니 1st 6화에서 빨리감기(?) 신공으로 케이마~~와 밖에 있다가 늦게 온 엘시~~를 지도하셨다. 물론 바이크만 모는 게 아니라 개인 자가용도 가지고 있다. || [[http://wakakitamiki.img.jugem.jp/20091110_733330.jpg]] || || 초기형 혼다 시티[* 이 쪽은 이전 타미야에서 프라모델화도 되었던 R타입. 1981년부터 86년까지 생산되었는데 굴러가는 것이 용하다....] || 경영하는 카페의 이름이 "그랜파"인 이유는 10년전의 지진으로 원래 집이 붕괴되었기에 시아버지집으로 이사 온 후에 그곳을 개장하여 카페를 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람펴서 엘시를 낳은 것으로 되어 있는~~남편이 병이 위중하니 오라는 소릴 듣기 바쁘게[* 이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서 어머니를 배제하기 위한 케이마의 술책] 떠나는걸 보면 상당히 [[현모양처]]이신 모양이다! --당연히 케이마는 어머님이 돌아오시면 낙지가 될 것이다!-- 7권에 밝혀진 바로는 남편의 이름은 케이이치. 시아버지의 이름은 덴마라고 한다. 도예가로써 자부심이 깊은 시아버지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내 너 같은 폭주족에게 카츠라기 성씨를 물려줄 수 없다 했거늘!'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정도.[* 다만 그 시아버지라는 인간은 자기 [[카츠라기 케이마|손주]]에겐 팔불출이다. 저런...] 다만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매우 좋은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케이마의 첫키스 상대(?) 여신 탐색때 케이마의 "나랑 키스한적 있어?" 라는 물음에 어릴적에 많이 해줬다고 한다. ~~뭐야, 아유미가 처음이 아닌가?~~ 98화에서 거대화한 히노키를 보고 걱정돼 케이마에게 전화를 걸면서, tv로 케이마와 쿠스노키가 들어간 [[http://imageshack.us/photo/my-images/33/theworldgodonlyknows98.png/|날개옷으로 만든 투명보따리(?)를 보는 연출]]이 나왔다. 방송내용이 아닌 다른 것으로 놀란걸 봐선 본게 맞다. 새로운 떡밥인가?[*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놀란 게 아니라 그냥 방송을 보면서 초조해 하는 걸로 보인다.] ~~설마 케이마가 천인 따윈 아니겠지 그럼 작가집에 불난다 아닐거다.~~ 케이마를 자주 갈구는 코다마 선생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조금 손봐(!)줄까 하는 생각까지 했으나 자신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걸 돌이키곤 내버려두었다.~~지나친 모성애~~ 케이마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는게 포인트이다. 오오 어머니 [[만세]]! 대신 케이마의 담임인 [[니카이도 유리|니카이도 선생]]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품고 있다. [[도쿠로 스컬|물론 그녀가 10년전 자기 집에 묵은 적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TVA 8화에서 원작에도 없는 샤워씬이나 [[신만이 아는 세계/애니메이션/엔드 카드|엔드카드의 위엄으로 어른의 향기를 뿜어주신다.]] 원작 196화에서는 10년 전의 모습으로 지금까지의 히로인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서비스씬을 보여주셨다. ~~[[큰 할머니|이런 애엄마가 어디에 있어]]~~ ~~[[민국엄마]]~~ 덕후들을 엄청나게 자극한 신이라 2012 여름 [[코미케]]에서 [[인처]]속성 [[동인지]]가 대량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좀 촉박하지만 동인의 혼과 [[신사]]력으로 이겨낼거다. 아니 이겨내야 한다.- [[분류:신만이 아는 세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