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레이시아급 hIE)]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카이다이 료 (원작 소설).jpg|width=100%]]}}}||<#fff>{{{#!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카이다이료_애니.png|width=100%]]}}}|| || 원작 || 애니메이션 || 海内遼 [목차] == 개요 == [[BEATLESS]]의 또 다른 [[주인공]]. [[엔도 아라토]]의 10년지기 절친.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토가시 미스즈]](少). 초거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밈 프레임 사의 사장인 카이다이 츠요시의 장남. 극초반에는 그냥 잘난 도련님으로 보였지만, 등장하는 인간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한다. == 작중 행적 == 10년 전 밈 프레임 연구소 폭탄테러의 진짜 타깃이었고, 같이 휘말린 아라토와 병원에서 친구가 되었다. [* 이때부터 명석한 료우는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테러를 일으킨 것이라 깨닫고 있었던 듯. 아라토가 처음 그를 봤을 때에는 아라토보다 경상이었음에도 공포와 절망 때문인지 말하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그 트라우마인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변 인간을 철저하게 믿지 않는다. [* 료우가 가장 믿는 사람은 가족도 부하도 아닌 아라토다. 그때 병원에서 아라토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친구를 청한 것이 그의 마음을 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레이시아]]가 밈프레임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사태의 위험성을 깨닫고 아라토에게 레이시아에 연관되지 말라는 조언을 지속하는 한편, 사태 제어를 위해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아버지의 소개로 알게 된 연구직 시노하라 및 그를 타고 사내 정치에 뛰어든다. 전반부 챕터에서는 아라토는 얻을 수 없는 정보나 세계관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움직이는 무대장치 정도였으나 츄부 국제공항 사건에서 시오리가 다친 이후로 흑화 하기 시작, 환경실험도시 사건 때 '''와타라이로부터 [[메소드(BEATLESS)|메소드]]를 탈취'''하고부턴 아라토와 다른 방향에서 사건을 조종하기 위해 움직인다.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끄는 사회’를 존귀한 것이라고 여기며 이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행동하나, 이로 인해 결국 아라토와 견해차로 결별, 후반은 아라토&레이시아 vs 료우&매소드 구도로 싸우게 된다. 다행히 최후에는 료우가 아라토의 믿음을 존중하는 것으로 어찌어찌 화해한다. 극히 한정된 정보로 빠르게 진상에 다가선다던가, 좀비 hIE에게 둘러싸인 채[* 이 상황은 메소드의 발을 묶기 위해 스스로 연출한 것이었다.]로 자신을 제거하러 온 메소드에게 오너 계약을 제안하는 등[* 해당 장면은 1쿨 OP에서 지나가듯 스포일러 된다(……)] 두뇌, 재치, 배짱 모두 작중 인물 중 최고 수준. 사태를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는 모습은 쉽게 남을 믿고 레이시아에게 대부분을 맡기는 아라토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 이렇게 정반대인 두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라는 건 아이러니한 점이다.] 점차 [[자동화]]되는 [[사회]]에 대해 '''[[말세]]'''라고 평가하고, 농담조이긴 했으나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은 여자하고 친해지는 것뿐"[* 이 발언으로 나중에 시오리의 친구에게 '로맨티시스트'라 평해진다.]이라고 비꼰 적도 있다. [* 애니메이션에선 이 장면이 잘리고 말았다.] [[악역]]은 아니지만 주인공과 다른 목적을 가지고 가로막고 방해하는 [[다크 히어로]]인데, 주인공의 목적[* 인간 중심적인 현재의 세상을 무너뜨리는 것]이 여러 모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의 의미는 아라토와는 반대로 ''''인간 스스로가 판단하는 지금의 인간상''''으로, 지금 체제의 수호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천둥의 싱귤러리티」의 주인공 텐도우 카이토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관계성은 불명.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BEATLESS/등장인물, version=16, paragraph=1)] [[분류:BEATLES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