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anaka_Cassiopeia.jpg|width=300]] [목차] '''TANAKA WORKS Cassiopeia''' == 개요 ==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메이커인 [[다나카 웍스]]에서 [[2008년]] 중순에 출시한 BB [[가스건]] 카트리지 작동방식. [[탄피]]형 소형 가스챔버(= 카트리지) 앞에 [[BB탄]]을 삽입후 장전하는 방식으로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 흑역사 == 하지만 출시된 직후인 2008년 말, 실탄 발사가 가능하다는 [[일본 경찰]]의 주장으로[* 당연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애당초 일본의 에어소프트 [[권총|핸드건]]들은 법적으로 금속 프레임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하는 중이다. 여기에 실탄을 넣고 발사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금속 프레임을 사용할수 없는 이유는 [[야쿠자]]들이 에어소프트 핸드건을 가지고 실탄발사 개조를 시도하다 적발되어 그렇다. 앞서 설명했듯이 실탄개조를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하는 중인데 이걸 실탄발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 판매금지 처분이 내려지고 다나카 웍스 사장이 경찰에 체포되는 등 풍파를 겪으면서 현재 전량 회수를 당해 [[사장(동음이의어)|사장]]된 상태. 이 여파는 물건너 국내로까지 퍼져 [[김형사]]들의 좋은 실적 올리기 희생양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다나카 측에서 전량 회수하고 구매한 사람에게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금액을 환불해 주었으나, 한국에서는 [[경찰]]의 실적 올리기 단속과 [[기자]]들의 [[언론플레이|마녀사냥식 보도]]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이 [[재판(법률)|재판]]까지 가거나 최소한 [[과태료]]를 물어야 했다. [[지못미]]. 상식적으로 물건이 불량인 것을 모르고 구매하였을 때 벌어진 사건은 구매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져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선 판매자도 물론이거니와 구매자 개개인이 크고 작은 손해를 보았다. 적당히 수거한 뒤 불문에 부쳤으면 되는 일을 경찰이 실적 올리기에 열심히 쓴 사건. 에어소프트건 취미가는 항상 폭력단이나 간첩단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게 취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관련 문서 == *[[에어소프트건]] *[[다나카 웍스]] *[[가스건]]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카시오페아,version=181)] [[분류:에어소프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