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나치즘)] [Include(틀:파시즘)] ||<:>[[파일: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당기.svg|width=150]]||<:>[[파일: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로고.png|width=150]]|| ||<:>당기||<:>로고|| ||<-2><:>{{{#FFFFFF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2><:>{{{#FFFFFF '''Movimiento Nacional Socialista de Chile'''}}}|| ||<:>'''창당일'''||[[1932년]] [[4월 5일]]|| ||<:>'''해산년도'''||[[1938년]] [[7월 27일]]|| ||<:>'''당수'''||호르헤 곤살레스 폰 마레스|| ||<:>'''이념'''||[[나치즘]]|| [목차] [clearfix] == 개요 == 칠레 [[국민사회주의]] 운동은 [[1932년]] [[4월 5일]] [[칠레]]의 정치인 호르헤 곤살레스 폰 마레스([[스페인어]]: Jorge González von Marées)가 창당한 정당이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독일]]의 [[나치즘]]을 표방한 정당이다. [[일당제]]와 [[협동조합주의]]를 추진했으며, [[반유대주의]]적 성향이 강했다. 이 때문인지 독일계 칠레인들한테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당명에 [[국가사회주의]]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갈수록 [[반유대주의]]를 비롯한 [[인종주의]], [[나치즘]]적인 색채를 버렸으며 원조 [[파시즘]]과 가까워졌다. 심지어 당수도 당명에 [[국가사회주의]]를 집어넣은 것은 실수였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몇몇 당원들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나치 독일]]을 보고 감명받아선 [[아돌프 히틀러]]를 숭배하며 [[인종주의]]를 버리지 못했다. == 최후 == [[1938년]] [[5월 9일]] 당원이던 몇몇 젊은이들이 칠레 총선 당시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들 중 몇 명은 [[칠레 대학교]]를 점거했지만 얼마 안 가 항복하고 만다. 칠레 경찰은 이들의 목숨을 보장시켜 주고 무장해제시켰지만 모종의 이유로 쿠데타에 가담했던 58명의 젊은이들은 총살당했다.[* 4명은 탈출했다.] 그리고 그 이후, 이들이 따르던 정당도 해산되고 만다. [[분류:나치즘 정당]][[분류:1932년 정당]][[분류:1938년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