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karamaru.jpg|width=450]] [* [[카라마루]] 뒤의 부하들이 카라스 닌자대이다.] カラス忍者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등장 집단. [목차] == 개요 ==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시오야 코조]], [[호리우치 켄유]], [[쵸]] 등이 나누어 맡았다. [[카라카라 일족]]의 하급 닌자. 본작의 [[잡몹]], [[자코]], [[야라레메카]], [[전투력 측정기]]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콘노카미]]와 겐나리사이가 내리는 명을 [[카라마루]]와 함께 실제로 수행하는 실동부대원들이다. 인력이 필요한 거의 모든 곳에 투입되는데, 정찰 및 전투는 물론이고 각종 메카 제작이나 가동, 주요 인물 납치 등의 소규모 특수임무, 급할 때는 [[고기방패]] 역할까지 안 하는 것이 없다. 쉽게 말해서 온갖 잡일을 떠맡아 하는 녀석들로, 이 녀석들이 없다면 카라카라 일족 자체가 운영이 불가능할 것이다. 전투씬에서도 항상 용감하게 냥키들에게 돌격하지만 유효타는 커녕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부대단위로 썰려나간다. 특히 [[프루룬]]의 손톱 할퀴기에 얼굴을 난자당하는 녀석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이토록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데다가 그 숫자도 어마어마하지만 자코의 특성상 모든 개체가 똑같이 생겼고, 개개인의 개성도 전혀 없다. 가끔 개그씬에서 [[얏타로]]나 [[카라마루]]를 따라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얏타로는 생선뼈 머리로 귀를 만들어서 흉내내고, 카라마루는 이마에 [[오이]]를 달아서 흉내낸다...] 이 녀석들이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엑스트라급의 비중이다. 인원수가 어마어마하기에 이들의 [[복지]]를 신경쓰는 것도 콘노카미나 겐나리사이에게는 골치아픈 일. 오밤중에 피자 캣의 피자를 주문해서 야식으로 먹이거나, 영화나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러 가는 등의 묘사가 있다. [[패미컴]] 게임에서도 1스테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일반 잡몹으로 등장하며, 냥키들에게 용감한 몸통박치기 공격을 감행한다. 당연하지만(?) 무슨 공격을 맞든 한 방에 터진다. [[분류: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