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Chill-Out''' 흔히 [[라운지]] 음악으로 대표되는 장르. 스테이지에서 나와 휴식을 즐기면서도 잔잔한 비트로 몸이 너무 풀어지지 않게 하는 차분한 음악. 간단히 말해 몸을 식히기(Chill)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 보면 된다. 과거에는 휴식이 목적이기 때문에 큰 주목은 못 받았으나, [[일렉트로니카]]의 유행 속에서 호텔과 바는 클럽과 같은 강렬하고 빠른 음악보다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을 원했고, 그 와중에 코스테스 호텔의 DJ 스테판 폼푸냑이 선곡한 라운지음악이 소문을 타고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바 등으로 퍼져나가 도시의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을 위한 음악이 되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되는 장르로 정착하였다. [[KLF]]의 앨범 "Chill Out"로부터 장르의 이름이 정착되었다. == 특징 ==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고, 트렌디하기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이나, 고급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때문에 일부는 상업적으로 소비되는 장르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참고로 개개 아티스트보다 컴필레이션 앨범이 더 유명한데, 이들 앨범은 대개 시리즈가 많고 무엇보다 외국 직수입이라 하나당 가격이 엄청나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대부분 2CD에 대개 5~10만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youtube(iDO_IBTyZ8g)] 과거 국내에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의 '지우'라는 사람이 라운지FM이라는 인터넷 라디오방송을 운영하였으며 2009년 1월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여기를 통하여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있을 듯. == 컴필레이션 시리즈 == * 호텔 코스테스 (Hotel costes) - 칠 아웃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린 시리즈. DJ 스테판 폼퓨냑(Stephen Pompougnac)의 세련된 선곡으로 유명하다. * 붓다 바 (Buddha Bar) - 위와 비슷한 컨셉이나 오리엔탈리즘의 영향을 받아 동양적인 색채가 가미되었다. * 카페 델 마(Cafe del Mar) - 24/7 내내 파티가 끊이지 않는다는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 에로틱 라운지 (Erotic Lounge) - 이름만큼이나 끈적하면서도 섹시한 음악들이 다수. == 아티스트 == * [[캐스커(밴드)|캐스커]] - 2003년 1집 솔로 활동 이후 보컬 [[융진]] 영업후 현재까지 활동중. * [[매시브 어택]] * [[포티스헤드]] * [[누자베스]] * [[엔야]] * [[트리키(음악가)]] * [[몰로코]] * [[이모젠 힙]] * [[노라 존스]] * [[자미로콰이]] * [[고릴라즈]] * [[다프트 펑크]] * [[브라이언 이노]] * [[모과이]] * [[M83]] * [[데미안 라이스]] * [[리케 리]] * [[에리카 바두]] * [[Adele]] * [[에이미 와인하우스]] * [[수프얀 스티븐스]] * [[스노우 패트롤]] * [[릴리 앨런]] * [[라나 델 레이]] * [[인큐버스(밴드)]] * [[토와 테이]] * [[루미너스(아이돌)]] * [[엘리 굴딩]] * [[Charli XCX]] * [[Gotye]] * [[Infected Mushroom]] * [[India Arie]] [[분류:일렉트로닉 뮤직]][[분류:트랜스(음악)]][[분류:앰비언트 뮤직]][[분류:영국 음악]][[분류:미국 음악]][[분류:음악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