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울라 대륙)]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브 항구.jpg|width=100%]]}}} || ||<-2><#000>
'''{{{#white {{{+1 카브 항구}}}[br]Port Cobhr}}}''' || ||<#ddd> '''위치''' || 울라 대륙 || ||<-2> '''BGM - 등대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 ||<-2> [youtube(yMvTKvbg7GQ, width=350, height=50))] || [목차] [clearfix] == 개요 == [[항구]] [[도시]]이며 [[선박]]과 [[판자]]만 덩그러니 있는 [[케안 항구]]와 달리 제대로 항구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벨바스트 자치령]]으로 가는 배와 [[켈라 베이스 캠프]]로 가는 배가 있다. 이곳에서만 잡히는 [[물고기]]도 몇 종류 있다. 이름 모티프는 아일랜드 코크 주에 실존하는 도시 코브(Cobh). [[NPC]]의 말에 의하면 설정상 서서히 망해가는 지역인 듯. NPC 대부분의 반응이 옆 [[던바튼]]과 정반대이다. --진짜 [[케안 항구|망했던 항구]]보단 아닐 텐데?-- 하지만 NPC가 망해간다고 말하는 것과는 반대로 [[청새치]]나 '''악기의 심장, 울림통''' 등의 유용한 아이템이 많이 낚이고 [[모험가의 인장]]을 주는 퀘스트도 2개나 있어서 타 외지 지역에 비하면 다른 유저를 보기 쉬운 지역이다. 특히 [[마놀린]]의 일일 퀘스트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낚시하러 온 유저로 카브가 만원이었을 정도. 나름 추가된 지 오래된 지역인데도 만들기 귀찮았는지 NPC의 스탠딩 [[CG]]가 거의 없다. == 콘텐츠 == * 이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마비노기/일일 퀘스트|일일 퀘스트]]는 2개가 있다. 그 중 [[마놀린]]이 주는 '마놀린의 복수' 퀘스트를 완수하면 마놀린의 [[청상아리]]를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나무판이나 개조석[* 대체로 나무판을 주는 편이지만 물론 모아서 나쁘지는 않다.]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때 낚시하러 온 유저로 카브 항구가 만원이었고 청새치의 가격도 매우 높아졌다.[* 다만 효율성을 위해선 약간이라도 청새치가 더 잘 잡히는 [[케안 항구]]에서 청새치를 잔뜩 낚아 올린 후 퀘스트를 수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개조석도 나무판도 가격이 떨어져서 이전처럼 핫플레이스는 아니다. 나머지 일일 퀘스트 하나는 마독이 주는 것으로 대못 5개와 [[낭만농장]] 팜 스톤 2개를 교환하는 퀘스트로, 비록 주는 개수는 적지만 팜 스톤 수급 방법 중 가장 간편하기 때문에[* 하루에 10개 주는 것 외에 팜 스톤을 더 수급하는 방법은 현상범을 추적해서 현상범의 농장에 들어가 팜 스톤 2개를 캐거나, 아이템샵에서 팜 스톤 채굴 권리서를 사서 사용한 다음 매일매일 얻는 방법밖에는 없다.] 역시 방문하는 유저가 많다. * 굳이 마놀린 퀘스트 때문에 청새치를 낚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낚시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단순히 낚시일기 수집을 위해서 오더라도 고유 어종이 많아서 좋고, 낚이는 아이템도 꽤 다양한데 나무판이 그냥 낚이기도 하고 여기서만 낚을 수 있는 상어 로브는 정령밥으로도 의장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편. 특히 여기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낚이는 스킬북인 [[음악적 지식|'''악기의 심장, 울림통''']]은 현재 낚시로 낚을 수 있는 아이템 중 가장 가격이 높기 때문에[* 예전에는 [[아본]]에서 낚이는 로즈마리 옷본이 가장 가치가 높았지만 이후 키트로 풀리면서 시세도 같이 내려갔다.] 