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2 출입구([[出]][[入]][[口]]), doorway}}} 출구와 입구를 통합해서 부르는 말. 들어가거나 나가기 위해 있는 곳으로 보통 문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출구와 입구가 분리되어있다. == 출구 == {{{+2 출구(出口), exit}}} 문자 그대로 실내에서 밖으로 나갈 목적으로 설계된 통로. 비상구 사인의 법제화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출구에 찾아갈 수있도록 되어있다. 보통 [[비상구 사인]]은 [[초록색]]이지만, [[지하철]]역에서 출구를 가리키는 표지판은 대부분 [[노란색]]이다.[* 이로 인해 [[분당선]] 노선 색과의 혼동을 빚기도 하여 분당선의 노선 색을 노란색으로 선정할 때에 논란이 많았다.] 반대의 뜻은 [[입구]]가 있다. == 입구 == [include(틀:다른 뜻1, from=입구, other1=한자 입 구, rd1=口)] {{{+2 입구(入口), entrance}}} 들어가는 통로를 뜻한다. 보통 입구 사인은 [[백화점]], [[대형마트]]에선 [[화살표]]로 안내해주고, [[지하철]]에선 보통 [[파란색]], [[흰색]]으로 안내해준다.[* 파란색은 [[코레일]] 철도역에서 자주 보이지만, [[대한민국 철도청]] 시절엔 [[검은색]]으로 안내해주었었다.] 반대의 뜻에는 [[출구]]가 있다.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이름으로 쓰일 경우 건물이 아닌 지역 이름에 붙어서 쓰이는 경우가 있다.[* 지하철에서는 대학교 이름이 들어간 역이 학교와 가깝지 않은 경우(e.g. 서울 2호선 [[서울대입구역]], 2 & 7호선 [[건대입구역]] 등)에 많이 쓰이며,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같이 특정 길이나 지역의 입구에 위치한 역에도 입구가 붙을 수 있다. 버스의 경우 일정 지역이나 넓은 지역을 점유하고 있는 시설물(대학교 등)의 입구에 위치한 정류장에 많이 붙는데, 서울시립대입구(06188), 서울화력발전소입구(14121, 14122), 난곡입구(21111, 21115) 정류장 등의 예가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라도 좁은 땅만을 점유하는 건물 등의 이름이 붙은 정류장의 경우 입구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이 때에도 들어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수도권 전철]]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 정류장에 붙은 입구를 따로 번역하지 않는데, 이로 인해 (특히 버스의 경우) 영문 명칭의 경우 어떤 지역이나 시설물에 더 가까운 역/정류장이 있음에도 엉뚱한 정류장에 해당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난곡입구(21111, 21115) 정류장은 원래 난곡이라 불렸던 지역(미성동, 난곡동, 난향동)의 중심이 아니라 난곡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난곡사거리에 있는데, 영문 명칭은 입구가 없는 '''Nangok''' 이라 외국인이 보면 난곡이 해당 사거리 주변만을 지칭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약간 다른 사례지만 서울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신림선 [[관악산역|관악산(서울대)역]]도 마찬가지로 입구가 번역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 케이스인데, 한국어로도 헷갈리지만 그나마 한쪽은 '''입구'''역이라 대학교와 거리가 있음을 대충 알 수 있는 반면 영문으로는 서울대입구역 쪽이 주역명으로 '''Seoul National University'''를 가져갔고 관악산역은 해당 명칭이 부역명으로 들어간데다가 안내방송에서 부역명을 읽어 주지도 않아서 외국인 입장에서 더 가까운 역을 두고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를 찾는(...)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등의 타 도시 일부에서는 입구를 Entrance라고 번역하는데, 한국어 단어 '입구' 의 뜻을 온전히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정류장의 위치가 해당 지역의 중심이라는 인식은 하지 않게 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나가는 곳, version=55, title2=입구, version2=17, )] [[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