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a75687c.png]] ||신장 : 48m 체중 : 32,000t 출신지 : 쿠슈 바다 무기 : 화염 방사, 깨물기,[* [[자라]]를 본 뜬 괴수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습성이 있다.] 딱딱한 등껍질[*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도 막아낼 정도.]||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 작중 행적 == 큐슈의 바다 속에서 조용히 쉬고 있었던 [[자라]]를 닮은 괴수였는데, [[ZAT]]의 미사일 발사 실험의 실수로 미사일이 이빨에 끼어버렸고(...) 그 통증으로 인해 [[미야자키]] 시에 상륙했다. 참고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던 대원은 [[히가시 고타로|고타로]]였다. 그래서 고타로가 그 미사일을 빼려고 했는데, 아무 상관 없는 이빨[* 이름과 달리 이빨이 하얗고 멀쩡하다. 뽑힐 때 혈관도 같이 뽑혀서 트라우마가 됐다는 사람도 있다.]을 뽑는 바람에 폭주. 타로의 스토리움 광선도 무시하는 강력한 괴수였다. 타로는 미사일을 뽑아주려고 노력했고 결국 뽑지만 ZAT가 수중로켓 작전을 써서 폭사한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아무 잘못도 없는데 ZAT의 실수로 인해 죽은 불쌍한 괴수.]]''' == 기타 == [[연기괴수 볼케라]]의 건과 이 사건 이후부터는 '''아무 잘못 없는 괴수라면 ZAT도 죽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니코니코 동화]]에서 울트라맨 타로 관련 영상에서 이런 글이 언급되면 '''"쉘터: 나는????"'''이라는 코멘트가 폭주한다는 전설이... 생각해 보면 이 괴수가 날뛴 것은 완전한 ZAT의 책임이었으므로 책임 은폐를 하려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 사건 이후로는 타로도 ZAT도 반성하고 착한 괴수는 살려주는 노선으로 간다는 것이다. 괴수가 불쌍하고 어이없는 에피소드로 유명하며 한국 유머 사이트에서도 짤방으로 돌아다닐 정도이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72215|#]]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고대괴수 고모라]]의 울음소리를 어레인지 한 것이다. [[지저괴수 모게돈]]은 이 괴수의 오마주.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