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age01.wiki.livedoor.jp/cb703e03.jpg]] 超人将軍ユリシーザー [[그레이트 마징가]]의 적인 [[미케네 제국]] [[전투수]] 군단을 지휘하는 [[미케네 7대 장군]] 중 한 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그의 이명인 '시저'와 합한 것이다. 성우는 [[무라코시 이치로]](2화~16화), [[미즈토리 테츠오]](21화~53화), [[야다 코지]](20화, 32화), [[나가이 이치로]](30화), [[니시무라 토모미치]](각종 게임), [[사카구치 코이치]](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김호성]](마징카이저 OVA) == 작중 행적 == [[초인]]형 [[전투수]]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규모는 7대 장군 중 가장 많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무기는 [[그리스]]형 투구의 머리부분 칼날과 양주머니에 있는 [[단검]]밖에 없다. 사실상 투구는 무기라기 보다는 위기에 닥쳤을 때 적을 놀라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최소한의 호신 도구에 불과한 듯. 단검도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은지 작중에서도 전투수 [[갈라리야]]의 힘을 시험해보겠답시고 [[선빵]]을 날렸다가 자기가 오히려 당할 것 같자 바로 그만하면 됐다며 황급히 말리는 황당한 추태를 보이기도 한다. 이게 후반도 아니고 불과 '''2화'''에서 벌어진 일이다. [[TV판]] 그레이트 마징가에서는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습격에 엉겁결에 투구를 머리째 통째로 마징가Z를 위협하기 위해 던졌다가 루스트 허리케인에 오히려 자기가 맞아서 도망간적이 있다. 이럴 수 있는 건 미케네 전투수들은 대개 얼굴이 2개로 진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얼굴은 가슴이라든지 신체의 다른 부분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머리를 던지는 공격이 저지당할때 비명을 지른 것을 보면 가짜 머리로도 고통은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초인장군 율리시저의 경우에도 진짜 얼굴은 가슴에 있다. 마지막화인 56화에서 다른 장군들이 퇴장하는 모습이 나올 때 유일하게 퇴장하는 모습이 안 나온다. 본편에서 비중이 가장 컸던 장군으로 실제로도 가장 많은 에피소드(작전)에 참여했다. 초반에는 드레이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잘 나오지 않지만 중반부터 비중이 급락한 드레이도와 달리 초반부터 후반까지 고르게 등장했다.[* 다만 23화에서 어둠의 제왕에 의해 앙고라스와 함께 고오곤 대공을 죽게 한 죄로 지하에 갇히는 형벌을 받아 한동안 나오지 못했다.] 다른 장군들 중 비교적 차례를 많이 받았다는 라이간이나 드레이도가 5 ~ 6회정도인 반면 율리시저만 10회라는 독보적인 출전 횟수를 자랑한다. [[OVA]]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TV판과 조금 디자인이 달라져서 머리의 투구 날만 뽑아 부메랑처렁 던질 수 있는 무기로 표현되었으며, 진짜 얼굴도 가슴이 아닌 투구날에 붙어있는 것으로 바뀌었고, 얼굴의 디자인도 본래 인간의 모습과 유사한 TV판과 달리 극장판에서는 기괴한 얼굴로 바뀌었다. [[마징가 군단]]중 바이온 베타의 목을 따버렸지만 마징카이저 등장과 동시에 루스트 토네이도에 맞고 가루가 되어버린다.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 맨 마지막 편에 다른 장군들과 함께 실루엣만 등장. 수많은 창을 던저 마징가 Z를 간단히 포박하였다.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에서는 대곤충장군 스카라베스,맹수장군 라이간과 같이 과학 요새 연구소를 공격, 협공으로 그레이트 마징가를 핀치로 몰아넣고 그 와중에 그레이트가 놓친 마징가 블레이드로 그레이트의 왼다리를 잘라버리지만 맹수장군 라이간이 TFO 특공으로 폭사하는것에 정신을 잠시 팔았다가 그 틈을 노린 그레이트의 그레이트 부메랑으로 세로로 두 동강 나며 끔살된다. [[분류:마징가 시리즈]]