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치킨버거]] [목차] == 개요 == 말 그대로 [[닭고기]]를 [[패티(고기)|패티]]로 쓴 버거류의 총칭. == 명칭 ==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치킨버거라는 말이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우리 아는 치킨버거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로 지칭된다.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햄버거 전문점은 물론이고, 파파이스, 칙필레, KFC 같은 치킨 전문점들도 한결같이 "Chicken Sandwich"라는 이름으로 소위 '치킨버거'를 팔고 있다. 이들의 본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chicken burger"라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영국식 영어에서는 치킨버거라는 말을 사용하며, 이러한 용례가 유럽 전반에 걸쳐서 쓰이므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유럽에 세운 지사의 경우 로컬라이징 전략으로 치킨버거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에서 [[버거]]와 [[샌드위치]]의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소고기 [[패티]]를 사용한 음식만을 [[버거]]라고 부르고, 돼지고기[* 한국의 [[불고기 버거]] 등]나 닭고기를 사용한 음식은 버거 대신 [[샌드위치]]라고 부른다. 반면, 영연방 국가에서는 썰린 빵[* 한국에서 흔히 먹는 식빵 등]을 사용한 음식만을 샌드위치라고 부르고, [[번]]을 사용한 음식은 샌드위치라고 부르지 않고 [[버거]]라고 부른다. 비영어권 국가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도 치킨버거는 burger라고 한다. 따라서, 외국에서 치킨버거를 시키고자 할 때는 그냥 메뉴판에 적힌 대로 시키거나, 국가에 따라 chicken sandwich 또는 chicken burger를 적절하게 선택해서 말하면 된다. == [[버거킹]]의 치킨버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킨버거(버거킹))] == [[롯데리아]]의 치킨버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킨버거(롯데리아))] == [[맥도날드]]의 치킨버거 == * [[맥치킨]]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단종)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상하이 디럭스 (여름 한정) *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단종) * [[맥크리스피]] 클래식/디럭스 버거 == [[KFC]]의 치킨버거 == KFC는 브랜드 자체가 [[후라이드 치킨]]을 주력으로 시작한 브랜드라서, 치킨버거가 메인이다.[* 이전에는 [[치킨]]을 쓰지 않은 버거들도 있었으나, [[2016년]] [[2월 1일]] 부로 모두 [[단종]], 아래 메뉴들과 [[트위스터]]만 남게 되었다. 이후 2018년 11월 로스팅비프버거가 출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징거버거]]류''' * [[치킨불고기버거]] * [[타워버거]]류 * [[징거더블다운]] : 다만, 이쪽은 '버거'라고 부르기엔 미묘하다. * [[켄터키 치킨버거]] == [[파파이스]]의 치킨버거 == 이쪽도 주력 상품. * [[닭달버거]] * [[치킨 휠레 버거]] * [[크레올 치킨 버거]] * [[케이준 통 버거]] * [[케이준 익스트림 버거]] * [[핫 로스트맛 버거]] * [[핫 페퍼 로스트맛 버거]] == [[맘스터치]]의 치킨버거 == 파파이스에서 갈라져 나온 프렌차이즈답게 치킨버거 계열이 주력 상품이다. * [[주니어버거]] * '''[[싸이버거]]''' * [[휠렛버거]] * 휠렛 [[포테이토 버거]] * 햄치즈 휠렛버거 * 리샐버거 * 갈릭바베큐치킨버거 *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 야채통통치킨버거 - [[분식집]]에서 볼 수 있는 [[야채튀김]]이 들어가 있다. * [[살사리코 버거]] * [[인크레더블 버거]] * [[언빌리버블 버거]] * [[치즈홀릭버거]] *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 [[화이트갈릭버거]] == 기타 == [[편의점]]에서 파는 경우가 있다. 크기 자체는 큰 편이지만 잡육을 사용하는 등 고기 질이 낮다. 간혹 통살을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경우 눈에 띄게 가격이 올라간다. 2019년 미국 전역에서 치킨버거의 대유행으로 난투극은 물론 살인사건까지 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