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51905, #C8102E 20%, #C8102E 80%, #B51905)" '''{{{#fff 오스트리아 공화국 제18대 외무장관[br]{{{+1 카린 크나이슬}}}[br]Karin Kneiss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카린 크나이슬 트위터(X) 프로필.jpg|width=100%]] }}} || ||<|2> '''출생''' ||[[1965년]] [[1월 18일]] ([age(1965-01-18)]세) || ||[[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빈]] || ||<|2> '''재임기간''' ||제18대 외무장관 || ||[[2017년]] [[12월 18일]] ~ [[2019년]] [[6월 3일]] || || {{{#fff '''학력'''}}} ||[[빈 대학교]] || || {{{#fff '''소속 정당'''}}} ||[include(틀:무소속)] || || {{{#fff '''배우자'''}}} ||볼프강 마일링거(Wolfgang Meilinger) || || {{{#fff '''링크'''}}} ||[[https://twitter.com/Karin_Kneissl|[[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width=20&theme=light]]]] || [목차] [clearfix] == 개요 == [[오스트리아]]의 외교관 출신의 제18대 [[외교부장관|외무장관]]이다. == 일생 == === 초기 생애 === [[빈(오스트리아)|빈]]에서 태어났으나, 당시 [[요르단]]의 국왕이던 [[후세인 1세]]의 조종사였고 [[로얄 요르단 항공]]의 항공 개발에도 참여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1983년~1987년에는 [[빈 대학교]]에서 법을 공부하고 이후로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와 요르단 대학교에서도 외교 관련으로 공부했다. 이후 외교관과 정치 분석가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며 각종 서적들을 내기도 했다. === 외무장관 재임 === [[오스트리아 인민당]]과 [[오스트리아 자유당]]의 연립정부이던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 1차 쿠르츠 내각 시절인 2017년 12월 18일에 제18대 외무장관으로 임명됐다. 임명 당시 오스트리아 국민당 대표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는 크나이슬을 미래의 여성 [[브루노 크라이스키|크라이스키]]라고 지칭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후술할 각종 큰 논란들을 일으키며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 논란과 사퇴 === 2018년 8월 18일, 카린 크나이슬은 오스트리아 남동부인 [[슈타이어마르크|슈타이어마르크 주]]의 슬로베니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김리츠(Gamlitz)'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54세 기업가인 볼프강 마일링거(Wolfgang Meilinger)와 결혼했다. [[파일:카린 크나이슬과 춤추는 푸틴.webp|width=75%]] 그런데 결혼식 도중 크나이슬은 결혼식에 참석한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 무려 푸틴이 오스트리아에 방문 했을 당시, 자신이 직접 초청했다.]과 춤을 추며 화려한 동작을 선보였는데, 이때 당시 푸틴에게 고개를 숙이는 제스처의 사진은 러시아와 국제 언론에 널리 퍼졌다. 당시가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직후여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였기 때문에 카린 크나이슬의 그런 순진한 태도는 유럽 내에서 큰 분노와 비판을 일으켰다. 결국 2019년, 불신임 투표로 1차 쿠르츠 정부가 해산되자, 크나이슬은 정계를 떠났다. === 정계 은퇴 이후 === 이후 살해 협박까지 받으며 프랑스로 옮기고 레바논에서도 살다가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로 완전히 옮겼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73019|#]] == 여담 == [[파일:카린 크나이슬 푸틴 만평.jpg|width=75%]] 카린 크나이슬의 결혼식 당시에 얼마나 오스트리아 여론이 부정적이면 위와 같은 만평이 나올 정도였다. [[분류:오스트리아의 정치인 ]][[분류:빈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