운이 좋다면 대박을 건질 수도 있다. * 전 지역 중 유일하게 [[등대]] [[아르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아스콘]]이 [[핸디크래프트]] 제작 아르바이트를 주기 때문에 9랭크까지 [[등대]] 알바만 가지고 수련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이 높은 나무판 수련을 [[공짜]]로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고급 알바까지 가면 7랭크까지 수련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향초]] 만들기라는 꽤 쉬운 수련법이 생겼기 때문에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다. * 이리아([[켈라 베이스 캠프]])로 가는 배와 벨바스트([[벨바스트 자치령]])로 갈 수 있는 [[배(마비노기)|배]]가 하나씩 있다. 따라서 벨바스트에서 [[마비노기/교역|교역]]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카브 항구를 들리게 된다. 원래 이리아로 가는 배는 [[케안 항구]]쪽에 있었지만, G15 이후로 카브 항구에서 둘 다 탈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어차피 평소에 이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액션(마비노기)|대륙 이동 액션]]을 사용하면 대륙 간에 1초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교역할 때는 쓸 수가 없으니 배를 타야만 한다.]이리아로 가는 배는 케안 항구 때처럼 작은 돛단배였으나, 대교역시대 업데이트로 이리아로 가는 배도 범선으로 변경되었다. * [[콘텐츠]]라고 하긴 뭐하지만 항구 지역이라 그런가 [[가로등]]을 치면 낚시통이나 종이학, 철판같은 특이한 아이템이 많이 떨어진다. 심지어 레어 컬러 하이랜더 롱 보우가 나오기도 하는데 직접 먹어본 유저가 인증하기도 했다. 유튜브에 영상도 남아있는데, 하루 웬 종일 작정하고 전봇대를 때려서 얻었다. == 상주 NPC == * [[아스콘]] * [[아닉]] * [[어거스틴(마비노기)|어거스틴]] * [[마놀린]] * 마독: 대못 5개를 가져다주면 팜 스톤 2개를 주는 '마독의 부탁' [[마비노기/일일 퀘스트|일일 퀘스트]]를 준다. 성격이 음험한 탓인지 카독과 타몬하고 사이가 굉장히 안 좋다. * 타몬: 마독과 마찬가지로 장사꾼이며, 왠지 모르지만 마독과 사이가 안 좋다. * 케이나 [[파일:client_2017-02-07_16-23-50-782.jpg|width=200]] >통통한 몸매에 수수한 작업복을 입고 있는 아줌마다. >양 옆으로 땋아 내린 머리가 한층 더 도드라져 보인다. >귀 밑에는 작은 진주 귀걸이가 매달려 있어 그녀가 고개를 숙일 때마다 살짝 흔들리며 반짝거린다. 카브 항구에서 무기점을 운영하는 NPC. 무기 수리 성공률은 95%. 수리 성공률이나 대화를 보면 [[네리스(마비노기)|네리스]]와 비슷하다. 은행원 [[어거스틴(마비노기)|어거스틴]]의 말에 의하면 수다쟁이라고. * 시버닌 >눈처럼 하얀 피부에 키가 작아 이제 갓 소년 티를 벗은 엘프가 깔끔한 셔츠를 입고 섬세한 손가락으로 옷깃을 연신 매만지고 있다. 엷은 눈썹과 파란 눈동자 아래로 끊임없이 미소 짓고 있는 입술이 무엇을 말하려는 듯 달싹거린다. 카브 항구의 잡화점 상인. 그런데 대사 일부가 [[용팔이|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나 [[발터(마비노기)|2개에 20골드에요]](...). * [[카독]] * 두울: 대사를 들어보면 과거에 [[해적]]이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 앵거스: 구석에 있어서 존재감이 없는 NPC. 그런데 의외로 해적을 소탕할 때 [[오언 제독]]을 보좌하는 역할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카브 항구에 있는 걸로 봐선 짤린 듯(...). * 로니: [[교량|다리]]에서 뛰어노는 꼬마 아이.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캠프 파이어(마비노기)|캠프파이어]]로 [[길막]]하면 [[점검]]이 있기 전까지 뛰어노는 곳이 달라진다. [[분류:마비노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