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인도 아대륙의 지역, rd1=카슈미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1975년에 발매된 레드 제플린의 노래, rd1=Kashmir(노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지명을 활동명으로 사용 중인 DJ, rd1=KSHMR)]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만화가, rd1=카슈미르(만화가))] [목차] == [[바이오쇼크]]에 등장하는 레스토랑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ioshock_(58).png]] '''신년맞이 가면축제가 한창이던 1958년 12월 31일, [[아틀라스 반란군]]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되어 [[개발살]]이 난 모습.''' 해저도시 [[랩처]]의 입구라 볼 수 있는 환영 센터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한때는 [[앤드루 라이언]], [[다이앤 맥클린톡]], [[안톤 킨케이드]], [[안나 컬페퍼]], [[셜리반]] 등의 고위 인사들도 이곳에서 모임을 가질 정도로 잘 나갔다. 그러나 결국 신년맞이 가면축제 당시 벌어진 아틀라스의 테러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되어 아비규환이 되었다. 주인공 잭이 도착했을 시점에는 이미 상당 부분이 침수된 상태로, 사람이라곤 미쳐버린 [[스플라이서]]들밖에 없다. 1968년 2편 시점에서는 환영 센터 전체와 함께 수장되었다. 멀쩡한 이 곳의 모습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바다의 무덤 1편에서 볼 수 있다. 순간이동 플라스미드를 사용해 서빙하는 웨이터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마법 스플라이서가 되었겠지.~~ ==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병단 == kashumir [[안타리아 대륙]] 전역에 지부를 둔 최대 규모의 용병집단. 세계 각지의 [[용병]]들이 모여 이룬 길드. 국가는 아니지만 국가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 집단으로 국가간의 거대한 전쟁이나 개인간의 조그만 시비에까지 동원되는 용병세력들의 모임이다. 싸움이 있는 곳에 카슈미르가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명성이 높다. 임기제가 있는지, 수장을 무투대회의 승리자로 가려 선출하게 되어 있다. [[창세기전|창세기전 1]], [[창세기전 2]] 당시의 단장은 [[알시온 블랙소드]]다. 의외로 다양한 국적의 인물들이 이곳에 몸담은 바 있는데, [[게이시르 제국]]의 기사였던 [[체사레 보르자(창세기전)|로벨]]이 [[아스타니아]]에서 성직자 코스를 밟기 전까지 용병으로 일했고, 전 [[템플러]]인 [[랜담]]도 여기에 있었다. 본래라면 용병단답게 돈을 받고 싸우는 중립적 입장이어야 하지만 수뇌부 자체가 친 [[실버애로우]] 성향이다. 단장인 알시온도 팬드래곤 왕국의 아미고 상단과 친분이 있었고 새로운 용병대장을 뽑는 시합도 팬드래건 왕국 내의 항구도시 다카마에서 열렸다는 점을 봐도 원래 창세기전 2 시점에서는 실버애로우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창세전쟁이 끝난 후 안타리아 전역으로 세력을 떨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때문에 실버애로우와 함께 [[게이시르 제국]]을 필두로 한 [[다크아머]]에 맞선다. 처음에는 정규군인 기사들에게 괄시를 받았지만, 그들이 [[트리시스]]에서 전멸당하자 실버애로우의 주력부대가 되어 정규군이 보충될 때까지 활약했다. 전쟁 막바지에 다다라서는, 무투대회에서 단장이 알시온에서 [[흑태자(창세기전 시리즈)|다른 사람]]으로 바뀌자 그의 지시로 전쟁에서 손을 뗐다. 이후 [[투르(창세기전 시리즈)|투르]]와의 전쟁 때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는 굉장히 쇠락했다는 언급이 있다. 더구나 다시 단장이 되어 1급 마장기 [[아바레스트#s-2|아바레스트]]에 탑승한 알시온마저 투르 전차의 대규모 화망에 산화하고 말았으니 그 피해를 짐작할 수 있다. 후속작인 [[창세기전 3]]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창세기전 3에서는 용병상점이 존재하고 여기서 용병을 고용할 수 있으며 이들 중에 카슈미르 용병도 있는 만큼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기는 어렵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카슈미르, version=232)]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