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유비검첩]] [[파일:attachment/manyuu_text_02.png]] [[마유비검첩]]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CD [[히로하시 료]], TVA [[토요사키 아키]]. 첫 등장때 명령에 따라 도주하는 [[마뉴우 치후사|치후사]]를 잡으려고 했으나 놓쳤으며, 그 후 자기도 치후사를 따라 갈려고 하지만 잡혀 버린다. 그 후 참유의 형벌을 받아 [[빈유]]가 되어 버렸다. 현재는 치후사의 동료로서 치후사를 따라다니며 보필하고 있다. 당주의 명령으로 어릴 때부터 [[마뉴우 치후사]]를 따르고 있었으며, 특히 가슴의 성장을 매일 같이 체크하고 있다. 눈으로 보고도 가늠할 수 있게 되는데 대략 2년이 걸렸다나 뭐라나. 이 기록은 메모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 자체가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서 하는 면도 조금은 있다. 실제로 이 메모를 치후사가 열받아서 불태워버리려 하자 진심으로 치후사에게 폭력을 가한 적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 기록이 여행 기록 대신이 되었기에 도움이 많이 된 면도 있는 듯 하다. [[마뉴우 카게후사]]의 부하가 되어 치후사를 심적으로 흔들기도 했고 코믹스에서는 카게후사에게 살짝 능욕당하는 고생도 했었다. 코믹스와 애니에서의 합류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르다. 코믹스에서는 1권 후반에 합류하나 애니에서는 1화부터 합류. 치후사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는 듯 하며, 9화에서 이타무네 사코우지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같이 가자는 그의 제안을 거절한 걸 보면 역시 치후사 쪽에게 더 마음이 가 있는 듯.(물론 가슴을 되찾고 싶은 이유도 있겠지만.) 여담이지만 슴가를 가지고 하는 여느 행위 중에서 [[성흔의 퀘이사|그 작품]]의 유명한 행위를 하는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하긴 그 작품에서는 자신이 직접 자신의 슴가를 가지고 노는 행위를 했었던 과거가 있었다만... 심지어 마유비검첩에서 도중에 [[모유]]를 나오게 하는데 효과가 좋은 안마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